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건물주 보기드문가요?
주변에 있으신지요
1. ....
'18.3.8 8:28 PM (221.139.xxx.166)엄청 많아요
2. 흠흠
'18.3.8 8:28 PM (125.179.xxx.41)41세 제 친구요...ㅋㅋ
유산받아서 상가2개있음...3. ㅋㅋ
'18.3.8 8:29 PM (211.36.xxx.219)30대 건물주는 봤어요
작은 빌딩 주인집
중학교 때 친구네였음
친구 엄마가 친구를 스무 살에 낳아서 엄마가 30대 중반4. 30대
'18.3.8 8:35 PM (121.135.xxx.185)저요. 그리고 엄청 많은데요 주변에
5. 30대님
'18.3.8 8:40 PM (124.53.xxx.190) - 삭제된댓글부럽습니다^^
저는 통건물은 아녀도
상가는 경기도에 두개 있긴해요. 그리 비싸진 않아요.6. 30대님
'18.3.8 8:41 PM (124.53.xxx.190) - 삭제된댓글앗. . 저 40대 중반요~~
7. ...
'18.3.8 8:46 PM (222.236.xxx.50) - 삭제된댓글저희 고모 90년대 딱 저나이때 유산도 아니고 본인이 건물주 되었는데..ㅠㅠ 그때가 30대였어요. 사업으로 돈 끌어모아서... 아마 저희 고모 같은 그런케이스도 있을테고.. 윗분들처럼 유산으로 받는경우도 있고 많을것 같은데요..
8. ...
'18.3.8 8:48 PM (222.236.xxx.50)저희 고모 90년대 딱 저나이때 유산도 아니고 본인이 건물주 되었는데..ㅠㅠ 그때가 30대였어요. 사업으로 돈 끌어모아서... 아마 저희 고모 같은 그런케이스도 있을테고.. 윗분들처럼 유산으로 받는경우도 있고 많을것 같은데요..
9. ..
'18.3.8 8:54 PM (223.62.xxx.95) - 삭제된댓글저 인데요?
유산으로 받은거 아니구요
제가 직접 발로 뛰어서 공부해서 저희아파트팔아서 샀어요
한 3년공부하고 건물샀어요
40대초반이었네요
지금은 살때보다 거의 다섯배이상 뛰었구요
건물사느라 팔았던 아파트도 더큰걸로 샀어요
제 주위엔 40대에 건물주 좀있어요..친구들이요
유산으로 받았다고하더군요10. ..
'18.3.8 8:56 PM (223.62.xxx.95) - 삭제된댓글위에 이어서 쓰는데요
전 부동산을 보는 촉이 심하게 있는편입니다
그래도 오래 공부하고 삽니다
샀다팔았다 하는건 안하구요
경매 도 절대 안합니다
부동산 살때...남의 피눈물 묻은거 사는거 아니라는 철칙을 지키는편이라서요
남의 피눈물 제 재산으로 만들기싫어서요ㅜ11. ㅇㅇ
'18.3.8 9:12 PM (43.230.xxx.124) - 삭제된댓글강남 대형 평수 아파트 가진 사람이 팔고, 지방으로 가면, 지방에서 조그만 건물의 건물주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12. 위에
'18.3.8 9:40 PM (218.48.xxx.69)점 두개님,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시나요?
저는 건물은 언감생심 접근도 못해보고 상가 맨날 네이버 매물만 보고, 상권관련 글만 몇개 읽어 보다가
못사고 있어요.13. 위에 위에님ㅎ
'18.3.8 9:57 PM (124.111.xxx.55) - 삭제된댓글저도 좀 알고 싶어요
남편 명퇴하고 퇴직금 까먹고 있는데 제가 너무 무능함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3년을 공부 하셨다면 어떻게 하셨다는건지
그냥 부동산에가서만 알아보면 안되는건가요?14. 저도..요^^;;
'18.3.8 10:11 PM (211.36.xxx.39)79년생 40살이예요,
원룸투룸합친 7개짜리 건물
아파트상가 1층
재건축 철거임박 빌라1개.
제집은 공동명의구요.
신랑도 시댁쪽에서 경매받아 건물이 있는데
아주버님과 공동명의고
전 상속받아 그돈으로 또 불린케이스에요.15. ..
'18.3.8 10:25 PM (117.111.xxx.106)저는 건물은 아니지만 서울 역세권 소형아파트 6채 있어요.
42살 싱글이구요.16. ..
