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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비싼집에 살면서 최저시급 알바하는 사람 보셨나요

ㅇㅇㅇ 조회수 : 5,654
작성일 : 2018-05-02 14:25:40
가령 서울에 10억 넘는 아파트 사는 아이엄마가 마트캐셔나 의류판매로 소소하게 돈 버는 경우 주변에서 보신적 있으신가요. 아이 친구 엄마들 돈 없다고, 나가서 돈 벌고 싶다고 앓는 소리 하면서도 대부분 저런 적은 돈 벌이는 안 하는 느낌이라서요. 체면때문일까요
IP : 39.7.xxx.12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 2:28 PM (220.120.xxx.177)

    자녀 둘 있는 지인이 시세 15억쯤 되는 아파트에 살면서 알바하는건 봤어요. 일반적인 가게였고(정리,계산 등) 종일제가 아니라 하루 6시간인가? 파트타임이라서 아마 최저시급 정도 받았었을텐데 별 이유없이 했다고 알고 있어요. 사업준비도 아니고, 생계형도 아닙니다.

  • 2.
    '18.5.2 2:29 PM (49.167.xxx.131)

    저도 하고싶은데요 집은 그냥 사는곳이고 집팔아 애들 교육하고 생활할수는 없으니

  • 3. 저요
    '18.5.2 2:30 PM (175.223.xxx.174)

    저 최저시급 받고 일합니다
    서울에 10억 넘는 집 있습니다

  • 4. ㅁㅇㅁㅇ
    '18.5.2 2:34 PM (223.62.xxx.2)

    저아는 사람 재산이 10억 넘는데
    카페알바 하다가 (꽤 오래동안)
    요즘은 김밥집 알바해요. 요건 오래는 못할듯해요
    엄청 살림을 잘해요 재산증식이 인생목표인듯 살아요
    검소하고요

  • 5. 저의 경우
    '18.5.2 2:36 PM (58.120.xxx.80)

    강북 집두채 합하면 10억 넘을듯하구요.
    집하나 전세주고 강남 전세살고있는데
    남편이 벌어오는돈이 건강과 맞바꾼거란걸 알기때문에
    정말 제 밥값만 딱벌기위해 애들학원갈때 잠깐할수있는 잡일알바 하고있어요. 저보다 나이어린 사람들한테 굽신하면서 그래도 이게 어디냐하며 합니다

  • 6. 저희
    '18.5.2 2:38 PM (211.36.xxx.40) - 삭제된댓글

    삼촌이 부자고 돈 잘벌고 결혼 늦게했는데 친구들 잘나가는 집 여자랑 결혼해 붙들려 사는거보고 일부러 좀 맞춰줄 사람 찾아 결혼하더니...

    집은 좋은데 사는데 숙모 생활비를 막 50만원 이렇게 주고 그런다고 숙모가 집에서 사람불러다 마사지해주고 얼마 받고 알바하더라구요.

    이런 경우도 있어요

  • 7. ..
    '18.5.2 2:38 PM (39.7.xxx.122)

    결혼 후 계속 맞벌이...시간제, 재택으로 버티다 올해 아이 초등입학 두 달 전에 자의반 타의반 일 그만두고 놀고 있는데 정말 뭐래도 하고 싶어요. 저는 돈이 당장 궁해서요. 아이들 학교유치원 보낸 후 집 가까운 시간제로 일을 하면 딱 좋겠는데 대부분 서빙, 캐셔, 판매 뭐 그런일입니다. 일은 괜찮은데 동네 엄마들이랑 마주치면 서로 어색할거 같기도하고....계속 알바사이트만 보고 있네요

  • 8. ...
    '18.5.2 2:39 PM (119.69.xxx.115)

    생각보다 많아요.. 주부들은 일부러 파트타임 자리를 원하고.. 아파트 경비하시는 분들중 가끔 재산세 많이 내시는 분들도 은근 있어요

  • 9. ..
    '18.5.2 2:40 PM (220.120.xxx.177)

    첫 댓글인데 제 지인은 자기 동네에서 일했어요. 하지만 그게 불편하시면 집에서 좀 먼 동네로 알아보셔요.

