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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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모의고사 경기도는 안봤나요?
1. 네
'18.3.8 8:27 PM (125.252.xxx.6)안봤어요...
2. 네네
'18.3.8 8:27 PM (121.137.xxx.143)경기도 수원에 있는 여고인데 안 봤어요
3. .........
'18.3.8 8:37 PM (180.71.xxx.169)경기도는 없고요, 아마 11월에 보는게 최초일거예요.
4. 아마
'18.3.8 8:40 PM (218.232.xxx.51)4월인가 6월에 볼걸요
보는 시기가 틀린걸로 알아요5. ‥
'18.3.8 8:48 PM (221.154.xxx.47)경기도는 6월과 11월 모고만 보는 걸로 알고 있어요
6. 경기도민
'18.3.8 8:57 PM (175.213.xxx.82)경기도는 모의고사도 안봐. 야자도 없애. 석식도 금지시켜. 교육문제만 생각하면 경기도민 탈출하고 파요
7. ...
'18.3.8 9:04 PM (125.177.xxx.172)경기도만 중1 자율학년제 아니예요? 시험안보는거요.
8. ....
'18.3.8 9:16 PM (221.157.xxx.127)자율학년제는 전국똑같아요
9. 봄빛
'18.3.8 9:49 PM (210.95.xxx.171) - 삭제된댓글다른 지역은 1년에 4회, 경기도는 2회만 봐요
중학교까지는 그러려니 하다가 고등학교 학부모가 되면
경기도 교육감의 교육정책에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게 되요.
9시등교, 야자금지, 덩달아 석식도 폐지하라는 은근한 압력,
모의고사도 최소한으로....
초등 학부모들은 학업스트레스 없다고 반기지만,
결국 경쟁에 의한 입시라는 관문을 통과할 수 밖에 없는
교육환경에서, 그에 대한 준비를 느슨하게 하도록 유도하는
정책에 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학부모와 학생들 몫이예요.
정말 없는 집 아이들은 저렴하지만 영양을 고려한 석식과
무료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야자가 절실하거든요.
덕분에 관리형 독서실들만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네요.
무료로 공부할 수 있는 학교대신 월 50만원에 이동시간 버려가며
독서실을 등록하는 현실도 좀 인지했으면 하는 ㅠㅠ10. ....
'18.3.9 1:06 AM (221.141.xxx.8)경기도 교육이 맞아서 일부러 이사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