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손석희 비판하는 글이 매일 올라오네요.

[이해안감]

제가 요즘 82하면서 느낀건..
매일 뉴스룸이나 손석희 비판하는 글들이 올라와요.
거의 매일요.
그렇게 불편하면 안보면 될텐데..
꼬투리 잡으려고 보는건가요?
손석희 뉴스룸이 모든 시청자들의 입맛에 맞게 보도할수는 없는거잖아요.
근데도 지속적으로 그런글 올리는 사람들은.
특정 의도를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여기뿐만 아니라..
엠팍에도 비슷한 글 올리고요.
특정 세력의 이간질인건가요..
저만 그리 느꼈나요?

[...]

비판적 지지에요.

[저도]

저도 이상해요
문프 뽑히고 나라 바뀐게 사실 뉴스룸 덕분 아닌가요
그땐 그렇게 부둥부둥 하더니
자기 입맛에 조금만 안맞는 뉴스가 나오면
어찌나 물고 뜯는지
못봐주겠네요

[...]

이해가는 비판도 있는데 사실아닌 것으로 뉴스 못 본 분들 대상으로 하는 작업(?)도 있는 듯해요

[저는]

님도 이상한 분 같아요.

[...]

원래 모두가 한 목소리로 찬양하는 사람이야말로 별거 없는 사람이죠
손석희가 그나마 줏대있게 바른 길 가고 있으니,
게다가 그 영향력이 막강하니,
자기편 안들어준다고 안달복달하는거에요.

뉴스룸 없었으면 세월호며 문대통령 당선이니 미투니 다 지금 같지 않았을 거에요.

엄밀히 말하면 현재 그 어떰 정치인보다 한국 사회에 끼치는 영향력이 크죠

[ㅇ]

보고 잘못된거 비판하면 안돼요???
82는 그나마 적어요.
타커뮤니티들 난리입니다.
손석희 지난 보도들 좋고 고마운데요.
요즘 하는거 보면 이상할때 많아서
커뮤니티들 들어가면 같은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지더군요.
근데 비판은 전혀 듣지않네요.
오늘 뉴스룸도 너무 이상했어요.

[맞아요]

싫으면 안보면 되죠
8시에 뉴스가 세개나 하고 뉴스도 싫으면 종편 볼거 많은데
굳이 보면서 욕해요.

제경우는 뉴스가 요즘 우울해서 단순한거만 찾아요
자연인 집시맨 도시어부등.. 생각 안 하는 프로그램
토론도 못보겠어요 다들 열내고 흥분하니 기분이 가라앉고..

저같은 사람들이 많은지
도시어부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이라서 놀랐네요
사람은 다 느끼는게 비슷한가봐요ㅋㅋ

[아]

찬양글이 올라오면 비판글도 올라올수있죠
요샌mbc 로 갈아탔어요
대선때 안철수지지율그래픽조작때부터이상타했어요

[...]

제가 보니 남초사이트는 손석희 뉴스룸 때문에 부들부들이고 극성 문빠(라고 쓰고 문대통령 망치는 사람들이라 생각함)들은 오래전부터 문대통령만을 전폭적으로 지지 않한다고 이러는 모양인데,
이 사람들 논리가 웃긴 게 비판적 지지 운운하면서 문대통령문제에서는 언론이 비판적 견지 가지는 걸 용납 못해요.

이러가 손석희 타격받으면 누가 제일 손해일지...
머리가 나빠서 뒷일은 생각을 못하죠.
그냥 감정적일 뿐

[그러게요]

엠비씨랑 뉴스룸 둘다 잘보고 있어요.
가끔 보면 지지자인척 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그런 사람들 보면 문통이 잘하는 글엔 댓글도 안남김

[꾸준히 작전세력들이]

분탕질하는것 같아요.