  • 10. ..
    '18.5.2 2:51 PM (211.108.xxx.176)

    울동네 야쿠르트 아줌마 빌딩 가졌는데
    집에 있으면 시어머니 남편 간섭 귀찮다고
    집재산에 아예 신경안쓰고 나와서 야쿠르트
    배달 하는데 내가 벌어 내가 쓰고 세상
    속편하다고 해요

  • 11. 저요
    '18.5.2 2:54 PM (39.118.xxx.61)

    위례사는데
    10년째 알바 계속하고 있어요

  • 12. ㅎㅎ
    '18.5.2 2:57 PM (117.53.xxx.53) - 삭제된댓글

    아는 야쿠르트 아줌마 강남 22~23억 짜리 아파트 사세요.
    가족용 차 아니고, 혼자 제네시스 끌고 다니심.

  • 13. ㅇㅇ
    '18.5.2 3:01 PM (117.53.xxx.53)

    아는 분 야쿠르트 아줌마 하시는데, 도곡동 40평대 살아요.
    본인차는 제네시스.

  • 14. ..
    '18.5.2 3:08 PM (14.32.xxx.47)

    고가아파트살면서 최저시급알바할수 있지요
    그런데
    범위가 대체로 정해져있어요
    마트캐셔나 식당 이런 곳에서는 안해요
    그리고 윗글에 제네시스타는 야쿠르트아줌마얘기는 거짓말같네요
    저도 비슷한 경우라...

  • 15. 부지점장
    '18.5.2 3:10 PM (118.222.xxx.252) - 삭제된댓글

    시중 은행 부지점장 사모님 관광안내 가이드 하시더군요 안 힘드세요 ? 하고 슬쩍 물어보니 자식들 다 컸고 남편 조금 있으면 책상 뺄 일만 남았는데 귀농자금 벌어야지~ 하며 웃으시더라구요

  • 16. ...
    '18.5.2 3:13 PM (125.177.xxx.43)

    저나 제 친구들 애들 대학가고 나니 심심해서 단기알바 해요
    돈이야 별 상관없고요
    마주쳐도 서로 일 하고 좋겠다 .. 합니다
    친구 말 들으니 이렇게 이상하게 보는 사람 있어서 다른 동네로 간다고 하더군요

  • 17. ㅇㅇㅇ
    '18.5.2 3:23 PM (39.7.xxx.122)

    위에 점 두개님, 캐셔랑 식당같은거 아니면 보통 어떤일 하는지 여쭈어도 될까요? 9-6인 경우에는 남의 눈에 안 띄는 사무직종도 많지만 저는 10-3 정도의 일을 구하거든요. 애들이 아직 어려서요 출퇴근에 소비되는 시간이 없어야 하니까 집 근처여야 하구요. 보통 대고객? 알바가 시간이 좋더라구요. 근데 아무래도 주변 아는사람들의 뭥미? 하는 시선이....저는 괜찮지만요.

  • 18. 저도 알바
    '18.5.2 3:34 PM (59.6.xxx.18)

    재산은 많고.
    면허가 있어서 최저는 아니지만
    주 3-4회 아이 학교있는 시간에 일해요.
    놀아봤는데 제가 놀 줄을 모르더라구요.

  • 19. ..
    '18.5.2 3:39 PM (14.32.xxx.47)

    경제상황이 좋은데도 굳이 알바하는 이유는
    아이들도 컸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면서 소소하게 용돈벌자는 생각이므로
    위에 언급한 마트 식당 야쿠르트아줌마는 안한다는 거예요
    그쪽은 돈도 돈이지만 견뎌내야할 정신적 육체적 수고가 훨씬 큰지라...
    비슷한 엄마들보면 학교나 학원시간알바 많이들 하시네요

  • 20. ...
    '18.5.2 3:46 PM (223.62.xxx.10)

    10억 넘는 신축 동네인데 주변에 알바 하시는분 두분 봤어요. 그냥 애들이 어린이집 초등학생 이러니까 알바 하시나보다 해요.

  • 21. mi
    '18.5.2 3:50 PM (114.203.xxx.33)

    저희 친정집 옆 집 아주머니 의류매장에서 일하시더라구요. 하루에 몇 시간씩 하신다고.
    송파구에 30평대 십몇 억 정도하는 아파트 사세요.

  • 22. ㅇㅇ
    '18.5.2 3:54 PM (117.53.xxx.53)

    위에 14.32 님
    세상은 자기가 알고 있는게 전부가 아니랍니다. ^^
    제네시스 얘기 못 믿으시겠으면, 하나 더 얘기해 드릴까요?
    벤츠 타고 퇴근하시는 건물청소 할머님이요.
    도곡1동 쪽 오래 사신 분들은 거의 잘 아실텐데요.
    한신아파트 담벼락에 붙은... 집 안에 묘지가 있는 단독주택집 이요.
    이 집 할아버님이 무려 천억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어요.
    예전 강남이 변두리 논밭이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많은 땅을 안 팔고 보유하고 있어서요.
    재산이 그 정도여도 할머님은 건물청소 계속 나가세요.
    사람마다 노동, 땀방울에 대한 가치관이 모두 다 다른 거니까요.

