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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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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 심한데.. 성경읽으면 도움될까요?

조회수 : 3,693
작성일 : 2018-03-07 08:51:30

1년이상 아무일도 안하고 집안에서만 웅크리고 있어요 (저는 싱글)

마음이 극도로 힘든게 참 오래됐어요
지금은 우울무기력 불안 공포.. 이것의 조합인데
사람들이 무섭고 관계할 자신이 없네요

어릴때부터 꽉꽉 눌러놓은 감정으로
자칫하면 제가 뻥 터져버릴까 그것도 무섭고요


돈만 여유있으면 평생 집안에서라도 혼자살수있을것같은데
그게 아니다보니.. 자꾸 최소로 지출을 줄여가면서 살아요
다시 일해야만 하는때를 하루라도 미루고 싶어서요
(일이 싫은게 아니라 사람들과 얽히는게 끔찍하고 무섭고.. 또 이젠 제가 억지로 웃을수가 없어서요)

뭔가 치유가 필요한데
상담도 잘 안되었고 (형편상 저렴하곳 찾아다녔죠..)
심리학책. 이런건 머리로 아는지식은 쌓였는데
가슴속 울분은 그대로더군요

자꾸 이제 희망없다는 생각에 이상한 마음도 들고..
정말 많이 지쳤나봐요
꿈도 괴기스럽고 잔인한일을 당하는쪽으로 자꾸 꾸고그러니
잠자는것도 어쩔땐 겁이나요

무섭고 겁이나는데 이런마음을 이젠 어디말할데도 없고.
원인제공자인 부모님께는 말할엄두도 안나고
말해봤자 더더 잔인한 차가운말을 들을거라 안하고싶고요
오래된 문제고 답이 없는거라보니 친구들한테도 더 말못하겠어요
끝나지않을 하소연 일 뿐이겠죠
혼자 웅크린 1년은 .
마치 무인도에서 지낸것처럼
아무와도 전화 통화조차 하지 않은 기간이예요


요즘 성경책 글이 보이던데...
혹시 성경책에 마지막 희망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저같의 경우에도.. 성경책 읽는 것이 도움될까요?
IP : 175.223.xxx.20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3.7 8:54 AM (211.36.xxx.40)

    약물치료는 하고 계신가요?

  • 2. ....
    '18.3.7 8:56 AM (221.139.xxx.166)

    잘 모르지만 성경보다는 로맨스 소설, 추리소설은 어떠세요?

  • 3. 글쎄
    '18.3.7 8:56 AM (112.221.xxx.186)

    6분다이어리 란 책이 있어요 거기서 가르쳐주는대로 한번 실천해보세요

  • 4. 흠흠
    '18.3.7 8:56 AM (125.179.xxx.41)

    뭐라도 다 해보세요ㅠ
    성경읽기도 도움되구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힘내세요!!!!!

  • 5.
    '18.3.7 8:58 AM (59.18.xxx.161)

    성경책 도움될수도 있어요 시편 추천드려요

  • 6.
    '18.3.7 8:58 AM (175.123.xxx.57)

    뭐든 해보는것 자체가 의미가 있어요. 잠언을 필사 해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7.
    '18.3.7 8:59 AM (59.18.xxx.161)

    힘내세요 다 털어버리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8. 좋아요
    '18.3.7 9:00 AM (220.120.xxx.194)

    뭐라도 다 해보세요.
    성경읽기도 도움되구요...22222
    (사실 많이 도움될거에요..쉬운성경 읽으시면 더 좋아요. 개역개정은 좀 어려워요.)

    힘들다고 '성경이라도 읽어볼까..' 이런 마음 누구나 드는거 아니거든요
    참 귀한 마음이세요.
    힘내세요!!!

  • 9. ....
    '18.3.7 9:03 AM (175.223.xxx.43)

    이찬수 목사님 설교도 들어보세요

  • 10. 기도
    '18.3.7 9:04 AM (27.35.xxx.162)

    잠언 필사 추천드려요 22222

  • 11. ....
    '18.3.7 9:10 AM (110.70.xxx.235)

    비슷한 경험을 해 본 사람으로서..

    약물치료는 반드시 하시라고 얘기드리고 싶어요.
    운동도 꼭 병행하시구요.
    거창한 운동이 아니라도 좋아요.
    햇빛 쬐면서 30분 이상 걸어보세요. 매일. 꼭 3주 이상..

    그리고 위에서 추천한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설교도 추천해요. (전 여기 신도는 아녜요. 기존 신자는 등록을 안 받는 곳이라서...)

