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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펑합니다

고민고민해 조회수 : 6,752
작성일 : 2018-03-08 17:29:11

제 방식에도 문제가 있었네요.

깊이 반성합니다.

조언들 너무 감사합니다.


내용은 펑합니다~

IP : 220.72.xxx.171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k
    '18.3.8 5:31 PM (211.117.xxx.170)

    저라면 믿고 맏길듯해요.
    저런 분이시라면 믿고 직장나가도 될 듯
    처음만 좀 힘들고 적응기 거치면 좋아질거예요

  • 2. 맞지않는
    '18.3.8 5:31 P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

    분을 왜 이해하며 참아줘야하죠?

  • 3. 별로
    '18.3.8 5:32 PM (223.62.xxx.27)

    사람구했다 하세요.
    다시 고용해도 곧 그만둘거 같아요

  • 4. 아뇨
    '18.3.8 5:33 PM (223.62.xxx.157) - 삭제된댓글

    그만두라하세요.
    돈아쉬워서 계속 하고싶은데
    무슨 도와준다 타령이야....
    그리고 언제든 또 그만둔다 할 사람입니다.

  • 5. ㅎㅎㅎㅎ
    '18.3.8 5:34 PM (211.109.xxx.76)

    5살애 포악하면 많이 포악해지지요 ㅎㅎㅎ 시터분이 직업의식이 투철하신 분이라 좋긴한데.. 큰애랑은 안맞으실것같네요. 잘맞는게 제일 중요하죠. 다른 사람구할때까지만이라면 쓰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 6. ..
    '18.3.8 5:34 PM (183.96.xxx.129)

    한번 맘 떠났던 사람 다시 고용하기 싫을거같아요

  • 7. ...
    '18.3.8 5:35 PM (221.157.xxx.127)

    애들이뻐하는사람으로 구해야지 저런마음으로 돈벌자고 오겠단사람은 아닌듯요

  • 8. 저렇게
    '18.3.8 5:36 PM (1.234.xxx.114)

    애 셋 다 키워본분이 잘하실텐데
    정말본인들 애에 비해 원글님아이들이 별난가보네요
    힘들수있죠..오히려 안좋던습관들 이참에 잘 교육시켜달라고하세요

  • 9.
    '18.3.8 5:36 PM (223.62.xxx.157) - 삭제된댓글

    5살 포악할 수는 있는데
    직업의식투철은 잘 모르겠어요.
    투철한데 갑자기 그만두겠다하고
    애랑 싸우고 그러나요 ㅎㅎㅎ

  • 10. ??
    '18.3.8 5:39 PM (223.33.xxx.130) - 삭제된댓글

    애 많이 키워봤다고 애 잘 키우는건 아니죠.
    애가 간식먹는것까지 간섭하는 시터 노노노

  • 11. ...
    '18.3.8 5:42 PM (119.64.xxx.92)

    애교육이 잘못된건 엄마 탓이니까 엄마 길들이려고 한거 아닌가요?
    나에게 교육의 전권을 달라... 애가 뭐라 일러도(?) 미리 말했다..그런 ㅎ

  • 12. 그만 두라 하세요
    '18.3.8 5:42 PM (175.223.xxx.210)

    한번 그만둔다 하면 시간 문제지 그 후에 얼마 안되서 또 나간다 해요.

  • 13. 어디서 사시는지.
    '18.3.8 5:42 PM (124.53.xxx.190)

    제가 가고 싶어요. -.-

  • 14. 포악합니다.
    '18.3.8 5:43 PM (211.178.xxx.101)

    그리고 혈족도 힘들어서 대강 풀어놓고 오냐오냐 봐준 아이

    남들이 뭐 얼마나 잘 봐주려고 하겠어요.

    엄마가 직접 못 키우니, 자잘한 거 허용하시는 자세는 좋은데

    아이 예절이나 생활습관 망가질 거라는 걱정은 안 드세요??

