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금니 떼우면 원래 치아모양이 나오게 해주는거죠?

내어금니내놔 조회수 : 1,147
작성일 : 2018-03-07 10:14:18
위아래 어금니 한쌍 윗면을 거의 레진으로 메꿨는데요. 이게 모양이 우물 파놓은 것처럼 되어서
본래 치아가 레진을 둘러싸고 있어요. 그리고 레진은 아무 요철이 없이 말그대로 그냥 메꿔지기만 한 상태에요
이 문제로 두세차례 재방문해도 해결도 안되고 1년 넘게 쓰다보니 원래치아만 너무 닳아서 시리기까지 하니까
실력있는 다른 데로 가야하나 하다가도 너무 억울하고
어금니는 전면이 위아래 맞물려서 음식을 씹어야 정상기능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요
한번 더 가서 제대로 해달라고 하면 과연 제대로 될까요 기공소에서 잘못한 것 같은데
IP : 116.127.xxx.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상
    '18.3.7 10:17 AM (211.248.xxx.147)

    이빨 모양에 맞게 나올텐데요. 뭔가 종이같은거 넣고 씹은다음에 거기에 맞춰서 해주지 않나요? 교합이 맞아야한다고 불편하다고 하면 될때까지 맞춰주시던데....ㅠㅠ

  • 2. 내어금니내놔
    '18.3.7 10:22 AM (116.127.xxx.43) - 삭제된댓글

    레진부분은 머그컵 안에 든 음료처럼 안쪽에 있어서 전혀 씹는데 힘이 안되는것 같아요
    둘러싸고 있는 본래 치아끼리만 갈려서 마모가 심하게 되고 있고요

  • 3.
    '18.3.7 10:24 AM (116.127.xxx.43) - 삭제된댓글

    레진을 둘러싼 원래 치아끼리 맞물려서 종이같은거에는 잘 맞물리는걸로 나오는 것 같아요
    레진은 씹는 데 전혀 받쳐주질 않는?
    이 의사는 실력이 글러보이니 다른 델 갈까 하다가도 억울해서요

  • 4. 내어금니
    '18.3.7 10:25 AM (116.127.xxx.43)

    레진을 둘러싼 원래 치아끼리 맞물려서 종이같은거에는 잘 맞물리는걸로 나오는 것 같아요
    레진은 씹는 데 전혀 받쳐주질 않는?
    이 의사는 실력이 글러보이니 다른 델 갈까 하다가도 억울해서요

  • 5. 의사를 잘만나야
    '18.3.7 10:51 AM (115.21.xxx.213)

    치과는 기술좋은 의사 찾아야해요 그리고 나이도 어느정도 있어야하구요
    젊은의사들은 임상경험이 부족하지요 내가 나이는많아도 치아는튼튼한데
    더구나 어금니는 금으로해야 오래유지되고 부작용이 적어요
    임플란트 한개했는데 10년도 넘엇어요 어금니왼쪽 맨끝에아랫니가
    사랑니를늦게뽑아서 충치가 되었는데 충치를 금니로 씨울려고하니까
    충치긁어내니까 치아가 금이갔데요 그전 한군데 미리가본 치과에서는
    그치아를뽑고 임플란트하라고 치의학 박사라는의사가 그러더라구요
    그의사는 젊어요 50이안된거 같았고 단골인의사는 나이가 많아요 60중반정도
    나이든의사는 아직 안아프냐고 물어보더니 안아프다 하니까
    금으로 덮어씨우고 만일 통증이 나타나면 신경치료 하자고 했어요
    잇몸이 튼튼해서 반반이라고 지금 그덮어씨운 어금니도 8년차인데 아무렇지 않아요
    치아는 의사를 잘만나야해요 우리는 이치료하러 지방에까지가요 그의사믿고

  • 6. ㅇㅇㅇ
    '18.3.7 12:40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

    레진은 그렇게 하기 힘들어요
    금니는 본뜨니까 얼추비슷하게 하지만요
    레진을어금니에 잘안쓰는 재료인데
    약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3057 중곤데 가격이 살때보다 오르는 건 아파트밖에 없는듯요 5 흠... 2018/03/24 1,817
793056 총회에 관한 개인적인 의견 28 ... 2018/03/24 4,737
793055 제가 직구를 할수있을까요ㅠ 5 2018/03/24 1,783
793054 이정도면 누구나 인정하는 객관적 미인인가요? 12 ........ 2018/03/24 6,027
793053 체력을 키우기 위한 운동 3 중년 2018/03/24 2,733
793052 장동건 6 음... 2018/03/24 2,760
793051 어떻게 담임샘에게 말해야 할까요? 15 .. 2018/03/24 5,865
793050 어제 퇴근길에 막걸리 한잔 하려고 슈퍼에 갔는데 2 누리심쿵 2018/03/24 1,886
793049 월경통으로 엉치통증 겪으신 분 계신가요? 5 통증 2018/03/24 1,495
793048 부산 해물칼국수,수제비 맛집 있나요? 4 3333 2018/03/24 1,787
793047 태몽인데 5 기역 2018/03/24 1,017
793046 식기세척기에 매일사용하기 좋은 그릇 8 .. 2018/03/24 3,034
793045 인천공항 1여객터미널 출국인데요, 2여객터미널 면세도 이용 가능.. 8 보통의여자 2018/03/24 1,905
793044 지하철 호선마다 피곤함이 다르네요 10 ㅇㅇ 2018/03/24 4,169
793043 키크는주사 맞추신분 21 끼가 2018/03/24 4,945
793042 냉장고에 있는 밥, 어떻게 데우면 새밥처럼 될까요? 8 밥밥 2018/03/24 2,672
793041 냉장고 성능 좋은 건지? 제빵 기술이 좋은 건지?? 4 .... 2018/03/24 1,527
793040 "'안된다'면 안되는 것..성폭력 '저항' 아닌 '동의.. 1 밀당금지 2018/03/24 707
793039 다스뵈이다 앞부분요약 3 ㄱㄴ 2018/03/24 1,275
793038 양승태 전대법원장이 이런 인간이었군요 3 ㅡㅡ 2018/03/24 2,129
793037 딸애남친의 전 여친이 둘의 사귐을 반대합니다 31 2018/03/24 8,684
793036 혼자사는 40대 싱글녀님 오늘 뭐하시나요? 7 ... 2018/03/24 4,004
793035 이명박 구속 보도 외신 브리핑 15 light7.. 2018/03/24 3,749
793034 MB 집 지하에 뭐가 있는지 궁금 13 오호라 2018/03/24 3,919
793033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수준~~!! 3 이야 2018/03/24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