'18.3.8 10:56 PM (118.36.xxx.94)점두개님 아파트는 어떻게 마련하신건지요?
17. 30초반
'18.3.9 1:57 AM (125.142.xxx.220)땅보러 다녔는데
서울 강남 30분거리에 4층건물 2개나 갖고있는 청년보았어요.
너무 놀라왔는데 직장 1년 다니다 그만두고
수학 과학 과외하는 청년.
정말 부럽더군요.
그의 누이, 좋은 직장 다니다 역시나 그만두고
과외.
둘다 30초초인데 건물주더군요.18. ..
'18.3.9 6:13 AM (110.11.xxx.8) - 삭제된댓글저는 30중반에 땅 사서 건물 지었고
오년 지나서 그 짓을 또 하고 있어요
지인들도 몇 분 비슷하네요
힘은 들어서 흰머리 많고 , 보람은 있어요19. ..
'18.3.11 5:33 PM (117.111.xxx.28)부모님 증여 4억 받은걸로 투자했어요.
월세받은거랑 월급 저축한것도 2억은 되고
집값도 투자금액보다 거의 2배넘게 올랐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8202 | 토스트기 살까요, 미니오븐 살까요 15 | 감사해용 | 2018/03/09 | 3,647 |
788201 | 아삭이 고추 된장무침 5 | 요리초보 | 2018/03/09 | 5,700 |
788200 | 그 옛날 하늘 빛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9 | 조율 | 2018/03/09 | 1,204 |
788199 | 봄이라 그런가, 너무 피곤한데요 1 | 봄 | 2018/03/09 | 558 |
788198 | 트럼프, 김정은, 문대통령 2 | ㅁㄴㅁ | 2018/03/09 | 665 |
788197 | 찐따짓, 찐따 말투라는게 어떤 거예요? 5 | ㅇㅇㅇ | 2018/03/09 | 2,600 |
788196 | 준비된 대통령이라더니 11 | 정말이였어... | 2018/03/09 | 2,479 |
788195 | 딸기 갈아먹을때 5 | 재료 | 2018/03/09 | 1,466 |
788194 | 문대통령 한반도 운전자론 맞는거죠? 19 | ㅇㅇ | 2018/03/09 | 1,706 |
788193 | 왕빛나. 이쁘긴하네요ᆢ 7 | 수다 | 2018/03/09 | 3,054 |
788192 | JTBC보다가 급 채널 돌렸네요 18 | ㅇㅇ | 2018/03/09 | 4,099 |
788191 | 속보) 트럼프, 5월까지 김정은 만나고 싶다는 의사 밝혀 21 | ㅇㅇ | 2018/03/09 | 3,076 |
788190 | 캘리포니아 8월날씨어떤가요? 4 | 음 | 2018/03/09 | 1,017 |
788189 | 어떻게 할까요? 7 | ㅠㅠㅠ | 2018/03/09 | 590 |
788188 | 남북정상회담합의에도 지지율떨어진거--;; 13 | ㄱㄴ | 2018/03/09 | 2,162 |
788187 | 가구 중고판매 7 | ㅜㅜ | 2018/03/09 | 1,081 |
788186 | 문재인 뽑은 사람들 도대체 누군가요.. 129 | ... | 2018/03/09 | 8,602 |
788185 | 핵실험시간 벌어준다던 자한당 인간들.. 18 | ... | 2018/03/09 | 1,628 |
788184 | 태극기 마을?! 2 | happy | 2018/03/09 | 454 |
788183 | 통일되면 미국 싫어할텐데 19 | ㅇㅇㅇㅇ | 2018/03/09 | 2,263 |
788182 | 트럼프 대통령! 노벨 평화상 받을 기회로 삼아라!! 9 | 브라보! | 2018/03/09 | 1,389 |
788181 | 박나래 패션 어쩔 ㅠㅠ 36 | 이시국에 죄.. | 2018/03/09 | 10,306 |
788180 | 제 결혼생활 그리고 시어머니.. 20년동안있었던 사건들 기억나는.. 26 | 제 경우는... | 2018/03/09 | 6,794 |
788179 | 503탄핵 부결시 촛불시민들 머리 위에 특전사가 헬기 띄울 수도.. 5 | 끔찍한것들 | 2018/03/09 | 1,034 |
788178 | 충주 고구마 축제 외에 지방 축제들 또 어떤 것들이 있나요? 1 | 축제 | 2018/03/09 | 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