이해가는 비판도 있는데 사실아닌 것으로 뉴스 못 본 분들 대상으로 하는 작업(?)도 있는 듯해요 ---222

[비판이]

예전에 그냥 보통 사람들이 어? 오늘은 논조가 왜저래?하면서 수다떨던 분위기랑 너무 다르죠.
비판적지지. 공과사. 등등 남발하며 집요한공격 도가 지나친 비판 너무 과하죠. 작전세력이 있음.

[여기서]

알게된건 문통 김어준파 민주당지지 이렇게 세파의 지지자들이 있어서 자기 편이 다 달라요
그래서 민감한 뉴스에는 반응이 다 포커스가 달라서
다른 소리를 해요
손석희가 어느 쪽을 불편하게 하느냐에 따라서
반응이 제 각각

[..]

언론한테 충성하는게 더 우습네요
문통과 정권 바뀐게 손석희 덕이라는 소리 좀 그만해요

[정치병환자들의 미투운동]

우리나라에 앵커가 손석희 한분인가요?
각 방송사에서 각자의 역활을 다 하고 있어요
Mbc는 삼성 폭로하고
Jtbs는 미투하고
그럼 됩니다

미개한 국민 취급하면 역풍맞아요

[‥]

아직 손석희 뉴스룸 지지하는 1인입니다. 서운한점도 있지만 종편의 한계를 인정하고 봐야는 피로감도 있지만
아직 무한 지지보냅니다.

[반여]

이재앙의
150명 정규직 알바들이
각 사이트마다
다니면서
분탕질해서
이간 분열 작업하기
때문에
게시판이 하루종일
설왕설래 중 입니다

[뉴스룸은 감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언론 권력 1위가 손석희입니다.
최고의 언론 권력을 가진 사람의 말 한마디에 여론이 좌우되는데 어떻게 감시를 안 합니까?
전쟁터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내부의 적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포로는 살려서 수용소로 보내지만 내부 인물이 이적행위를 하면 즉결처분합니다

[....]

일부로 흔들려는 작전세력이 있다는 걸 알겠어요.

[동감]

손석희 아니면 촛불도 없고 근혜정부에 홍준표 대통령 볼수도 있었는데 왜 저리 악랄하게 공격하는지 모르겠네요.
별별 이유 다 가져다 붙이고 사안마다 욕하는데 워낙 거세게 난리치니 무서워 보고만 있지만 점점 반감 심해져요.

[ㅇㅇ]

문재인 대통령에 유리한 부분만 집중보도 안한다고 문빠가 뿔나서 그래요.

[...]

문파인데 뉴스룸 응원하며 잘 보고있어요
정부 정책이나 평창올림픽 때 남북관계 등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가짜뉴스 팩트체크에서 알려주고 mb 삼성 503 뉴스 빠지지 않죠

[흠]

손석희의 은혜를 잊으면 안 된다는 박사모스러운 논리는 곤란합니다.
박사모 노인네들이 아직도 자신 있게 짖어대는 게 바로 박정희 덕분에 잘 살게 됐다는 겁니다.
박정희의 은혜를 잊으면 안 된다는 거죠.
대한민국이 지금의 경제력을 가지까지에는 일정 부분 박정희의 역할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건 대통령으로 당연히 했어야 할 일이었고 박정희는 자신의 업적 이상의 것을 과도하게 누렸습니다.
손석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언론인으로 당연히 했어야 할 일을 했었고 그 일에 대해 넘칠 만큼의 댓가는 이미 받았습니다.
이제는 탄핵정국의 은인이 아닌 공정한 언론인으로 돌아와 그에 맞는 역할을 해야 할 때입니다.
박정희나 손석희는 물론이고 문재인 대통령까지도 우리 국민들의 필요에 의해 쓰이는 일꾼일 뿐입니다.
왜 일꾼을 신성시하며 숭배하려고 합니까?
우리에게는 공정한 언론이 필요하니 뉴스룸을 감시하며 손석희에게 그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고, 문재인 대통령은 강한 힘을 가지고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으니 계속 힘을 실어주려는 겁니다.
각자의 역할에 맞는 일을 제대로 해낼 때 이 나라는 계속 유지 발전이 가능한 겁니다.

