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행동을 보고
그 당시 마냥 어여쁘고 행복하기만 하게 봤던 분들이 주류를 이뤘던 반면
또 엄청 싫어하고 이상하다고 했던 분들도 많았거든요.
결과론적으로 생각하니 이상하고 싫다던 분들 촉이 생생했던건가봐요.
그 행동을 보고
그 당시 마냥 어여쁘고 행복하기만 하게 봤던 분들이 주류를 이뤘던 반면
또 엄청 싫어하고 이상하다고 했던 분들도 많았거든요.
결과론적으로 생각하니 이상하고 싫다던 분들 촉이 생생했던건가봐요.
촉보다는 경선때 문통 비판도 많이한데다 sns로 욕먹은게
서운하다고 난리치더니 뭘 저렇게까지 오바를 하냐는 시선이 많았죠
문통 당선 자체가 감격스러웠기에 초치기 싫어 굳이 보기싫단 말들을 안꺼낸거죠
경선때 안씨의진심을알았기에
당선후 오버행동이 재수없었죠
그 순간 만큼은 누구라도 안희정의 심정 아니었겠어요. 그런 것까지 들춰서 욕하지는 맙시다.
비록 순전히 안희정 자신의 부도덕으로 이리 됐지만 그건 그에 국한된, 그의 문제일 뿐 문프 당선의 감격까지 훼손시키고 싶지는 않아요.
촉같은 소리하고있네 아침부터 쓸데없는 소리하지말고 좀 참다운 삶을 살아라
세상이 다 이상하다고 했어요
it is weird 라며 게이냐는 질문도 있었고..
남편이랑 실망이다 했어요.
술 마시면 절제를 못하는 사람인 것 같아서.
싫었어요. 노무현정부때 민정수석이었던 문대통령께 경고 먹었던 인간이고 노대통령 사위 글을 봐도 글코 영 미심쩍고 위선적이다 싶었는데 경선때 하는 짓 보고 역시 그런 인간이구나 했어요.
경선 즈음해서부터 속과 겉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던 데다가, 뽀뽀 당시도 대통령 당선자에게 예우갖추지 않은 제스처, 복장 모두 부적절했었죠. 그냥 촉이나 느낌은 아니었어요. 좋은 날이니 그냥 즐거운 해프닝으로 넘기자~하고 말았을 뿐이지요.
경선하며 다들 민낯 보여주고 그랬던 시간들이었었죠
그러고나서 대통령후보로 문재인대통령이 되고 나서 선거까지 숨가쁘게 치루면서 어떻게든 당선되어야한다 그런 마음이었는데 그때 일부 지지자들은 자기들은 안찍겠다 인정못한다 그런 일도 있었는데 그날 그냥 그장면 하나로 이제 그만 종결짓자 뭐 그렇게 생각했던것같아요
기쁜날이기도했고 그래서 그냥 묻은것뿐이죠
저는 평소에 사용하는 단어들이나 정치에 입문한 계기 이야기할 때 쓰는 단어들을 듣고 여성관이 조선시대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다 생각했고 문제가 터질 가능성이 항상 있다고 봤었기 때문에 전혀 놀라지 않았어요
다바람피우는 남자만 있는게 아니고 평생바람한번 안피우는 남자들도 많아요
그런것도 유전도 포함되구요 바람안피우는 남자들은 여자들이 아무리유혹을해도
더럽다고 상대 안해요 병옮는다고 내주위에는 그런남자들 많아요 바람피는 걸레들도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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