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도지사 여비서 미투 날짜는 그녀가 잡은걸까요?

ㅇㅇ 조회수 : 8,075
작성일 : 2018-03-07 05:05:34
폭로 날짜를 그녀가 잡은건지
아니면 JTBC에서 연락받고 어제 오라한건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물론 그녀가 잡은거라 생각되지만..
나라 중대사를 생각하는 여성이라면
어차피 폭로할거..
며칠정도 피할수도 있었으련만 하는
아쉬움을 살짝 가져본다는..
IP : 117.111.xxx.2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이구
    '18.3.7 5:15 AM (223.39.xxx.187)

    성폭행당한 사람에게 그런거까지 살피라니

    원글님이 개인에게 그런일이 얼마나 고통인지를 전혀 공감하지 못할 때나 할수있는 말같군요

    아니면 남자이든가

  • 2. ㅇㅇ
    '18.3.7 5:23 AM (117.111.xxx.21)

    아니 폭로를 하지 말았어야한다는 게 아니고
    8개월동안 참아왔다니
    하는 말 아닙니까.
    나라를 위해 진보정치에 참여해서 일할 정도의 두뇌가
    있는 사람이고..
    무슨 남자타령..

  • 3. .....
    '18.3.7 5:24 AM (39.121.xxx.103)

    진짜 82 왜 그런가요?
    피해자한테 왜 이래요?
    그 짓거리를 안지사가 안했으면 없었을 일...
    진짜 원글 여자예요?
    딸 있어요?
    딸한테 부끄러운줄 아세요!

  • 4. 그녀그녀 하지 마세요
    '18.3.7 5:33 AM (13.59.xxx.204)

    한남 아재 냄새나요

  • 5. ㅇㅇ
    '18.3.7 5:43 AM (121.168.xxx.41)

    드라마 보니까 그렇지 않을 거 같아요

  • 6. ㅇㅇ
    '18.3.7 5:43 AM (117.111.xxx.21)

    어제 삼성이나 대북사절단으로
    얼마나 중요한 날이었나요?
    폭로를 하지 말라는게 아니고
    하루나 이틀정도 피할수도 있는것 아니예요??
    나라 중대사도 안중에 두지 않을정도로
    자신의 일이 그렇게 급했다면
    8개월이란 시간을 참지 말았어야죠!!!
    으이구~~~ 미련 또 미련!!!

  • 7. 정치병 환자들
    '18.3.7 5:50 AM (223.62.xxx.207)

    징글징글하다.
    http://naver.me/FhIuccgi

  • 8. mmmnnnn
    '18.3.7 6:08 A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ㅁㅊㄱㅇㅈㅅㅊㄹ

  • 9. 진짜
    '18.3.7 6:08 AM (121.168.xxx.236) - 삭제된댓글

    애국자 나셨네
    ㅁㅊㄴ
    넌 당장 죽을것 같아도 나라 위해 입닥치고 있으렴.

  • 10. ..
    '18.3.7 6:18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윗님 말은 틀리죠.
    수행비서 하다가 일 당했고, 주변에 얘기해서..
    그 주변사람이 안지사한테 말하니,
    안지사가 수행비서에서 정무비서로 바꾼 건데요.
    정무비서는 수행비서와 달리 밀착하지 않고, 이제 죽을 것 같지는 않죠.
    안지사의 삼성과 연결하는 글에는 중립적입니다.
    삼성이 개인적인 비리까지도 깨알, 고급 정보를 다 꿰고 있다고 들었어요.
    도덕에는 도덕으로 까는 게 좋죠.
    삼성의 도덕에 치명타는 진보의 도덕의 치명타로 맞불하는 게 삼성으로서는 유리하고요.
    타이밍이 놀라움을 보면..의혹이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생각해요.

  • 11. ㅇㅇ
    '18.3.7 6:19 AM (117.111.xxx.21)

    그래요
    난 많이 힘들어도 나라 위해서라면
    그깟 며칠 참겠습니다!!!!!

