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열기 속에서 과감하게 '포지션' 변경 해보아요.
새로운 세상이 그대들을 위해 펼쳐질거에요.
지금까지 남자 시장 '가격' 거품 많았어요.
미투 운동 덕에 그 '거품' 다 꺼지는 중.
난파선에서 얼릉 빠져나오기오.
시모 눈치 보며 남편 눈치 보며 살아봐야 죽을 때 억울할 뿐.
세상이 뒤집어졌으니 '새판' 짜보아요.
이윤택의 '연희단거리패'나 '정상가정'이나 뭐가 다를까 싶어요.
'정상' 맞아요? '진보' 극단 맞아요?
더 이상 어릿광대 놀음 그만.
더 이상 꼭두각시 삶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