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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대북특사 뉴스보시던 부모님 반응

ㅁㅁ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18-03-07 09:51:17
부산 토박이고 북한나오면 욕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그냥 빨갱이 어쩌고 하면서 종편 뉴스만 보시는 눈친데..어제 발표하는거 보시더니 그래도 대통령이 큰일을 했네..그리고 김여정은 올림픽때 봐서 그런가 좀 반가워?하는 ??이게 뭔가싶네요;;ㅋㅋㅋ 혼란스러운거 맞죠? 그래 대화를 해야지 싸워서 될일이냐고 암튼 욕은 쏙 들어갔네요 민주당은 싫어하지만 문통은 대통령상이라고 좋아하십니다 .좀 애매모호한 중도층인가싶네요 ㅋㅋ
IP : 223.39.xxx.20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18.3.7 9:55 AM (117.111.xxx.45)

    훈훈하네요..ㅋㅋㅋ 이런소식들
    넘 즐겁습니다

  • 2. ..
    '18.3.7 9:57 AM (114.202.xxx.70)

    저도 김여정 한번 봤다고 반갑데요
    웃는 얼굴이 귀엽기도 하고 ㅋㅋ

  • 3. 6769
    '18.3.7 9:58 AM (211.179.xxx.129)

    제대로 된 뉴스만 보신다면 다 이럴듯
    어찌 문프를 재앙이니 뭐니 증오를 할 수
    있겠어요.
    카톡등 가짜뉴스가 문제ㅜㅜ

  • 4. ....
    '18.3.7 10:00 AM (59.14.xxx.105)

    저도 김여정 반가웠어요~
    훈훈한 소식 감사합니다~

  • 5. ㅇㅇ
    '18.3.7 10:00 AM (223.39.xxx.207)

    그러니까요.김여정 뒤에서 웃는거 보고 ㅋㅋ 좀 귀엽다고 ㅋㅋ

  • 6. ...
    '18.3.7 10:05 AM (14.32.xxx.13)

    북에서도 김여정 여전히 턱들고 있는 사진 보고 웃었어요.
    저 얼굴 자세가 원래 습관이였구나 라는 걸 알고
    귀여웠어요 ㅎㅎ

  • 7. 요럴때
    '18.3.7 10:12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부모님 모시고 나가서 좋아 하시는 음식 대접하면서 살살 빠다칠 하면 그냥 문프 팬 될겁니당

  • 8. ..
    '18.3.7 10:44 AM (218.148.xxx.195)

    김여정이 활짝 웃는 모습으로 배웅하는거보니깐
    너무 정겨운거있죠
    오빠한테 얼마나 살갑게 남한 이야기를 했을까..

    통일은 너무 멀지만 서로서로 친해지기만 해도 감격하겠어요
    전 이산가족도 없는 사람이지만요..조국이 넘 자랑스럽네요

  • 9. .........
    '18.3.7 11:00 AM (72.80.xxx.152)

    통일하자 그래야 강대국 사이에서 눈치 안 보고 삽니다.
    북한의 자원과 노동력과
    남한의 기술과 경영이
    합치길.........

  • 10. ㅎㅎㅎ
    '18.3.7 6:23 PM (47.138.xxx.78)

    혼란스러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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