간단하게 쓰자면
me too는 자신의 권리가 침해당한 경우 이를 사회에 고발 함으로써 더 나은 세상을 열고자하는 비명이라면
공익제보는 자신의 권리(?)를 스스로 침해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하는 절규아닐까요?
귀찮으시겠지만 부디 다녀와 주십시요. 다녀와 주실거죠?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160792?navigation=petitions
공익제보자가 없었다면 6월항쟁도 없었고 박근혜 탄핵도 없었습니다.
역사의 수레바퀴를 온 몸을 던져 돌린 공익제보자들이 그 수레바퀴에 깔려 있는것을 보고 외면한다면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이 빈곤에 허덕이는것을 그냥 방관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국가가 나서서 역사 바로 잡기 차원의 "공익제보자 보호처"를 만들어 달라는 청원입니다.
꼭 다녀와 주시고 널리 공지해 주십시요.
반복되겠지만 자주 동참해 달라는 글을 올리겠습니다. 괜히 미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