    평강의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길 기도할게요. ^^

  • 12. ㅇㅇㅇ
    '18.3.7 9:12 AM (14.75.xxx.29) - 삭제된댓글

    어떤책이든 읽고 실천하지않으면
    활자에 불과 해요
    지금필요한건 당장 ㅣ0분 이라도 산책하세요
    이미 여기에 글썼듯이 본인은 문제해결을 위해
    뭔가 하고싶은 의지가 있어요
    좋은징조 입니다
    근처도서관이라도 다녀오세요

  • 13. 병원
    '18.3.7 9:12 AM (61.83.xxx.215)

    다니세요. 한시간씩 햇살보며 걷기 하시구요. 3끼 꼬박 챙겨서 드세요. 지금 상태로는 책읽기만으로 혼자 극복하기 힘들어보입니다. 좋은 선생님 꼭 만나길 바래요.

  • 14. ...
    '18.3.7 9:13 AM (125.180.xxx.181)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친언니 추천으로 시편소리내서 읽기하고있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있습니다

  • 15. 운동이요
    '18.3.7 9:16 AM (13.59.xxx.204)

    운동이 제일 효과적이라고 들었어요

  • 16. ..
    '18.3.7 9:16 AM (223.62.xxx.63)

    저도 딱 님 같았는데 말씀 읽고 기도하고 끊임없이 하나님과 대화하면서 정말 씻은듯이 좋아졌어요.. 마음속 응어리들 분노와 불안과 모든 것들 하나님 앞에 던져놓고 토해놓으세요.. 나 좀 살려달라고.. 살고싶다고.

    하나님이 살려주시고 건져주세요. 하나님은 심령이 상한자 가난한 자를 고치시고 건져주시는 분이시거든요.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사랑에 귀를 기울이시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세요.. 하나님은 휴님을 사랑하고 계세요.

    홧팅!

  • 17. ....
    '18.3.7 9:17 AM (143.255.xxx.7)

    저도 평생 우울증 지금도 우울증 달고 다니는 여자입니다 그래도 달라진게있으면 예전에 자살하고 싶고 죽고싶은 저랑 달라진건 성경 읽고나서입니다
    저는 잠언만 읽었어요 지푸라기 잡는심정으로
    그러다 보니까 한 5년동안 많이 변했습니다
    성경책을 읽어보라는 님의 의지 절대로 놓지 마세요.

  • 18. 가끔씩
    '18.3.7 9:18 AM (121.133.xxx.55)

    정신적으로 괴로울 때, 신약성서 종종 읽어요.
    특히 야고보서편 좋아하구요.
    (신부님이 보속으로 주신 적이 많으셔서, 읽다 보니
    좋아지게 됐어요.)
    그리고, 오전이나 오후에 한 번씩 30분만이라도
    햇살쬐며, 걷는 것 추천 드립니다.

  • 19. ㅌㅌ
    '18.3.7 9:20 AM (36.38.xxx.196)

    제가 우울증일때 수시로 유튭가서 즉문즉설 들었어요
    여러가지 해보았지만 저는 그게 제일 잘맞더라구요

  • 20. 써보세요.
    '18.3.7 9:30 AM (117.111.xxx.226)

    성경필사 해보면 은근 좋아요.
    하루 노트 한장씩만 하자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그 2~30분만큼은 마음이 평화롭게 안정도 되고요
    아무래도 성경이니 날림으로 안쓰고 글씨 정성껏 쓰면서 되새기면 한번 읽는것보단 더 마음속에 스며들어요.
    하루하루가 쌓여서 두꺼운 노트가 제 글씨로 채워져 가는걸 보면 성취감도 있구요. 우울증엔 확실히 좋습니다. 저는 신약부터 쓰기 시작했네요.

  • 21. 유유
    '18.3.7 9:30 AM (115.136.xxx.173)

    성경과 함께 치료받고 나으시기를...

  • 22.
    '18.3.7 9:30 AM (175.117.xxx.158)

    매일 운동삼아 동네시장이라도 가보세요 살아가는 상인들
    생동감이 느껴져요.

  • 23. ......
    '18.3.7 9:35 AM (72.80.xxx.152)

    나가서 뛰세요.
    성경은 개뿔

  • 24. ㅎㅎㅎㅎ
    '18.3.7 9:36 AM (223.62.xxx.34) - 삭제된댓글

    나가서 뛰세요.
    성경은 개뿔 22222

  • 25. 원글님
    '18.3.7 9:41 AM (175.213.xxx.30)

    진심으로 응원해요.
    꼭 나아져서 행복한 생활하시기 바래요!

  • 26. 정토불교대학
    '18.3.7 9:41 AM (211.186.xxx.179)

    정토회 불교대학 3월에 시작해요. 집가까운곳 알아보시면 있을 거에요. 주1회 나가면 되고 2~3시간 정도. 저는 첫시간에 우리 마음의 괴로움의 원인에 대해서 말해주는데 정말 좋았어요. 윗댓글처럼 운동도 좋고 108배도 운동삼아하시는 것도 좋아요.