  • 23. 여름이닷
    '18.5.2 3:54 PM (58.231.xxx.79)

    저 아는 언니 재산세 900만원대 내면서 알바하세요.

    길냥이 사료값 한달에 50만원 정도 나가고 아픈 길냥이 병원도 데리고 가세요

    남편분이랑 사업하시다가 접으시고 남편은 프리로 일하시고 한달에 500 벌어오시고

    미혼 아들 취업후 다달이 50만원씩 언니께 용돈 드리고..

    집에만 있으면 넘 무료하다고 하시네요

    알바해서 번 돈으로 길냥이 간식도 넉넉히 사줄수 있고 ...

    번갈아서 내긴 하지만 알바비나 아들이 용돈 주면 밥도 잘 사주시구요

    전업이라 잘 몰랐는데 열심히 사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 24. 못봤어요
    '18.5.2 3:56 PM (223.33.xxx.50) - 삭제된댓글

    생활비에 문제겠죠.

  • 25. 저요
    '18.5.2 3:57 PM (121.190.xxx.131)

    집포함 부동산 30억쯤 돼요.
    그래도 달달이 들어오는 돈은 한정되어 있고 그렇다고 땅팔아 생활비 할수는 없으니 등하원 도우미 합니다.

  • 26. ㅋㅋㅋ
    '18.5.2 4:03 PM (106.102.xxx.215)

    경기도신도시구요..그정도 재산은 없는데 그렇다고 생활비를 제가 벌어야하는 상황도 아닌데 지금 무용학원 유치원 픽업/옷갈아입히기 알바중입니다.하루 2시간 주3일하고 40정도 받죠 ...아무 생각없이해요..그냥 알바비 입금되면 20은 신랑몰래 적금 나머지는 제 치마도 하나사고 야들 피자도 먹고....생계형은 아니고 그냥해요

  • 27. ...
    '18.5.2 4:08 PM (36.102.xxx.206)

    송파구 훼미리아파트 큰 평수 사는 아줌마가 마트 캐셔 해요.

  • 28.
    '18.5.2 4:33 PM (121.167.xxx.252)

    저요~애들 다 커서 엄마들이랑 몰려다니며 노는것도 재미없어 시급 9000원 알바해요.출퇴근시 수입차타는데 맨첨엔 같이있는 분들이 이상하게보더니 요즘은 별 생각없네요.근데 나름 재밌고 단순해 스트레스없고 활력생겨 좋아요.

  • 29. 저도 생활비 문제는 아니예요
    '18.5.2 4:47 PM (39.118.xxx.211) - 삭제된댓글

    48평 10억대아파트 있구요
    크게 잘살지는 못해도 생계형으로 돈벌정도는 아니지만 가사도우미일해요
    주3일은 문화센터나 평생학습관에 배우고싶은것 수업도 들으러 가고요.각종 조리사자격증도 땄어요
    주2회는 집근처에서 가사도우미 해요.거리가 멀면 오가는시간 아깝고요 저는 살림,요리하는게 좋아요
    원하는 대로 시간도 조율가능하고
    내가 원하는 시간에 주2회 잠깐 일하고오고
    사람관계트러블 같은것도 없고 나름 자유로운 시간대에 고소득?입니다^^ 저는 요리도해주기때문에 회당7만원받거든요. 어중간하게 일하러나가면 세금공제하고 연말정산때 인적공제도 안되고 의료보험도 분리되어 꽤 날라오더라고요. 가사도우미가 딱이다싶어요.
    같은 수업듣는 동생이 우연히 듣고는 언니가 그런일할줄은 정말 몰랐다고~ 수입차는 아니지만 국산대형차를 몰고다녀서그런가? 암튼 부잣집사모님같은 이미지였다고 본인도 반성된다 어쩐다 하던데요
    친한친구 몇은 제가 알바하는거 알아요
    남편은 자세히는 모릅니다. 내통장에 입금될때
    남편 월급 돈이랑은 완전히 다르죠
    집에서 뒹굴 보내는시간이 너무 아까워요.허무하고.
    좀 더 젊었을때부터 할껄 하는생각 해요
    4대보험 필요한것도 아닌데 아이가 어릴수록 시간을 자유롭게 쓰시려면 가사도우미 하세요.