  • 12. ..
    '18.3.7 6:21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윗님 말은 틀리죠.
    수행비서 하다가 일 당했고, 주변에 얘기해서..
    그 주변사람이 안지사한테 말하니,
    안지사가 수행비서에서 정무비서로 바꾼 건데요.
    정무비서는 수행비서와 달리 밀착하지 않고, 이제 죽을 것 같지는 않죠.
    (그 여자분 하는 말도요.
    말을 하면 달라질 줄 알았다, 그런데 변한 게 없었다.
    그 말을 한 남자분.. 처음에는 말을 들었을 때 스킨십 정도인 줄 알았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아마 이 시점에 안지사에게 말을 한 것으로 보이고요.
    안지사는 그 여자분을 수행비서에서 정무비서로 바꾸요.
    즉, 처음에는 달라진 게 없었지만, 나중에는 변한 게 있었던 겁니다.
    변한 게 없어서, 지금도 힘들어서 나온 것이라는 말은 틀린 겁니다)
    안지사의 삼성과 연결하는 글에는 중립적입니다.
    삼성이 개인적인 비리까지도 깨알, 고급 정보를 다 꿰고 있다고 들었어요.
    도덕에는 도덕으로 까는 게 좋죠.
    삼성의 도덕에 치명타는 진보의 도덕의 치명타로 맞불하는 게 삼성으로서는 유리하고요.
    타이밍이 놀라움을 보면..의혹이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생각해요.

  • 13. ..
    '18.3.7 6:24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윗님 말은 틀리죠.
    수행비서 하다가 일 당했고, 주변에 얘기해서..
    그 주변사람이 안지사한테 말하니,
    안지사가 수행비서에서 정무비서로 바꾼 건데요.
    정무비서는 수행비서와 달리 밀착하지 않고, 이제 죽을 것 같지는 않죠.
    (그 여자분 하는 말도요.
    말을 하면 달라질 줄 알았다, 그런데 변한 게 없었다.
    그 말을 한 남자분.. 처음에는 말을 들었을 때 스킨십 정도인 줄 알았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아마 이 시점에 안지사에게 말을 한 것으로 보이고요.
    안지사는 그 여자분을 수행비서에서 정무비서로 바꾸요.
    즉, 처음에는 달라진 게 없었지만, 나중에는 변한 게 있었던 겁니다.
    변한 게 없어서, 지금도 힘들어서 나온 것이라는 말은 틀린 겁니다)
    안지사의 삼성과 연결하는 글에는 중립적입니다.
    삼성이 개인적인 비리까지도 깨알, 고급 정보를 다 꿰고 있다고 들었어요.
    도덕에는 도덕으로 까는 게 좋죠.
    삼성의 도덕에 치명타는 진보의 도덕의 치명타로 맞불하는 게 삼성으로서는 유리하고요.
    타이밍이 놀라움을 보면..의혹이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생각해요.
    삼성이 연합 보도국장 알랑방구를 받고 있더군요. 아, 그래서 삼성공화국 삼성공화국 하는구나.
    스트레이트.. 이제껏 본 탐사보도 중에서 가장 스릴이 넘쳤어요.
    삼성이 못 넘는 벽, 주진우인가요.