  • 27. 정토불교대학
    '18.3.7 9:42 AM (211.186.xxx.179)

    https://edu.jungto.org/

  • 28. 이제
    '18.3.7 9:45 AM (115.143.xxx.162) - 삭제된댓글

    선지자 예언자는 더 이상 오지 않아요
    성경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이죠
    말씀 공부 시작해보세요 인도해줄 목사님 유투브에 많습니다
    하시다보면 예배가 드리고싶을거에요 그때 교회에 나가보세요
    등록절차 안하셔도 됩니다 창조주에게 지음받은 인간은
    힘들때 그분을 찾게 되어있어요

  • 29. ㄱㄱ
    '18.3.7 9:48 AM (61.74.xxx.241)

    제가 그랬어요.
    어떻게든 무기력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자기계발서를 백권쯤 읽다가,
    ㅡ이지성 작가가 이게 도움이 된다는 글을 읽고,
    성경이 눈에 들어와서 신약 필사 3번 하구요
    성경에 재미 들려서 매일 3시간 이상씩 읽은지 5년째에요.
    매일 성경 읽고 , 걷기 두 시간...
    정신적으로 많이 안정되었구요,
    이해되지 않았던 말씀이 산책중에 문뜩 깨달아지는 신기한 경험도 하고,
    성경 신약부터 필사 응원합니다.

  • 30. 호수풍경
    '18.3.7 9:50 AM (118.131.xxx.115)

    아무런 사전 지식 없이 무작정 읽으면 혼란스러울 수도 있는데...
    우울증의 원인은 외면하고 다른데서 해결책을 찾으려고 하는데 맞는걸까요?
    차라리 상담치료 받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ㅡ.ㅡ
    기왕 읽으려면 신약이 나을거 같구요...

  • 31. 몸을
    '18.3.7 9:52 AM (124.5.xxx.71)

    움직이시는게 도움이 될꺼예요..
    많이 걸으세요.
    성경도 읽고, 빈 성당에 가서 십자가의 길 기도 많이하신분이 그러더군요. 아무말 없이 옆에서 같이 기도해준 제가 고마웠다고요.
    우울증약 먹다가 끊으면 높은데서 뛰어내리고 싶은 유혹이 생겼는데, 그걸 기도로 극복하셨어요.

  • 32. ㅇㅇ
    '18.3.7 9:55 AM (125.182.xxx.27)

    밴드에 보면 심리상담해주는곳이 있어요
    심리상담ㆍ무료상담ㆍ가족상담 해주는곳이예요
    이곳에서 상담해보세요
    집에 혼자 오래있으면 안좋아요 상담받아보시고 조금씩 나오시길

  • 33. 제 경험
    '18.3.7 9:55 AM (122.32.xxx.131)

    무엇보다 여기 댓글에서 종교를 폄하하는 글에는
    주의 기울이지 않으셨음 해요
    저는 종교가 없어요
    하지만 극심한 우울증과 불안증으로 힘들때
    성경이 참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성경의 많은 구절들이 힘이 되었고 지금도
    성경은 진리라고 생각해요
    교회는 다니다가 저랑 맞지 않아 다니지 않게 되었고
    절도 다니면서 108배 수행도 했고
    세상에 나와있는 많은 것들의 도움을 받아
    우울증과 불안증이 치유되었어요

    일단 매일 꾸준히 걷기부터 하세요
    삶을 규칙적으로 정리를 하세요
    오전엔 산책, 오후엔 성경읽기와 스토리텔링 등등
    이런식으로요
    성경말씀 읽으면서 낮은 포지션을 취하는걸 배우셔야해요
    낮은 포지션이란 겸허하고 배울려는 자세예요
    그리고 하나님을 향해 스토리텔링을 하세요
    혼자 사시니깐 님의 마음을 하나님을 대상으로 해서
    솔직히 말로 털어놓으세요
    부모님이 밉고 삶이 두렵고 힘들어죽겠다고요
    눈물이 나오면 대성통곡하면서 우세요
    울고 또 울고 도와달라 외치세요
    님이 생각하는 하나님은 없을지 몰라도
    이 우주, 하늘, 님의 인생이 님의 외침을 듣고 있어요
    이 말은 나중에 이해가 되실거예요

    이렇게 규칙적으로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님이 치유될수 있는
    방향으로 삶이 이끌어지게 되요
    허공에 도와달라고 외치는게 헛된게 아니예요
    하늘, 태양, 나무, 돌맹이 심지어
    님이 사는 집이라도 님의 고통을 듣고 있어요
    즉 혼자가 아니라는 말이예요