  • 30. ..
    '18.5.2 4:48 PM (222.107.xxx.201) - 삭제된댓글

    저도 송파에 10억 넘는 아파트 가지고 있는데 자신감이 없어서 그렇지 아르바이트 해보고 싶긴 해요. 남편이 500만원 가깝게 벌지만 몇천있는 대출금도 빨리 갚고 싶구요. 재산세도 제가 벌어서 내고 싶어서요.근데 한번도 해보질 않아서 생각뿐이라는.

  • 31. ..
    '18.5.2 4:53 PM (223.62.xxx.244)

    14.32 님,
    내가 아는게 다가 아닙니다.
    저 렉서스 타고 햄버거집 알바 다닙니다.
    런치 네시간씩 일해요.
    런치에 손님들 몰려올 때 정신없이 햄거거 만드는거 재밌어요.
    생활에 활력이되고 좋습니다.

  • 32. 우리 엄마
    '18.5.2 5:11 PM (117.111.xxx.82) - 삭제된댓글

    처녀때 교사였던 조그만 건물주인데 60한참 넘어까지 청소 일다니셨어요. 집에만 있는 게 답답하다구요..덩달아 건물주 이모들도 다 따라서 다니더라구요. 운동삼아 좋다구...
    저도 그런 것 보고 살아서인지 파트타임 알바해보고 싶어요.
    돈하고 상관없이 밖에 나가서 일하고 싶은 욕구가 생겨요.

  • 33. 맞다
    '18.5.2 5:11 PM (223.38.xxx.100) - 삭제된댓글

    도곡동 묘지 있다는 집 저도 어딘지 알아요.
    한신보다 지대가 좀 낮아서 한신 주차장 쪽에서 보면 봉분이 보이거든요.
    처음엔 강남 한복판에 묘가 있다고 해서 설마 했어요.
    실제로 보고 헉!!!!! 깜놀했죠 뭐.
    육교 앞에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 넓은 땅이 그집꺼래요.
    절대로 팔지 않고 땅만 현대건설에 장기 임대로 알토란같이 월세 받는대요.
    세금 내야 한다고요.
    할아버지 폐지 주우신다는건 들었는데 할머니도 일하시나 봐요.
    말 그대로 부창부수 이군요.

  • 34. 맞다
    '18.5.2 5:15 PM (223.38.xxx.100)

    도곡동 묘지 있다는 집 저도 어딘지 알아요.
    한신보다 지대가 좀 낮아서 한신 주차장 쪽에서 보면 봉분이 보이거든요.
    처음엔 강남 한복판에 묘가 있다고 해서 설마설마 했어요.
    실제로 보고 헉!!!!! 깜놀했죠 뭐.
    육교 앞에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 대박 넓은 땅이 그집꺼래요.
    절대로 팔지 않고 땅만 현대건설에 장기 임대로 알토란같이 월세 받는대요.
    세금 내야 한다고요.
    할아버지 폐지 주우신다는건 들었는데 할머니도 일하시나 봐요.
    말 그대로 부창부수 이군요.

  • 35. ...
    '18.5.2 5:34 PM (14.1.xxx.190) - 삭제된댓글

    강남 수십억아파트에 살면서 자기 가게차리려고 일배울겸 가게에서 일하는 지인있어요.
    유산으로 받을것도 많은데, 부지런하게 공부하고 일배우고 하네요.

  • 36. 사비오
    '18.5.2 5:48 PM (114.203.xxx.174) - 삭제된댓글

    저도 10억 정도 아파트있고 남편 아직 현역입니다
    오전에. 최저시급 받고 장애인 활동보조 합니다
    장애인 가정에가서 집안일 도와드립니다
    애들 다 크고 온전히 내시간 갖습니다
    큰아이가 엄마 훌륭하다고 칭찬하네요

    남편회사 공기업인데 청소하러 오시는분
    제네시스 타고 다닙니다

  • 37. **
    '18.5.2 6:01 PM (180.230.xxx.90)

    사비오님,
    장애인 활동보조일은 어디서 알아보면 될까요?
    저도 해 보고 싶어서요.

  • 38. ...
    '18.5.2 6:33 PM (126.211.xxx.12) - 삭제된댓글

    저도 남편 십억넘게 재산있고 월급도 일억오천쯤 되는데
    그냥 제 취미생활 용돈 벌겸 아이 학교간 시간 동안 일해요 가사도우미 같은 걸로요..

  • 39.
    '18.5.2 10:30 PM (175.117.xxx.158)

    자기동네ᆢᆢ아는사람은 불편해해서 멀리다니더라구요 속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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