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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선영 사건은 연맹이랑 크게 상관 없습니다

신노스케 조회수 : 5,480
작성일 : 2018-03-09 06:55:41

특혜요?

노선영도 받을 만큼 받았습니다

안 그렇고서야 토리노 부터 대회에 나갑니까?

그 때는 겨우 고등학생인데....

고 노진규 선수 혹사 및 사망 사태라

일단 병원의 오진이 진짜 원인인데다

2013년 세선부터 연맹의 의도와는 정반대로 경기가 흘러

결정적으로 출전권 하나 따기 힘들 정도로 선수들 기량이 최하인 상황에서 벌어진 비극이었을 뿐입니다

안현수 사태요?

안현수 자체가 그 적폐라는 그 사람 라인이고 지금도 친분이 있습니다

그냥 곽윤기 이정수 노진규 등에 밀려 러시아로 간 거죠

물론 좋은 조건 제시도 있고

저 셋 중 소치 대표팀에 하나라도 있었으면 안현수는 금메달 힘들었을 거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삼성이 개입?

삼성은 몇 몇 선수 개인적 지원이라면 몰라도 빙상 자체에 관심 없습니다

삼성의 입김이 있다면 연맹이 제대로 된 번역가 하나 못 둬서 그 사태를 일으킵니까?

이 사태의 화근이 된 노선영 선수 개인전 출전 해프닝도 제대로 된 번역가 하나 못 둘 정도로 열악한 연맹이 불러온 참사입니다

그런 사태가 야협이나 축협에서 벌어졌다면 회장의 사과로 끝날 일은 아닌 겁니다

그들을 위해 움직이는 번역가도 많아요

선수 선발 문제?

한 두명 능력 없는 애 끼워 넣는 것은 다른 종목도 많고...

뭐 파벌 부릴 선수 자체가 없어요.....

당장 태릉빙상장에 11월 부터 가셔서 경기 대진표 보세요

그 선수가 그 선수지....


그럼 이 사태는뭐냐고요?

노선영은 2010년도 올림픽부터 팀추월에 나섰고

2011년 아시안게임에서 팀추월 금메달도 땄습니다-매스까지 합해 이관왕

당시 멤버는 노선영-박도영-이주연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주연이 은퇴하고 그 자리에 김보름이 들어왔습니다

초반에는 좋았죠

문제는 김보름이 성장하면서 상호간에 경쟁 의식이 생겼고 이 경쟁의식이 되려 독으로 작용한 케이스였죠

빙상팬들은 김보름과 노선영 사이가 별로였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이었죠

그리고 2014년 소치대회에서 입상에 실패한데다 노선영과 김보름 사이를 중재하더 박도영마저 은퇴하면서 성적은 부진했던 것이지요

게다가 2017년 시즌 김보름이 부상으로 부진한데다 일본이 팀추월에 올인하자

전략적으로 그냥 팀추월을 포기한 것에 가깝습니다

이번 대회 역사 자력으로는 출전권 따기 힘든 처지였고요

그래서 되는 종목인 매스스타트에 올인한 건데

이 상황 속에서 빙연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가 터지면서 일이 이 지경까지 온 것입니다

김보름 박지우 인터뷰 전문 보면 작전 실패였고 별로 마음에 두지 않더 종목이다보니 둘 다 심각성을 몰랐던 정도로 봐야 합니다

게다가 김보름은 인터뷰도 잘 못하고요

여기에 더해 제갈성렬의 해설도 불에 기름을 던진 꼴이고요

개인적으로 몇 번 이 분 봤는데 본인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말이 먼저 나오는 사람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팀종목에서 저런 일이 벌어지는 일으 의외로 흔한 편입니다

그게 하 필 우리 눈 앞에서 벌어졌다는게 문제일 뿐이지요



간혹 그럽니다

모든 선수들에게 신경 써주어야 하지 않냐?