    이 분을 내보내든 아니든

    엄마가 아이들과 시터와 같이 기준을 정하실 필요가 있어 보여요.

  • 15.
    '18.3.8 5:45 PM (39.7.xxx.213)

    그래도 티비계속보는거 정상아니에요
    저라면 귀찮아서 계속틀어주굈구만
    그분이 정상이고 님딸 깡패라니 화났나본대요
    애 이미 티비중독이에요

    전 조카가 저 할머니키우다 우리집에 명절때 왔는데 저렇더라고요
    결국 상까지엎어야 티비끔
    상위에 우유다 쏟았는데 저 그거 치우고 우리마루 베림
    그래도 조카가 티비조절안되는걸 이모가 어찌보나요?
    참나 티비는 그분말맞는듯

  • 16. 고민고민해
    '18.3.8 5:46 PM (220.72.xxx.171)

    이모님 소신이 옳은 것이긴 하지만,

    저는 이모님이 아이들에게 대단하게 책을 읽어준다거나, 같이 그림놀이 하거나 이런건 원하지 않아요.
    그저 엄마 퇴근전까지 사고없이 집에서 잘 데리고 계시면 그걸로 만족이에요.
    배고프면 좋아하는 간식 챙겨주고, 다른 놀이 하다가 지루해서 만화보기 원하면 만화 틀어주고..

    그리고 어른들도 직장다니거나, 타인에 대해 한번 싫은 생각 들면 바뀌지 않잖아요?
    이모님이 한번 우리 큰애에 대해 깡패같단 생각을 하셨으니, 그 점이 두고두고 큰아이한테 영향이 갈까봐 걱정이에요. 아이 기분이 항상 좋을때만 있는건 아니니..

  • 17. 웃긴다
    '18.3.8 5:48 P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글에 애행동이 나온것도 아닌데 포악하다 전제로 말하는 분들 시터임?
    티비보다가 애가 더 본다는데 자기기준에 안맞아서 끈다?
    애가 간식먹는것까지 엄마나 애생각보단 자기기준에 맞춘다?
    자기집애 교육이나 그렇게 강압적으로 하라고 해요.
    동감하는 분들 웃긴다 ㅋ
    가정교육의 중심은 부모지 시터가 아닙니다.
    그리고 돈받고 일하는데 뭘 도와준다 타령인지?

  • 18. 다른 것 떠나서
    '18.3.8 5:49 PM (175.223.xxx.210)

    돈주고 쓰면서 왜 찜찜한 관계될까 잘해줄까 걱정되는 사람 쓸 필요 없죠. 그 분이 그만둘 자유 있는 만큼 원글님도 사람 고를 자유 있는거에요.

  • 19. 쿠이
    '18.3.8 5:49 PM (39.119.xxx.190) - 삭제된댓글

    맡기지마세요
    이미 애에 대한 편견이 있고
    시터가 아니라 애랑 엄마를 개조시켜야 한다는 마인드인 분이에요
    다른분 구하세요
    상호이해속에 애를 맡기고 봐줘야지
    내 교육이 올바른거다만 주장하는 시터 별로에요

  • 20. 포악
    '18.3.8 5:51 PM (39.7.xxx.213)

    그리고 저도 애셋 키웠는데 아니 지금도 키우지요
    5세면 포악하기도해요
    막무가내거든요

  • 21.
    '18.3.8 5:51 PM (222.111.xxx.6)

    그분이랑은 안맞겠으나 아이기 걱정입니다
    온종일 티비 켜논 환경이라니 ㅠㅠ

  • 22. dhdh
    '18.3.8 5:51 PM (175.113.xxx.162)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는 원글님 방식보다 시터 방식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5살짜리라도 악소리 나게 네가지없는 경우도 많이 봐서
    포악해봤자라는 원글님 말에는 글쎄요..싶어요.
    시터 기준이 좀 높고 빡빡해보여서 애가 답답할 수는 있죠.

