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가 이제..
불륜..내연녀까지 나오고..
사생활캐서 흠집내기가 되가네요.
특히 지방선거 앞두고 악의적으로 이용될수도 있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투가 사생활캐기가 되네요.
미투. 조회수 : 1,383
작성일 : 2018-03-07 12:53:59
IP : 39.7.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감
'18.3.7 12:55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미투에 정치 묻으면 이런 흙탕 싸움임
2. ..
'18.3.7 12:55 PM (117.111.xxx.55)이미 악용되고 있고
악용을 예상한 사람들도 많았죠.
이렇게 되면 미투도 망할듯.3. 네
'18.3.7 1:00 PM (124.53.xxx.190)저도 내심 그런 우려가 있었어요.
피해자의 아픔은 공감 합니다만. .
상당 부분 악용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어제 남편이랑 술 한잔 하러 나갔는데
젊은 사장님과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니
손님들 대부분이 비슷한 생각을 한다고 하더군요.
20대부터 50대초반?? 정도 가는 술집 이었거든요..4. 미투응원하지만
'18.3.7 1:18 PM (220.116.xxx.3)선정적인 폭로전으로 흐르지 않았으면 해요
언론들도 이제는
폭로가 힘든 직장내 성문화나
선진국 법제도 같은 내용들 좀 다루고
실질적인 성의식과 제도 변화를 이끌어내야 하는데
선정적인 보도 경쟁만 하는 느낌5. ..
'18.3.7 1:20 PM (112.166.xxx.57) - 삭제된댓글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시작하고 부정적 영향만 남기고 끝날거예요. 좋은 일도 이렇게 변질되나요. 승자는 용기 있는 여성들이 아닌 미투이슈를 이용해 소정의 목적을 달성한 자한당이려나요 ㅠㅠ
6. ....
'18.3.7 1:29 PM (211.206.xxx.179)사생활 캐서 구린 면 없는 사람만 남으면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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