말은 좋죠

그런데 실상은

그게 다 같이 잘되자가 아니라 다 같이 망하자로 흘러가기 쉬운게 역사죠

다만 밀려나서 관심 못 받는 선수에게도 뭔가 보상은 주어져야 하는 것으 맞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비주류에게도 생각보다 관심 많고 지원 많은 나라죠

아예 자기가 벌어서 올림픽 와야 하는 나라도 많습니다


IP : 182.161.xxx.144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9 7:01 A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드디여 몰려왔네

  • 2. 신노스케
    '18.3.9 7:04 AM (182.161.xxx.144)

    이런 식으로 보는 게 음모론입니다
    제가 라이트하긴 하지만 스스팬인데
    음모론을 좀 제거하면서 사건을 봅시다
    팬이면 다 아는 내용인데 모르느 사람들이 음모론 제기하는 겁니다

  • 3. 신노스케
    '18.3.9 7:04 AM (182.161.xxx.144)

    드디어 몰려왔네 말고 그냥 반박을 하면 되는 겁니다

  • 4. 개인의 문제는
    '18.3.9 7:08 AM (1.225.xxx.88)

    아닌것 같아요 코치부터도 사전에 미리 알고 있는 분위기
    적어도 사전에 작전짜고 저지른 짓같음

  • 5. 흔한데
    '18.3.9 7:09 AM (73.33.xxx.53)

    이리 논란이 됩니까?
    외국에서도 불리라고 할 정도인데요?

    본인이 흔하다고 단정짓고 싶은가 본데 팀경기라는 것, 경기룰을 아는 국민들 앞에서 그렇게 한 건 그 무엇으로도 쉴드가 안 됩니다.
    사람들은 그냥 눈으로 본 것, 김보름이 인터뷰한것, 빙연이 지금껏 한 것으로 판단할 뿐입니다.
    님의 생각이 그렇다면 남의 생각도 그렇다는 걸 그냥 인정하세요.
    님이 빙연 대변인도 아니고 혼자 결론내리고 강요하지 마시고요.

  • 6. 작전 실패
    '18.3.9 7:11 AM (1.225.xxx.88)

    지들끼리 짜고 치는 고스톱 노선영 내부고발에 대한 보복으로 골려줄 목적으로 저지른 짓인데
    머리가 나뻐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짓을 했죠..

  • 7. 신노스케
    '18.3.9 7:12 AM (182.161.xxx.144)

    그러니까 그걸 음모로이라고 하는 겁니다

  • 8. 안현수 때 관심 있어서
    '18.3.9 7:13 AM (175.223.xxx.237)

    이것저것 뒤져 봤었던 1인으로
    원글님 의견에 공감해요...

    어제 11시에 방송한단 얘기듣고 기다렸는데
    솔직히 노선영은 여러 가지로 좀 웃긴다는 생각이..
    밤새도록 노선영 얘기가 화제였던 엠팍은
    완전 분위기 반전됐던데요?

    알바 몰려왔다는 비아냥이
    내 댓글 밑에 또 달리겠지만^^

  • 9. zzzz
    '18.3.9 7:13 AM (223.38.xxx.122)

    여긴 엠팍이 아님
    내 눈으로 보고 내 귀로 들었다.

  • 10. 신노스케
    '18.3.9 7:14 AM (182.161.xxx.144)

    노선영 초기 인터뷰 보셨나요?
    연맹 안 건드려요
    그냥 원초적인 불만만 제기한 것이지
    되려 타킷이 된 건 정재워 이승훈 김보름이었지요
    김보름이 개인적 앙심에서 박지우를 꼬셔서 그랬다면 또 모를까

    게다가 팀추월 룰도 몰랐던 사람들 대다수고-4년에 한 번 보니까

    우리가 분노한 건 그게 하필 우리 눈 앞에서 올림픽에서 벌어져 그런 겁니다

  • 11. 내 눈으로 보고
    '18.3.9 7:16 AM (175.223.xxx.237)

    내 귀로 들은 게
    전부가 아닌 경우도 있으니까??
    그걸 모르면 넌 바보^^

  • 12. 신노스케
    '18.3.9 7:16 AM (182.161.xxx.144)

    조사의 기본이 내 눈과 귀를 믿지 말라 입니다

  • 13. 그렇다면
    '18.3.9 7:18 AM (73.33.xxx.53) - 삭제된댓글

    원글이의 글과 댓글을 보고 있는 내 눈도 믿지 않기로 하죠.
    이런 글은 못 본 걸로.