    걷기를 시작하면 몸에 땀흘리는 운동쪽으로 가는게 좋아요
    그리고 많이 많이 우세요. 눈물 콧물 흘리면서 많이 많이 우세요
    인간의 감정은 몸에 저장이 되요
    땀과 눈물을 통해 감정에너지가 쏟아져나와요
    불안, 두려움, 공포,슬픔, 외로움 이런 감정들이
    땀과 눈물을 통해 몸에서 빠져나와요

    이건 뇌에서 스트레스 받을때 분비되는 독성호르몬이
    땀이나 눈물을 통해서 나온다고 의학적으로 증명된 것입니다.
    그래서 눈물로 모든 게 씻겨지고 정화될 수 있는거예요
    성경에도 이런 구절이 나올거예요

    한 몇달 이런식으로 지내다보면
    몸과 마음이 많이 건강해지실 거예요

  • 34. ====
    '18.3.7 10:03 AM (125.138.xxx.205)

    저 몇년전 고1딸래미가 손목긋고 자살시도 하는 바람에 저까지 우울증 빠져서
    뭐 집안일이고 뭐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할수 없을때
    기독교방송 불교방송 카톨릭 방송..하루종일 여기저기 틀며 들었어요
    그중 스님법문들으면서 불경사경도하고
    마음의 평정을 찾았고..일도 잘 해결되었어요
    불교교리가 인과응보 전생 운회..이런거 처음에 좀 믿을수 없고 싫었는데
    차라리 맘편해져요
    전생에 내가 지은 업으로 지금 그거 갚느라 힘든가보다...
    날 괴롭히는 사람보면 내가 전생에 저사람에게 잘못했나보다..
    이렇게 생각하니 기분나쁠일이 없고 세상에 미운 사람이 없어요
    지금은 참 행복합니다

  • 35. dd
    '18.3.7 10:13 AM (115.136.xxx.247)

    유투브에 황창연 신부 강론 들어보세요. 유머가 넘치면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말씀 해주세요. 매우 현실적고 유익하면서 들으면서 웃게 됩니다.

  • 36. ...
    '18.3.7 10:15 AM (14.32.xxx.13)

    도움 될수도 안될수도 있구요,
    정말 우울증 치료를 원한다면 가장 처음으로 해야 하는 것은
    밖으로 나가서 몸을 움직이시는 거에요.
    멀쩡한 사람도 집안에만 있으면 우울증 와요.
    몸을 계속 수축한 상태로 오랜 시간 계시면, 마음도 몸도 다 수축 되면서 무거워지는게 당연한 일이에요.
    책 읽는것과 동시에 무조건 밖으로 나가 몸을 움직이고
    무엇보다 몸을 확장 시킬수 있는 방법을 하세요

  • 37. ㅅㄷ
    '18.3.7 11:02 AM (175.120.xxx.219)

    요즘 약이 좋습니다.
    약물치료 받으시고요,
    방치하시면 뇌기능 저하 옵니다.

    그리고 걷기 햇빛 강한 시간에 30분만
    억지로라도 해보세요.
    효과 통계적으로 증명되어 있어요.

  • 38. 햇살
    '18.3.7 11:28 AM (39.115.xxx.166)

    따뜻한 햇살 보며 걷기 꼭 하시길 바래요

  • 39. 구구장
    '18.3.7 12:21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본인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일지도; 윗분들 말씀대로 병원도 가보시고 힘드시겠지만 자신을 가꿔보시는 행동을 하나씩 해보세요. 저는 사람들도 하나의 '성(catsle)'이라 생각해요. 우울증 걸리면 자신이 무너진 모래성같아서 무겁고 무기력할겁니다. 성의 기초를 하나씩 쌓아보세요. 자신의 주위를 청소해보시거나, 지금이라도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해보시던가, 뿌연 아지랑이 사이로 빼꼼 자라고 있는 풀의 싹을 찾아보시던가, 그 옛날 좋아했던 음악을 틀어놓고 미친듯이 춤을 추시던가. 자신을 위한 기분좋고 감동적이고 상쾌하고 우아한 일을 시작해보세요. 그러면 어느 사이에 기초가 단단한 성(catsle)을 이루고 계실 겁니다. 인생은 고귀하고 즐거운 겁니다! 화이팅!♡

  • 40. sss
    '18.3.7 12:22 PM (122.35.xxx.174)

    물론이죠. 성경 읽기 정말 도움되고, 앱깔아 듣기도 도움되요
    특히 성경 들으면서 잠들기... 우울증으로 인한 불면에 직방

  • 41. 성경을
    '18.3.7 9:38 PM (125.178.xxx.137)

    읽으시다가 꼭 믿음을 구하세요
    성경만이 진실truth이거든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추천드리고요

    설교는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형제님것을 보세요

    많은 도움이 되실거에요

    성경기록이 하나님 말인것을 인정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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