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 총각이고 좀 얼굴둥글넙적하시고 은행원인가 그랬는데
9살 남자애 입양해서 돌보시는분
기억하시나요?
아주 오래된건데 그이후로 그분은 장가가셨는지 그 남자애도 중고등학생정도될거같은데
어찌 사는지 궁금하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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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인간극장인데 기억하시는분
... 조회수 : 1,804
작성일 : 2018-03-08 12:10:27
IP : 125.177.xxx.13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늘
'18.3.8 6:29 PM (180.70.xxx.241)저도 얼마전에 생각이 났었는데 반갑네요.
남자아이 뿐만아니라 당시에 아직 입양은 안했었지만
여자아이도 후원하고 집에 데려와서 있다가 보내고 했었는데..남자 아이 생일날 직접 카드 만들어서 아이 친구들 생일파티 초대했던게 기억에 남아요.
참 꼼꼼하고 섬세한 분으로 기억에 남는데, 성함을 몰라서 그런지 잘 못찾겠네요.
그 후에 언론에도 안나오고
아들과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2. ...
'18.3.8 8:49 PM (219.241.xxx.158)호남형 청년이었던것 기억해요.훈훈했던 감동이 지금 되살아났어요.정말 궁금해요.잘지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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