  • 14. 신노스케
    '18.3.9 7:18 AM (182.161.xxx.144)

    그리고 노선영 사태가 아니었다면 빙상팬들의 화살은 정재원 선수에게 갔을 확률이 큽니다
    이 번 시즌 남자 팀추월이 좀 부진했는데 그 이유가 정재원 선수였으니까요

  • 15. 그래서
    '18.3.9 7:18 AM (87.77.xxx.55) - 삭제된댓글

    김보름 인터뷰 태도는 문제 없다?

  • 16. 그래서
    '18.3.9 7:19 AM (87.77.xxx.55) - 삭제된댓글

    김보름 인터뷰 태도는 문제 없다?

    아게 왜 노선영 사건이죠. 김보름 사건이면 사건이지. 물타기 쩌네 쩔어

  • 17. 합동작전 중
    '18.3.9 7:19 A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일베 빙신연맹 이재앙의 삼성~~~

  • 18. 신노스케
    '18.3.9 7:19 AM (182.161.xxx.144)

    태도에 문제 없다고느 안 했습니다
    그거 잘못한 거죠
    다만 음모론 소설 쓰지 말자는 거죠

  • 19. 웃기네요
    '18.3.9 7:21 AM (87.77.xxx.55) - 삭제된댓글

    누가 음모론 소설 쓰는데요. 누가?
    노선영 사건이라고 제목 딱 쓰는 게 음모론이구만.

  • 20. 신노스케
    '18.3.9 7:21 AM (182.161.xxx.144)

    누차 말하지만 삼성은 빙상에 관심 없습니다
    삼성이 지워하며 태릉 빙상장이 그 꼴일까요?

  • 21. 신노스케
    '18.3.9 7:23 AM (182.161.xxx.144)

    그런 걸 음모론이라 하는 겁니다
    삼성이 개입했네 어쩌니 하는...
    연맹이 어쩌네 하는....

  • 22. 신노스케
    '18.3.9 7:25 AM (182.161.xxx.144)

    빙연이 어쩌고 하는 분들 대개 4년에 한 번 빙상 경기 보고 뉴스를 통해서나 빙상 관심 갖는 분들이지요

  • 23. 개그하쇼
    '18.3.9 7:25 AM (87.77.xxx.55) - 삭제된댓글

    삼성이 빙상에 관심있다고 말하면 음모론이고
    삼성이 빙상에 관심없다고 말하면 음모론이 아니란다.

  • 24. 신노스케
    '18.3.9 7:33 AM (182.161.xxx.144)

    삼성 일가가 스포츠에 관심 많아-이건희느 아예 선수 출신입니다
    지원도 잘 합니다
    태릉 빙상장 가보셨나요?
    저 환경에서 메달 나온 게 더 기적입니다
    김보름 선수 아니었다면 정재원 선수가 타킷이 되어 까이고 있을 겁니다 팀추월 관련해서는

  • 25. ...
    '18.3.9 7:34 AM (39.7.xxx.236)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원글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4년에 한번씩만 관심 갖는 사람들이 이런저런 말에 좀 쉽게 휘둘리는것 같아요. 지속적으로 관심가지고 지켜보면 저렇게 쉽게 말 할수 있는 사건이 아닌데.. 우루루 몰려다니면서 냄비처럼..

  • 26. 길어서
    '18.3.9 7:35 AM (97.70.xxx.93)

    읽어보지도 않음. 제목 꼬라지 보니 뻔~ 하네요.
    암튼 삼성 관련된것들은 너무 구려요. 이런 글 올라오는거 보니 더 더욱 연맹 조사해야겠네요.

  • 27. 달랑 3명인데,
    '18.3.9 7:37 AM (104.207.xxx.52)

    만약에 왕따라면 김보름이 당한 것이지요.

    박지우는 노선영이랑 룸메이트에 그 게임 전후에도 같이 놀러다니고, 둘이 붙어 다니던데요.

