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보고 있는데 저 외국인들요

[비정상]

알베는 직업이있었는데 그만둔거같고 멕시코 독일 인도는 우리나라에서 뭐 하고 사나오ㅓ?
직업이 방송인인가요?
그냥 자기나라돌아가면 평범해지니 그냥 한국사나요?

그리고 친구들도 사실 다 이탈리아
멕시코
다 친구들이 그나라에서 어떤위친가요?독일은 다 직업도있고
인도는 뭐 부자고 돈있고
아주어릴적친구는 아닌거같고

저 사람들 자기나라에선 별로인사람들인가요?

[ㅡㅡㅡ]

친구들 직업은 예전에 다 자막으로 소개해줬어요.
인도 럭키는 참깨 무역상이고요.
독일 다니엘은 한국에서 헤드헌팅회사 다니다 현재는 직업방송인.
멕시코인도 직업방송인 같아요.

[다들]

방송인으로 성공적으로 잘 자리잡은듯요.
비정상회담 덕분에요.ㅎ
럭키는 참깨수입해서 파는 사업한다고 들었구요

[.....]

다들 직업있고요 인도 럭키는 무역상이에요 한국에 산지 20년이 넘었고 인도에서도 잘사는집 아들로 알고있어요

[다니엘 린데만]

이번 평창 올림픽 동안 독일 공영방송에서 한국 알리미로 크게 활약했어요.
역사에 관심 많고 디테일한 것도 잘 알아서 공들여 설명하고 홍보했고요
한식 세계화 같은 실체도 없는 사업에 돈만 뿌리지
일본처럼 잽머리 쏟아붓고 오랫동안 공들여 홍보하는 게 그림의 떡인 우리 처지에
독다니엘한테 고마워요

[.....]

멕시코 친구는 한국에 유학 왔다가 스페인어 강사도 했었고요.
다니엘 린데만은 석사니 독일에서 뭘 해도 잘 살았겠죠. 독일에서 살았음 한국보다 좋은 직업에 더 많은 돈을 벌었겠지만 무료했을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럭키는 참깨 무역상, 알베르토는 한국에서 맥주회사, 자동차회사 차장이었고요.
친구들은 방송에서 직업 소개 나왔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