    어쨌든 그런 것과는 별개로
    한 번 나 이럴거면 안 해..했던 사람은 전 안씁니다.
    제가 쓰던 시터도 사전에 충분히 돌발상황에 대한 페이협의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1시간 늦게 퇴근했더니 자기 이런 식이면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네, 그만두시라고 했어요.
    뒤늦게 아직 사람 안구해졌으면 그때까지 어쩌고 하며 후회하시는 듯 했지만, 칼같이 급여 일할계산해서 드리고 그만 오시라 했습니다.

    아이 맡긴 엄마들 아줌마 공백에 쉽게 대처하지 못하는 걸 약점으로 초장부터 그만둘거다 어쩐다 하는 시터들 있는데요. 저는 회사에서 그러는 직원들도 그냥 알았다고 프로젝트에서 빼버립니다. 사람 간보는 게 기분나빠서요.

  • 23. ...
    '18.3.8 5:53 PM (223.62.xxx.183)

    고민 할 필요 있나요?
    원글님의 양육관과 맞는 사람을 구해야지요.
    다만 시터도 별로지만 댓글 보니 엄마도 좋은 엄마는 아닌 것 같네요.
    시터야 바꾸면 되지만 엄마는 못 바꾸니
    아이의 장래가 걱정이네요.

  • 24. ㅋㅋ
    '18.3.8 5:53 PM (223.33.xxx.189) - 삭제된댓글

    애 장래가 걱정?
    그저 까고싶은 니 맘이 더 걱정 ㅠㅠ

  • 25.
    '18.3.8 5:54 PM (112.148.xxx.109)

    다른분으로 바꾸세요
    그분도 나름 아이들 잘 되라고 하는 얘긴건 알겠는데
    아이들 품기에는 경험만큼 너그럽지 않으시네요
    저도 깡패라는 표현은 아니지 싶어요
    그리고 원글님도 티비만 보는 아이들 습관은 고쳐주려고 노력하세요
    그닥 좋지않은 습관 평생 갑니다

  • 26. ...
    '18.3.8 5:54 PM (58.143.xxx.21)

    근데 시터이모님은 둘째치고 5살이면 간식 티비시청등 뭔가 기준을 잡아야할텐데 그게 더 문제네요
    7살지나도 저렇게까지 허용하진 않거든요 대부분집에서
    2주된 시터이모님한테 티비껐다고 행동거칠어지는것도 그렇구요 보통 어른은 좀 무서워하는데
    나중에 친구관계도 문제생겨요 보통 어리면 부모들이랑 애들 같이어울리는데 저런행동보면 안어울리려고하죠

  • 27. 못됨
    '18.3.8 5:55 PM (223.39.xxx.129) - 삭제된댓글

    애 장래걱정된다는 악담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 28. 큰 아이가 5세면
    '18.3.8 5:59 PM (211.215.xxx.107)

    둘째는 더 어리다는 건데
    그렇게 계속 텔레비전 영상 보여주는 거 결코 좋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위탁모를 신뢰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아이들을 맡겨봤자 서로에게 고역이니
    다른 분으로 구하시는 게 맞다고 봐요.

  • 29. 근데
    '18.3.8 6:00 PM (124.50.xxx.200) - 삭제된댓글

    시터라도 그렇게 사서 고생하겠다면 고마운거 아닌가요?
    시터가 애한테 맨날 티비틀어주고
    군것질거리 입에 달고다니게 하면 진짜 싫을꺼 같은데..
    희안하네요

    그런 부모들 보면 애가 마이쭈달라 티비보여달라 안해도
    먼저 입에 수시로 까넣어주고 티비틀어놓고 그러던데요
    자기 편하자고 생각없이 애 망치는거 아닌가요?