    단지 인터뷰때만 당연히 참석해야 하는건데 노선영이 참석안하면서, 박지우랑 노선영이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이 연출된 것인데요. 그걸로 계속 마치 왕따 였던것처럼 몰고가는 사람들은 도데체 생각이 있는 사람들인가요 ?
    팀추월 직전에도 3명이 계속 돌아가면서 잘만 떠들던데, 박지우 김보름이 같이 있는 사진만 의도적으로 편집해서 왕따로 몰고, 정말 여론조작하는 사람들 문제가 많습니다.

  • 28. 김보름의 왕따
    '18.3.9 7:38 AM (73.33.xxx.53)

    이재앙과 빙엿이 아무리 애써봤자.....

  • 29. 하다하다
    '18.3.9 7:41 AM (87.77.xxx.55) - 삭제된댓글

    이제 김보름이 왕따를 당했다고, 야, 음모론 쩐다.

  • 30. 됐다..
    '18.3.9 7:42 AM (180.224.xxx.155)

    엠팍으로 꺼져라

  • 31.
    '18.3.9 7:42 AM (39.7.xxx.236)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원글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4년에 한번씩만 관심 갖는 사람들이 이런저런 말에 좀 쉽게 휘둘리는것 같아요. 지속적으로 관심가지고 지켜보면 저렇게 쉽게 말 할수 있는 사건이 아닌데.. 4년마다 한번씩만 껴서 아는체하려니 아는게 없어서 논리적인 반박댓글은 달수가 없고 그저 음모론, 그저 빙엿...
    개인적으로 이번사건으로 선수 개개인, 빙연, 체육계에 전반적인 조사는 필요하다고 봅니다만... 잘 알지 못하면서 무조건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하는 사람들은 넘 무식해보여서 공감해주기 힘들더라구요.

  • 32. 옴마야
    '18.3.9 7:43 AM (223.62.xxx.127)

    이렇게 주장하고 있구나
    연맹에서는...

    국민들 대다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는데

  • 33.
    '18.3.9 7:45 AM (39.7.xxx.236)

    개인적으로 원글님 의견에 공감하고 생각해볼 여지가 있는 의견인거 같습니다. 4년에 한번씩만 관심 갖는 사람들이 이런저런 말에 좀 쉽게 휘둘리는것 같아요. 지속적으로 관심가지고 지켜보면 저렇게 쉽게 말 할수 있는 사건이 아닌데..
    4년마다 한번씩만 껴서 아는체하려니 아는게 없어서 논리적인 반박댓글은 달수가 없고 그저 음모론, 그저 빙엿...
    개인적으로 이번사건으로 선수 개개인, 빙연, 체육계에 전반적인 조사는 필요하다고 봅니다만... 잘 알지 못하면서 무조건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하며 남 따라 적는 댓글들은 참 공감해주기 힘들어요. 그런 댓글들이 오히려 노선수에게도 해가 되는 댓글인듯.

  • 34.
    '18.3.9 7:48 AM (218.155.xxx.89)

    원글님 글속에 몰랐던 부분도 알게 된 점도 있어 좀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기도 하지만.
    그래도 원글님 말씀이 맞다면 더 참담하네요.

  • 35. 한국 사람들의 쏠림현상.
    '18.3.9 7:49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누구 하나 걸리면 앞 뒤 안 재고 죽을 때까지 줘패는 일종의 군중심리가 작용한 대표적인 사례죠.
    뭐 하나 유행하면 전 국민이 다 똑같이 입고, 신고, 먹어야 하고 무슨 사안 하나 터지면 국민 모두가 일어나 다같이 성토하는....
    세모자 사건을 비롯해 그토록 수많은 실수와 실수를 거듭하면서도 절대 교훈을 못 얻고 있죠.
    원글에 100% 공감합니다.

  • 36. 옵알단은
    '18.3.9 7:50 AM (117.111.xxx.129) - 삭제된댓글

    돈주면 다해요.
    빙신연맹도 쉴드치는구나

  • 37. ...
    '18.3.9 7:54 AM (222.112.xxx.131)

    반박을 하려면 논리적으로 하세요
    몰려왔네, 돈주면 다해요식 댓글은 우습네요

    팀추월이 뭔지도 몰랐던 사람들이
    몇분짜리 경기 한장면을 보고 어찌 모든 걸 다 안다고..

