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소리에요?
60대 아줌마한테 들었는데
아예하고 웃긴했지만 ....전 뜻을몰라요 ㅜ
몬소리에요?
60대 아줌마한테 들었는데
아예하고 웃긴했지만 ....전 뜻을몰라요 ㅜ
옷이 크다 넉넉하다?
낭낭한 재연맘 으로 검색해 보세요
어떤 상황인지를 알려주셔야...
재연맘 검색해보세요
재연맘의 낭낭하다는 아니었을거고.
목소리가 낭랑하다나,
낙낙하다(넉넉하다)를 잘못 발음했거나.
둘중하나.
;;재연맘 사건은 식당가서 지새끼 먹을거 공짜로 달라면서 양을 넉넉히 안줬다고 난리부르스를 춰서 네티즌에게 조롱당한 사건이에요. 여기서 넉넉하게라고 써야하는데 낭낭하게 라고 있지도 않은 틀린표현을 자꾸써서 더 심하게 조롱당했죠.
맑고 힘있는 목소리를
낭랑하다 하죠.
재연맘 ㅋㅋㅋㅋ 복숭아 사건 ㅋㅋㅋㅋㅋㅋㅋ
오늘엄마집가니 60대쯤 되는 아주머니한분이 계시더라구요
웃으면서 인사하고 같이 저녁밥먹고 설거지 하고 앉아애기하는도중
저보고 키도이쁘고 얼굴도이쁘고 낭랑하다라고 하더라구요
그 분이 하신 말씀을 쓰시면 더 정확한 답을 얻으실거에요.
좋은 소리로 들립니다, 문맥상.
혹시 낭창하다가 아니었을까요?
아마도 전라도사투리. 낭랑하다 낙낙해 즉 넉넉해 품이 크다
문맥으로 보니..
키도 크고 얼굴도 이쁘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좋다 뭐 그런뜻 아닐까요?
키는 안커요 160 그분이 봤을땐 키가커보였나봐요
그분이 개인적으로 쓰는 말인듯
낭랑에 한표요! 낭랑하다는게 맑고 또렷하다는 뜻이라 그렇게말씀하신거 아닐까요?
질문을 가장한 자랑같은데..
'맑고 또랑 또랑 하다'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는 말씀을 하신 것 같네요^^
221,158님 아니에유^^
낭랑하다라는 말을 살면서 처음들어들어봐서 진심 궁굼해서요
낭랑하다는 말 제가 소싯적에 좀 들어봤는데요 강단있고 맑다, 아니면 또랑또랑 하다 정도로 해석하시면 될 것 같아요.
라는 노래가 있었는데요.
목소리가 맑고 투명한 느낌을 줄때 주로 쓰지 않나요.
낭랑한 목소리로 시를 읽는다든가 책을 읽는다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