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에 일출을 보러 정동진 갈 예정이에요~
자게에서 검색해 보니깐 썬크루즈 호텔 전망대에서 보면 멋있다고 하는데, 입장료가 있더라고요..
가보신 분들께 여쭤보자면,,
1. 정동진 해변에서 보는것,
2. 모래시계 공원에서 보는것
3. 입장료를 내고 썬크루즈 호텔 전망대에서 보는것 중 뭐가 제일 멋있을까요?
어른 둘, 아이 둘이 갈꺼에요..
그리고 주변 관광으로 심곡 바다 부채길과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
이번주말에 일출을 보러 정동진 갈 예정이에요~
자게에서 검색해 보니깐 썬크루즈 호텔 전망대에서 보면 멋있다고 하는데, 입장료가 있더라고요..
가보신 분들께 여쭤보자면,,
1. 정동진 해변에서 보는것,
2. 모래시계 공원에서 보는것
3. 입장료를 내고 썬크루즈 호텔 전망대에서 보는것 중 뭐가 제일 멋있을까요?
어른 둘, 아이 둘이 갈꺼에요..
그리고 주변 관광으로 심곡 바다 부채길과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
전망을 방해받지 않아서 굳이 올라가서 보지 않아도 바닷가를 따라 걸으면서 해돋이를 볼 수 있어요.
주변관광으로는 헌화로 거쳐서 강릉으로 가심이 어떨지요.
30분 안걸리거든요.
안목에서 커피거리에서 올림픽 관련 행사하고
경포해변에는 조각축제도 해요.
정동딘역 플렛폼서 보세요
앞 백사장도 좋고
건물 에서 보다 백사장이나 플렛폼이 더 폼나요
선쿠르즈 주차장서 시작하는 부채길 꼭 걷고 오세요
일출 보다 백배 더 만족하실거예요
왕복 여유롭게 3시간
중간 백해도 되구요
정동진역 해변이 최고입니다
바닷가 일출 그렇게 낭만적이지 않아요. 무진장 춥고 안개 비스름하니 잘 안보이기도 하고. 한여름같이 날씨 쨍하면 모를까 잘안보여요. 확 다 뜬 다음에야 보이고 뭐 그럽니다. dslr 가지고 전문가솜씨로 수동으로 조작해 찍으면 모를까 디카로 찍으면 제대로 된 사진도 안나와요.
주차장 지나 조각공원이 있는데 거기서 바라보는 일출이 참 이뻐요. 앞에 아무 것도 걸리적거리는 것 없이 바로 해가 둥글게 떠 올라요. 투숙객이라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소액의 입장료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냥 쑥 들어오는 사람도 있는 것 같고...ㅠ
물론 선크루즈 호텔 4층인가의 전망대에서 보는 것도 괜찮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