  • 38. ...
    '18.3.9 7:59 AM (39.117.xxx.59)

    원글 닉네임부터 맘에 안드네요

  • 39. ..
    '18.3.9 8:02 AM (14.32.xxx.13)

    빙산엿맹의 알바의 말에 급 동조 하는 엠팍으로 꺼져

  • 40. ㅇㅇ
    '18.3.9 8:03 AM (121.133.xxx.66)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에 동의해요
    진실은알수없지만 훨씬 일리있게 들리네요

  • 41. .......
    '18.3.9 8:04 AM (121.174.xxx.144) - 삭제된댓글

    파벌은 없고 1인 독재만 있다면서요.. 우리도 스포츠 선진국으로 나아가야죠..
    바뀌어야 합니다..

  • 42. 몇분짜리
    '18.3.9 8:06 AM (87.63.xxx.226) - 삭제된댓글

    경기 한 장면에 왜 세계의 언론이 가장 실망스러운 경기 중 하나라고 뽑았을까요?

    개인전이면 체력 안배 차원에서 어느 경기는 100% 에너지 안쓰겠다 할 수 있겠죠. 단체전은 다르잖아요. 매스는 개인전이고, 팀추월은 명백히 팀웍을 보여주는 가장 아름다운 경기라고 한다는데, 개인 메달 따겠다는 욕심에 버렸고요. 인터뷰로 동료 선수 비아냥대기까지 하고. 덕분에 전세계에 왕따 스캔들로 보도되고.

    노선수의 오늘 인터뷰는 자 한번 먼지 좀 털어보자, 억울함 토로해봐 하는 시청자의 자극적 호기심을 채워주기 보다는, 후배 선수들을 위해 스포츠를 대하는 우리 사회의 가치관 재정립을 요청하는 간곡한 말로 가득 채워졌어요.

    번역가 한 명 둘 재정이 없을 정도로 열악하다고요? 빙연이 재정악화에 시달린다는 말은 금시초문이네요. 국제 행정 담당하는 사람이 영문 해석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라면 제대로 채용된 것인지 낙하산인지 부터 확인해야 하지 않을까요?

  • 43. 빙연 관계자세요?
    '18.3.9 8:20 AM (114.129.xxx.47)

    나는내 눈으로 보고 내 귀로 들은 부분에 대해서만 분노하고 있으니 기타의 문제는 니들끼리 해결하도록 하세요.

  • 44.
    '18.3.9 8:22 AM (49.167.xxx.131)

    글 기내 연맹이 아님 쓸수없는 ? ㅋ

  • 45. 빙연이랑
    '18.3.9 8:42 AM (175.115.xxx.188)

    삼성이랑 관계가 깊어요?
    아무리 삼성사위가 회장..글쿠나
    알바들이 조를 나눠 ㅈㄹ이네

  • 46. ㅡㅡ
    '18.3.9 8:48 AM (175.118.xxx.47)

    원글님의견 맞아요
    김보름도 잘못한거없어요
    4년전 소치에서는 노선영이 김보름처럼 뒷선수냅두고
    내달리던데요뭘

  • 47. ..
    '18.3.9 8:59 AM (125.180.xxx.185)

    여긴 논리적으로 반박하기 싫으면 다 알바니?삼성이니?빙엿이니? 이 대답이면 끝. 그런말 자동댓글 다는 사람들은 어디서 알바비가 나오길래..

  • 48. 여긴 툭하면 알바?
    '18.3.9 9:27 AM (61.253.xxx.58)

    82는 연배들이 높아서 그런가 생각이 유연하지 못한거 같아요
    어르신들 본인 생각이 맞다고 여겨지면 아무리 상대방이 논리적으로 말해도 종북이라고 하면서 안들으시죠
    여긴 툭하면 일베,알바라고 하니 다른 의견을 달수가 없네요
    그러니 국민들 대다수가 본인 생각과 같다고 생각하죠
    저도 첨에는 분개했는데 상황을 알고 보니 마녀상황에 동참한 제가 미안해지네요

  • 49. ...
    '18.3.9 9:41 AM (14.36.xxx.209)

    원글님 글에 동의해요
    진실은알수없지만 훨씬 일리있게 들리네요 22222

    댓글쓴 사람들도 조목조목 반박을 하던가,
    툭하면 몰려왔다, 알바다 이런 말만 하지 말고.