  • 14. ..
    '18.3.7 6:25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윗님 말은 틀리죠.
    수행비서 하다가 일 당했고, 주변에 얘기해서..
    그 주변사람이 안지사한테 말하니,
    안지사가 수행비서에서 정무비서로 바꾼 건데요.
    정무비서는 수행비서와 달리 밀착하지 않고, 이제 죽을 것 같지는 않죠.
    (그 여자분 하는 말도요.
    말을 하면 달라질 줄 알았다, 그런데 변한 게 없었다.
    그 말을 한 남자분.. 처음에는 말을 들었을 때 스킨십 정도인 줄 알았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아마 이 시점에 안지사에게 말을 한 것으로 보이고요.
    안지사는 그 여자분을 수행비서에서 정무비서로 바꾸요.
    즉, 처음에는 달라진 게 없었지만, 나중에는 변한 게 있었던 겁니다.
    변한 게 없어서, 지금도 힘들어서 나온 것이라는 말은 틀린 겁니다)
    안지사의 삼성과 연결하는 글에는 중립적입니다.
    삼성이 개인적인 비리까지도 깨알, 고급 정보를 다 꿰고 있다고 들었어요.
    도덕에는 도덕으로 까는 게 좋죠.
    삼성의 도덕에 치명타는 진보의 도덕의 치명타로 맞불하는 게 삼성으로서는 유리하고요.
    타이밍이 놀라움을 보면..의혹이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생각해요.
    삼성이 연합뉴스 보도국장 알랑방구를 받고 있더군요. 아, 그래서 삼성공화국 삼성공화국 하는구나.
    문화일보..광고국장.. 우리는 혈명입니다. 눈물 겹네요.
    스트레이트.. 이제껏 본 탐사보도 중에서 가장 스릴이 넘쳤어요.

  • 15. ..
    '18.3.7 6:28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윗님 말은 틀리죠.
    수행비서 하다가 일 당했고, 주변에 얘기해서..
    그 주변사람이 안지사한테 말하니,
    안지사가 수행비서에서 정무비서로 바꾼 건데요.
    정무비서는 수행비서와 달리 밀착하지 않고, 이제 죽을 것 같지는 않죠.
    (그 여자분 하는 말도요.
    말을 하면 달라질 줄 알았다, 그런데 변한 게 없었다.
    그 말을 한 남자분.. 처음에는 말을 들었을 때 스킨십 정도인 줄 알았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아마 이 시점에 안지사에게 말을 한 것으로 보이고요.
    안지사는 그 여자분을 수행비서에서 정무비서로 바꾸요.
    즉, 처음에는 달라진 게 없었지만, 나중에는 변한 게 있었던 겁니다.
    변한 게 없어서, 지금도 힘들어서 나온 것이라는 말은 아니라는 겁니다. 지금 미투 운동이 과거 것도
    다 까발리는 것입니다만, 이 여자분은 스톱되고, 주변에서 도와준 게이스에 들어가요.)
    안지사의 삼성과 연결하는 글에는 중립적입니다.
    삼성이 개인적인 비리까지도 깨알, 고급 정보를 다 꿰고 있다고 들었어요.
    도덕에는 도덕으로 까는 게 좋죠.
    삼성의 도덕에 치명타는 진보의 도덕의 치명타로 맞불하는 게 삼성으로서는 유리하고요.
    타이밍이 놀라움을 보면..의혹이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생각해요.
    삼성이 연합뉴스 보도국장 알랑방구를 받고 있더군요. 아, 그래서 삼성공화국 삼성공화국 하는구나.
    문화일보..광고국장.. 우리는 혈명입니다. 눈물 겹네요.
    스트레이트.. 이제껏 본 탐사보도 중에서 가장 스릴이 넘쳤어요.

  • 16. ㅇㅇ
    '18.3.7 6:29 AM (175.223.xxx.175)

    그러든지 말던지 아무도 인궁금함..ㅋㅋ 아니졍 법에따라 처벌받으면 그뿐~~아니졍 묻혀서 안타깝쥬??? ㅎㅎㅎ

  • 17. robles
    '18.3.7 6:30 AM (190.16.xxx.98) - 삭제된댓글

    저도 모종의 기획같아요. 뭐라할 사람은 있겠죠. 여자분도 뭔가 원하던거 얻지 못할 걸 알게 되니까 터뜨린 느낌입니다.

  • 18. ..
    '18.3.7 6:30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아뇨, 안 안타까워요. 진보를 자처하는 사람 중에 저런 낯이 쑤두룩 하다고 알고!!! 있어요.
    다 추려내면 좋겠습니다.
    다만, 타이밍이 많이 안타깝네요.