  • 30. 근데
    '18.3.8 6:01 PM (124.50.xxx.200)

    시터라도 그렇게 사서 고생하겠다면 고마운거 아닌가요?
    시터가 애한테 맨날 티비틀어주고
    군것질거리 입에 달고다니게 하면 진짜 싫을꺼 같은데..
    희안하네요

    그런 부모들 보면 애가 마이쭈달라 티비보여달라 안해도 
    먼저 입에 수시로 까넣어주고 티비틀어놓고 그러던데요
    왜그러는거에요? 애가 먼저요구하지도 않는데 좋치도 않은걸..

  • 31. 다인
    '18.3.8 6:03 PM (65.197.xxx.41)

    악담이 아니고...기본적으로 처음 만난 시터이모에게도 자기 성질대로 통제가 안되는 아이를 주의깊게 관심갖고 좀 살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일단 그 나이 어린 애들은 통제가 안 될 정도로 어른에게 막무가내로 행동하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엄마가 주양육을 못하니 어느정도 관대한 거는 좋지만...관대한 것과 거의 방치수준의 보육과는 분명 구별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집에 있는 시간 내내 티비가 켜져 있고 간식이라고 하시지만 이건 간식도 아니죠 과자랑 카라멜 이런것은 영양 하나 없는 거니까요. 이런 환경은 누가 봐도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시터는 맘에 드는 분으로 다시 고용하셔도 상관없지만...본인의 양육환경을 한번 더 생각해보시길 바라요

  • 32. ..
    '18.3.8 6:0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대충 맞춰주면 편할텐데 진짜 융통성없나봐요

  • 33.
    '18.3.8 6:28 PM (211.209.xxx.57)

    아이들한테 한 번 물어보세요.
    그 이모님 너희들 봐 주는거 좋은지 나쁜지.
    애들이 답해주겠죠.

  • 34. ..
    '18.3.8 6:36 PM (117.111.xxx.248) - 삭제된댓글

    조언 수준이 아니고, 이럴거면 그만두겠다 얘기하는 시터는 저라면 바꿉니다. 초반에 기싸움?! 식으로 미리 그렇게 얘기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난 언제든 관둘 생각이 있으니 내 방식에 토달지 말라는거죠. 양육방식은 따로 고민해볼 문제구요.

  • 35. 와...
    '18.3.8 6:58 PM (121.176.xxx.177)

    그 시터 제가 고용하고 싶네요..

  • 36. ...
    '18.3.8 7:01 PM (180.70.xxx.99)

    시터분은 바꾸시던지 알아서 하시고..
    요즘 할머니가 키우는 애들들 저렇게 방치 안합니다
    큰애 이제 5세이면 동생은 2ㅡ3세 이제 되었을텐데
    할머니가 키웠는데도
    마이쭈 같은것을 먹이시는군요
    할머니가 키운 애들
    과일도 요일별로 컬러별로 먹이시고
    되장 나물도 다 먹게 키워주시던데..ㅠ
    애들은 하고싶은대로 다 하게 내비두고
    하루종일 tv 왱왱거리게 틀어주고
    애는 왜 둘이나 낳으셨는지..
    아이들이 보통정도만 되어도
    저 시터분과 생활습관 잘 들이고 좋았을텐데

  • 37. 루비
    '18.3.8 7:13 PM (112.152.xxx.220)

    원글님ᆢ
    죄송한데 정신차리셔요
    저같으면 아이들 더 망가지기전에 시터분이 하는얘기
    새겨듣겠습니다
    시터가 맞아요
    이때껏 아이들이 방치되서 자란것 같습니다

    제가 어린이집 오래 운영했고
    제 아이들도 이미 다 키웠는데
    시터얘기 어떤의미인지 알겠네요
    그분얘기 틀린것 없습니다
    포악하다는 얘기는ᆢ기존에 거의 방치시켜서
    제어가 안된다는 의미예요

    조금 트러블이 생기더라도 잘 의논해서 맡겨보심어떨까요

  • 38. ㅇㅇ
    '18.3.8 7:42 PM (39.115.xxx.81)