[언론이]

세상에 대해 비판과 감시 기능을 제대로 해야하듯이 시청자도 비판적인 자세를 가지고 언론을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점에서 어떤 뉴스이던 의도가 무엇인가 사실에 기초했는가 등등에 대해 점검하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보구요.
JTBC가 잘해 온 것도 있고 미흡한 것도 있고 비판받아 마땅한 것도 있고 칭찬받기 부족함 없는 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손석희 사장 비판하는 일이 문제가 될 것은 없다고 보지만 개선을 위한 비판이 아니라 원글님 말씀처럼 이간질이나 손석희 사장의 영향력을 약화하길 바라는 개인 또는 집단이 있다는 생각이 저도 듭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문빠 운운하는 글들과 뉴스룸 이제 버렸다는 표현 둘 다 과하게 들려요.
양쪽 다 각각이 가지는 의도가 있어서 뭔가 더 감정적이고 자극적인 표현을 쓴다고 보입니다.


이제 정상화되기 위해 노력하는 MBC, KBS도 그렇고 탄핵정국에서 이쪽에선 칭찬을 저쪽에선 욕설을 들으며 일해 온 JTBC도 중요한 자산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손석희 사장 비판도 하겠지만 칭찬도 할꺼구요.

[....]

제가 보니 남초사이트는 손석희 뉴스룸 때문에 부들부들이고 극성 문빠(라고 쓰고 문대통령 망치는 사람들이라 생각함)들은 오래전부터 문대통령만을 전폭적으로 지지 않한다고 이러는 모양인데,
이 사람들 논리가 웃긴 게 비판적 지지 운운하면서 문대통령문제에서는 언론이 비판적 견지 가지는 걸 용납 못해요.

이러가 손석희 타격받으면 누가 제일 손해일지...
머리가 나빠서 뒷일은 생각을 못하죠.
그냥 감정적일 뿐
2222222222222222

[ㅎㅎㅎ]

손석희가 타격 받으면 JTBC와 중앙일보가 제일 손해입니다.

[윗님 동의]

손석희가 타격받으면 jtbc와 중앙일보가 손해죠.
손석희나 jtbc나 무슨 자원봉사자도 아니고 ngo도 아니고 독립운동가들도 아닙니다.
그냥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비즈니스하는 사람들이예요.

세월호나 타블렛피씨나 현정부 까는데 특화된 손석희와 맞아떨어진 것이고 남들과 다른 특종, 남들이 안하는 것을 혼자 앞서서 보도한다는 것에 무한희열을 느끼는 사람이라 그리 파고든거죠.
사람들이 왜 자꾸 손석희가 이상해 진다고 하겠어요?
세월호나 타블렛 피씨 때의 모습으로 만사를 바라보니 그렇죠.
그 사람이 어떤 가치관을 갖고 일관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은 건 그런 가치관이 아니라 이익에 따라 움직이기 떄문이라는 걸 나타내죠.

손석희를 성역화 할 필요가 없어요.
언론인이 제 할일을 하면 칭찬해 주고 못하면 비판하고 안보면 됩니다.
시청자들이 제대로 일하는 언론인들을 사랑해 줘야 질낮고 수준낮은 언론인과 방송사들이 나가 떨어지고 제할일 하는 언론인들이 늘어나는거죠. 결국에 좋은 건 시청잘들입니다.

손석희가 무슨 배우자도 아니고 배신이니 끝까지 믿어주니 하나요?
좋은 물건은 사고 질낮은 건 외면할 뿐이죠.
그것이 물건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니까요.

[.....]

자기 입맛에 맞는 뉴스.만. 나와야 하는데
그거 안해준다고 뉴스룸 보고 부들부들 하시는 분들ㅋ

김어준 주진우 데리고 월북하세요.
거긴 님들 입맛에 맞는 뉴스만 틀어준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