  • 19. ㅇㅇㅇ
    '18.3.7 6:33 AM (14.75.xxx.29) - 삭제된댓글

    그놈의 정치병
    징글징글 하다

  • 20. ..
    '18.3.7 6:34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글죠. 여자를 한번도 쓴 적이 없는 출장 잦은 도지사 수행비서로 .. 있다가,
    정무비서로 발령 나니 서운했을 거라는 패널.. 의견 보고.. 좀 의아.
    서운해서 까발렸다?
    안지사가 흑심 품고 여자랑 출장 다니려 했다가, 여자분이 타인 통해 호소하니 수행비서에서 정무비서로 바꾼 것인데, 흑심을 품을 수 없으니 당연한 거 아닌가요?
    여자분은 자기가 일로서 최고라고 보는 건가요?
    주변에서는 그 얘기를 듣고, 안지사가 그 여자분을 수행비서로 고집했던 이유를 알아챈 겁니다.
    주변에서도 처음에는 안지사 도덕성을 믿고, 이유를 알 수 없었나보죠.

  • 21. ㅇㅇ
    '18.3.7 6:36 AM (203.229.xxx.42) - 삭제된댓글

    매일매일 중대한 국가 일이 터지고 있어요.
    어제는 대북특사 결과보고로 빵 터졌고
    앞으로 mb 수감 대기하고 있어요.
    김비서는 언제까지 기다려야 했나요?
    피해자에게 이런 되도 않는 말 던지는 이들
    안희정만큼 징그러워요

  • 22. 정치병 운운 너님이 더 한심
    '18.3.7 6:40 AM (122.40.xxx.135)

    여비서 자신이 폭력적으로 강압적으로 당한것도 아니면서 안희정 최측근으로서 처음부터 신속한 대응을 했어야한다고 봅니다. 짤릴까봐 밍기적거린거라면 저 비서의 폭로로 인해 안희정과 일한 모두는 어떻게 되나요, 이제? 꼭 미투에 동참해 여럿 인생 종치게 해야했는지 안타깝네요.

  • 23. 정치병환자22223
    '18.3.7 6:48 AM (117.111.xxx.95) - 삭제된댓글

    기사 두개 다 관심 갖고 봐요.

    진심 정치병 환자같습니다

  • 24. 여러부운~
    '18.3.7 7:05 AM (119.69.xxx.101)

    지금 안희정건으로 새로운 뉴스 확대 재생산하려고 알바들 작업중인듯요.
    안희정 지지자 혹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피해자 욕하고 가허자 편든다는 프레임요. 2030세대와 갈라치기 또 시작됐어요.
    저것들 심리전담반이 있어서 갈라치기 소재를 기가막히게 잘 뽑아내더군요. 한명이 새글쓰면 댓글로 옹호와 비판글 올라옵니다. 첨에는 지들끼리만 싸우는거죠. 일종의 떡밥. 그거 물지 마세요.
    그거 무는 순간 여론이라며 종편 조중동에 등장합니다. 안희정건은 워낙 큰건이라 이것들이 그냥 포기하지 않을듯요. 이 건으로 아주 크게 한몫 챙기려는 게 보이네요.

  • 25. ..
    '18.3.7 7:09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맞아요. 안희정은 빨리 끝내는 좋아요.
    미련 갖고 되도록 의혹과 연결 짓지 않고 관심 두지 않는 게 좋죠.
    변양균 사건 잊지 맙시다. 신정와 연결된 그 사건, 1년 우려 먹었어요.
    그런데, 이건 지지자들이나 진보 성향 지지자들이 노력한다고 되는 게 아니예요.
    그 때 신정아 사건은 조중동과 네이버가 1년 끌고 간 거니까요.

  • 26. 그냥
    '18.3.7 7:09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맞아요. 안희정은 빨리 끝내는 좋아요.
    미련 갖고 되도록 의혹과 연결 짓지 않는 게 좋죠.
    변양균 사건 잊지 맙시다. 신정와 연결된 그 사건, 1년 우려 먹었어요.
    그런데, 이건 지지자들이나 진보 성향 지지자들이 노력한다고 되는 게 아니예요.
    그 때 신정아 사건은 조중동과 네이버가 1년 끌고 간 거니까요.