    시터써본 경험으로

    1. 너그럽지 않은 분이네요
    아이들 어릴때는 애들말 잘 들어주고 대화많고 밝고 건강한 분이 최고예요

    2. 그 사건으로 이미 애들이 맘의 문을 닫고 일하는사람으로 대할거예요
    애들과 직접적인 사건은 안만들었어야죠

    3.도와준다..
    이런 마인드는 시터가 할 소리가 아니죠
    주인이 인사차 도와주십사 교양있게 말하는거죠
    한번 그만두겠다 말한사람은 또 그런식으로 해요


    예전에 그분이 아니면 큰일날것같아 질질 끌려다녔죠
    왜 그랬나 싶어요

  • 39. 개굴개굴
    '18.3.8 7:47 PM (112.150.xxx.223) - 삭제된댓글

    시터님은 바꾸시되
    아이들의 생활습관등은 바꿔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 40. 개굴개굴
    '18.3.8 7:48 PM (112.150.xxx.223)

    시터분은 바꾸시되
    아이의 생활습관등은 바꾸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근무조건 좋으니 좋은 시터님 금방 구하실듯.

  • 41. 위에 점 세개님
    '18.3.8 7:59 PM (211.209.xxx.57)

    남의 글에 요즘 할머니들 그렇게 안 키운다..도 모자라
    원글님한테 애는 왜 둘이나 낳았냐니 너무 무례한 거 아니에요?
    묻는 말에 답이나 조언 하려면 답글 달고
    아니면 걍 넘어가는게 맞지 그런 말은 왜 하는거에요?

  • 42. nake
    '18.3.8 8:03 PM (211.219.xxx.204)

    테레비 과자 하지마여

  • 43. 이런~
    '18.3.8 8:15 PM (121.128.xxx.122) - 삭제된댓글

    전 프로패셔널한 아이돌보미입니다.
    시터분이 경험이 많지는 않은 분 같습니다.
    저라면 어머니께 tv를 보는 지 묻고
    아이가 좋아 하는 프로그램 한 두개 허용하는 정도로 합의 하고
    간식도 저녁 식사에 지장이 없는 정도로 이야기 나눈 후

    일주일 정도 시간을 두고 아이에게도
    설명 하고 실천 했을것 같아요.
    매일 돌보는 아이는 자기 고집이 세도
    알아 듣게 설명하고 친절하게 대하고 반응해주면
    아이들도 두 세가지 규칙은 잘 따라 주거든요.

    원글님 댁은 아이가 인스턴트 간식이 조절이 좀 필요하겠고
    TV는 하나 많으면 두 개, 1시간이 넘지 않는 정도로 보여주는 게 좋겠어요.
    아이들 돌볼 때 뭐가 제일 힘든 줄 아세요?
    알아 듣게 설명하고 또 설명하고 목이 아파요.^^
    목이 앞도록 얘기하면 배가 고프고.ㅎㅎㅎ
    오늘 안되면 내일
    내일도 안되면 모레 이렇게 하다 보면,
    감정교류가 되면 아이들도 다 따라 주거든요.
    최소한의 규칙을 제시하고 지키고
    무한 자유를 주는 것.
    어머니 부터 실천해 보면 어떨까요?

  • 44. 보통
    '18.3.8 9:28 PM (218.48.xxx.69)

    시터라도 그렇게 사서 고생하겠다면 고마운거 아닌가요?
    시터가 애한테 맨날 티비틀어주고
    군것질거리 입에 달고다니게 하면 진짜 싫을꺼 같은데..
    희안하네요 xxxx 222

    보통 엄마는 티비 보여주지 말라고 하고 간식꺼리 함부로 주지 말라고 하는데
    시터가 자기 편하려고
    딴집은 안그러는데 이 엄마 유별나다고 해서 트러블이 있는데
    원글님집은 반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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