  • 50. ...
    '18.3.9 9:43 AM (180.66.xxx.161)

    원글님 말씀 일리있어 보이는데요
    조직적으로 음모를 실행할 만한 능력도 없는 주먹구구식 단체였나보군요.

  • 51. 그러니까 국민청원까지만 했으면
    '18.3.9 10:03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딱 좋았던 상황. 올림픽이라는 거대 국제 대회에서 그런 행동(인터뷰)을 한 것 치고는 김보름 선수에게 너무 가혹하긴 했지만 그래도 경고는 해야할 상황 맞아요.
    하지만 이후 벌어진 김보름을 향한 일련의 무차별적인 비난들은 나가도 너무 나갔어요.
    딱 문프가 축전에서 밝힌 정도의 따끔한 충고가 어른으로서 가장 적당한 수준이었어요.

  • 52. ....
    '18.3.9 10:33 AM (211.177.xxx.222)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 53. ...
    '18.3.9 11:05 AM (175.223.xxx.213)

    마녀사냥에 동참한 게 미안하다는 저 윗 분은 정말 제대로 된 분이네요.
    국민청원까지가 딱 좋았다는 분 정신승리도 작작이지 그게 젤 쪽 팔린 짓이고 광기였어요.
    뭣 모르고 욕 한 번 한 거랑 공식적으로 이지메를 가한 게 같은 건 줄 아세요?
    거창하게 말하면 우리나라 공식 역사로 60만 수치까지 정확하게 기록됐고만..
    문대통령의 메달보다 값진 교훈 운운한 트윗도 창피한 여론편승이었구요.
    다만 문대통령이 박정부랑 다른 점은 전후상황 파악하고 축전은 제대로 띄웠죠.
    지금 정신승리 하는 사람들은 소치때 안현수 선수 언플에 말려서 국대팀 억울한 건 나 몰랑.. 멀쩡한 대표팀 쥐 잡듯 잡았던 박근혜정부 재현이구요.

    웃겨요.
    최순실라인이었던 제갈성렬이나 비리로 구속됐던 이영하 말은 철썩같이 믿으면서 적폐타령 하는 게..
    본인들이나 좀 돌아보세요.

  • 54. ....
    '18.3.9 11:15 AM (175.223.xxx.213) - 삭제된댓글

    그리고 특혜 운운하려면 진천이나 태릉도 없애야죠.
    국가대표로 선발되면 수당,훈련,숙식.. 얼마나 많은 게 달라지는지 아십니까?
    선발전 국대4등과 비국대 5등의 한 등수 차이가 안드로메다급으로 달라지는데 자기가 올림픽 4번 나가면서 국대로서 받은 건 권리고 메달급 선수들이 받는 관심은 특혜다???
    이걸 말이라고 하는지..
    이건 비품지원도 제대로 안되는 실업팀 전전하며 태극마크 한 번 다는 게 꿈인 선수들 두 번 죽이는 말이죠.
    저 정도면 국보급 내로남불일 수 밖에..

  • 55. ...
    '18.3.9 11:17 AM (175.223.xxx.213)

    그리고 특혜 운운하려면 진천이나 태릉도 없애야죠.
    국가대표로 선발되면 수당,훈련,숙식.. 얼마나 많은 게 달라지는지 아십니까?
    선발전 국대4등과 비국대 5등의 한 등수 차이가 안드로메다급으로 달라지는데 자기가 올림픽 4번 나가면서 국대로서 받은 건 권리고 메달급 선수들이 받는 관심은 특혜다??? 
    이걸 말이라고 하는지..
    이건 비품지원도 제대로 안되는 실업팀 전전하며 태극마크 한 번 다는 게 꿈인 선수들 두 번 죽이는 말이죠.
    저 정도면 국보급 내로남불이랄 수 밖에..

  • 56. 저도
    '18.3.10 1:39 PM (125.182.xxx.2)

    마녀사냥 같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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