  • 27. 그냥
    '18.3.7 7:10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맞아요. 안희정은 빨리 끝내는 좋아요.
    되도록 의혹과 연결 짓지 않는 게 좋죠.
    변양균 사건 잊지 맙시다. 신정와 연결된 그 사건, 1년 우려 먹었어요.
    그런데, 이건 지지자들이나 진보 성향 지지자들이 노력한다고 되는 게 아니예요.
    그 때 신정아 사건은 조중동과 네이버가 1년 끌고 간 거니까요.

  • 28. 그냥
    '18.3.7 7:10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맞아요. 안희정은 빨리 끝내는 좋아요.
    되도록 의혹과 연결 짓지 않는 게 좋죠.
    변양균 사건 잊지 맙시다. 신정아와 연결된 그 사건, 1년 우려 먹었어요.
    그런데, 이건 지지자들이나 진보 성향 지지자들이 노력한다고 되는 게 아니예요.
    그 때 신정아 사건은 조중동과 네이버가 1년 끌고 간 거니까요.

  • 29. 그렇게
    '18.3.7 7:16 AM (223.62.xxx.147)

    그렇게 삼성이 중요하고 북한도 중요한데 안지사는 왜 그랬을까요. 애초에 대권주자가요? 이건 제 눈엔 그냥 한번만 걸린거지 파면 수두룩 빽빽일거에요.

  • 30. 정말
    '18.3.7 7:28 AM (210.96.xxx.161)

    아니정 대실망.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나왛으면 어쩔...
    심장을 쓸어내립니다.

  • 31. ...
    '18.3.7 7:49 AM (223.62.xxx.192)

    혹시 안지사만큼 거대한 어떤 세력이 접촉해와서 이 날짜에 미투해주면 최대한 신변보장해주겠다고 해서, 그 여자가 그 날 나온거라고 해도, 탓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안지사 쪽에 신념이 있었을텐데 그게 전부 깨져버리지 않았겠어요?
    이 상황에 그 여자를 선뜻 내 집안 식구로 들일 수 있고, 내 사업장에 흔쾌히 채용할 사람 별로 없을거예요. 성폭행이 문제가 아니라 그 여자를 통해 누구와 어떻게 엮일지 몰라서요. 그런거 각오하고 나올만큼 절박했을 사람 탓하는게 끔찍하네요.

  • 32. 왜 그런거
    '18.3.7 7:50 AM (14.52.xxx.212)

    신경쓰면서 해야 하는데요??? 안희정이 미투 지지 발언을 그 당일에도 했기 때문에 오히려 더더욱

    그 날이었야 했을 거에요.

  • 33.
    '18.3.7 7:51 AM (211.201.xxx.221)

    대책없는 원글이네요

  • 34. ..
    '18.3.7 7:51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안희정에 이입하는 사람 이해를 못하겠어요.
    입과 마음이 따로 노는 게 눈에 .. 보이는 앵무새 입이던데.
    그냥 반장 타이틀이 좋은.
    그가 정치인으로는 상관 없으나, 지도자로는 별로던데.

  • 35. 이해해요,원글님.
    '18.3.7 8:10 AM (141.223.xxx.82) - 삭제된댓글

    안희정? -꺼지라고 하세요.

    우리는 우리 갈 길 가면 됩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더 큰 뉴스가 기다리고 있다죠?

    상대는 삼성입니다. 마음 단디 먹자구요.

  • 36. 작작
    '18.3.7 8:46 AM (182.211.xxx.160)

    작작해라. 2차가해 하지말고.

  • 37. 이런 어그로 좀 끌지 마세요
    '18.3.7 9:07 AM (115.140.xxx.149)

    지금 장난하세요?

  • 38.
    '18.3.7 9:07 AM (14.55.xxx.89)

    그랬으면 하더라도 입밖에 내선 안될 말도 있는건데,,,
    지만 나라 걱정 하는 양 ,,,,
    오프에서는 누가 사람 취급도 안하겠지,,

  • 39. 지금이타이밍
    '18.3.7 9:22 AM (1.224.xxx.86)

    힘들게 견디는 와중에 미투 운동이 일어나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었고
    안지사는 미투운동을 염려하는 말을 하면서도 그 날 도 역시 그런 일이 있었잖아요
    이와중에도 정신 못차리는 안지사를 보며 자신이 영원히 벗어날수 없을거라는 절실함 절박함을 느꼈겠죠
    인터뷰 안봤어요?
    내가 고통 속에 죽게 생겼는데 무슨 나라를 팔아 먹은것도 아니고
    개인의 행복추구권이 우선이죠
    오바 좀 하지마세여 촌스럽게
    나라 위해서 입 좀 다물고 계세요

  • 40. ...
    '18.3.7 10:25 AM (14.32.xxx.13)

    정치병 환자는 그 입 다물라.
    그 비서의 폭로 내용이 단순히 그 비서 개인의 문제인가요.
    대한민국 전 여성이 수십년간 아니 전역사를
    통해 당해왔던 일들이 폭로되고 언론에 주목받기 시작한
    최초의 사건이에요.
    이게 삼성의 문제보다 못하고, 남북문제보다 못하다고
    결정내리는 당신이라는 사람은 대체 뭐죠?
    남성인가요? 그러한 남성들 편해서 침묵으로 동조하는 방관자라서 할 수 있는 사고방식인가요?
    그 멘탈이 지금 만연해 있는 여성 성 추행과 폭력을 만들고 있다는 걸 알고 부끄러워하세요.
    오죽하면 소위 진보주의자라고 일컫는 사람들 안에서도
    여성의 문제는 항상 하잖게 다루어왔을까요

  • 41. 이래서
    '18.3.7 10:26 AM (222.112.xxx.208) - 삭제된댓글

    한남들은 수천년간 남들에게 쳐맞기만 한 것임.
    이래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440 명동성당 근처 손님대접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명동 15:17:52 14
1638439 와이너리 투어 3국 가고싶다 15:17:26 23
1638438 시험에 실패한 아들 ... 15:16:28 99
1638437 다이소에서 제대로 미끄러졌어요 넘어짐 15:16:24 94
1638436 양평, 용문사 근처 맛집 1 용문사 15:14:44 48
1638435 오늘 날씨 왜 이럴까요 바바렐라 15:14:39 133
1638434 자꾸 제눈썹을 트집잡는 친구 15:14:36 89
1638433 줌인줌아웃에서 그런다니 15:14:25 39
1638432 소소한 일상 2 가족사랑 15:14:14 48
1638431 따로또같이 제주도 여행 1 올레길 15:12:29 72
1638430 혈압 집에서 재면 낮은거 믿을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3 /// 15:07:56 141
1638429 단백질 파우다, 간에 무리 없나요? 7 건강 15:06:57 297
1638428 옆집에서 복도에 글써서 붙이는거요 6 bogers.. 15:04:49 420
1638427 안경테를 어떻게 고르시나요 3 .. 15:04:10 139
1638426 갱년기 뱃살 나나 15:04:04 185
1638425 자기 눈에 들보를 못 보는 8 반성 15:01:25 284
1638424 공대 출신으로서 .. 15:00:18 187
1638423 남편은퇴. 은퇴라는 말의 무게가 커요. 2 어느새 15:00:11 466
1638422 이렇게도 밥먹어요 1 14:59:05 306
1638421 피타브레드 1 ㅡㅡㅡㅡ 14:58:53 257
1638420 영화 추천 1 가을 14:58:27 128
1638419 압력밥솥에 소고기 솥밥을 하려고 하는데요. 요리바보 14:58:00 64
1638418 오래된 들깨가루 버려야겠죠? 6 냉동들깨 14:54:51 319
1638417 21호 파운데이션 색상 실패 3 파운데이션 14:54:30 244
1638416 공부 안했던 고3아들 아무데나 붙으면 보낼까요? 16 그냥 주절주.. 14:51:35 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