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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년대 정윤희나 트로이카는 무사했을까요?

그시절에도 조회수 : 12,527
작성일 : 2018-03-07 04:02:56
전 배우중에 정윤희가 진짜 너무너무
이쁘다고 생각하는데 지금도 저런 미모가 없는데
그시절 지금보다 열악하고 성적착취가 심했을텐데
트로이카들 아무일 없었을까 싶어요

유지인은 아버지가 군장성인가 별인가 그래서
군사시절에 그나마 무사했을거라 그러던데
이제보니 짐승들이 군에만 있는게 아니었네요
아주 가까이에 저렇게 진을 치고 있었는데

그래서 노주현이 지방촬영이 끝나면 여배우들
각자방에서 문까지 다 잠근거 확인하고
자기도 방에 들어갔다고 동생들 하나하나
친여동생처럼 챙겨줬다고 유지인이 토크쇼에서 말하던데
난 멍미했거든요 괜히 흑심있어 저런거 아냐 했더니
이제 그게 무슨말인줄 알겠어요
얼마나 그쪽세계가 개판이면
일일히 문단속까지 해줘야했는지 헐~
IP : 122.43.xxx.18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윤희
    '18.3.7 4:13 AM (178.190.xxx.82)

    압구정동 아파트 살 때
    박정희가 정기적으로 찾아오고
    사람들 눈에 띄지 않게 아파트 한 동 전기를 다 차단했다고
    이 소문을 내던 그 아파트 주민 아줌마가 끌려가서 고문당하고
    나중에 정권바뀌고 국가상대로 고소해서 보상받았다고.

  • 2. 음..
    '18.3.7 4:35 AM (211.201.xxx.173) - 삭제된댓글

    윗분 댓글은 그냥 카더라 같아요. 댓글에 나오는 박은 완전 개*끼 잖아요.
    아예 안가까지 차려놓고 학생이든 유부녀든 상관없이 괴롭힌 사람이
    연예인 한 명을 전기까지 차단해가며 찾아가서 만났다구요? 설마요.
    여자들 잡아오는 부하직원까지 두고 살았는데 잡아오라고 했겠죠.

  • 3. gg
    '18.3.7 4:43 AM (66.27.xxx.3)

    이런 천박한 호기심이 바로 2차피해자 양산하는 겁니다
    뜬금없이 옛날 사람들까지 소환해서..
    이제 여자연예인 모두 숨어서 환향녀 취급하자 이겁니까?

  • 4. 이거 지금
    '18.3.7 4:44 AM (13.59.xxx.204)

    미투 고발자 입 막자는 알바입니까?
    그냥 재기를 하면 편할 걸 왜 여혐을 못해서 괴롭게 사니

  • 5. .....
    '18.3.7 4:45 AM (39.121.xxx.103)

    원글님 지금 이게 재밌죠?

  • 6. 당연한 궁금증 아닌가요?
    '18.3.7 5:41 AM (222.153.xxx.96) - 삭제된댓글

    연예인들 분명히 많을건데 다들 조용하잖아요.
    그간 얼마나 무성한 소문들이 많았는데.
    연예인들은 미투 운동이 오히려 불똥이 튀어서 밝히고 싶지 않은데 터질까봐 걱정일 수도 있겠네요.

  • 7. 피해자
    '18.3.7 5:42 AM (112.155.xxx.126) - 삭제된댓글

    피해자는 피해자입니다.
    당시 유명한 일화가 있었죠.
    장미희 서울무지개 검색 해 보세요.

    당시 그런 문제를 방치하고 윗 대가리들이 오히려 그렇게 노는걸 당연하게 노는 분위기라
    이제야 후폭풍이 휩쓰네요.
    위 문제가 사실이라면 장미희씨는 최대의 미투 대상이라 보입니다.

  • 8. 피해자
    '18.3.7 5:45 AM (112.155.xxx.126)

    피해자는 피해자입니다.
    당시 유명한 일화가 있었죠.
    장미희 서울무지개 검색 해 보세요.

    당시 그런 문제를 방치하고 윗 대가리들이 오히려 그렇게 노는걸 당연하게 노는 분위기라
    이제야 후폭풍이 휩쓰네요.
    장미희씨 문제가 사실이라면 이 사건은 최고로 악질적인 미투 스토리로 남을 것 입니다.

  • 9. 그냥
    '18.3.7 6:24 AM (222.152.xxx.22)

    여배우 한명 오라고 하면될걸 뭐 그리 요란한 행차를 했을까싶네요.

    아니면 말고 유언비어같군요, 첫댓글님....

  • 10. ...
    '18.3.7 7:10 AM (223.62.xxx.245)

    그냥

    '18.3.7 6:24 AM (222.152.xxx.22)

    여배우 한명 오라고 하면될걸 뭐 그리 요란한 행차를 했을까싶네요.

    아니면 말고 유언비어같군요, 첫댓글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 요란한 행차가 사실인게
    피해주부와 그 내용담긴 기사가 있거든요

    댁이 모른다고 있던일이 없던게되고
    유언비어가 되는게 아닙니다

  • 11. 이와중에
    '18.3.7 7:38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충분히 궁금해 할수도 있구만 왜들 그러세요?

  • 12. ..
    '18.3.7 7:56 AM (76.169.xxx.75)

    여배우중에 갑자기 처음부터 주연되는 사람들은 정말 이상하다고봤는데.. 글쓴님이 궁금할수도있다고봐요..

  • 13. 파아란 집
    '18.3.7 8:01 AM (144.59.xxx.226)

    한때 파아란집이 성 매매 장소였지요.
    박정희시절에!
    내눈으로 본 것은 한가지도 없지만,
    그시절 그렇게 무성했던 소문들!!!!!

    오죽하면 그여배우,
    박정희가 무서워서 그다지 마음에도 없는 결혼을 했는데,
    결혼을 하면 안 부를 줄 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부르고 부르고
    결국 남편과 이혼하고 미국행으로 한국생활 접었던 여배우도 있고.....

    지애비 그런 똥개짓 하는 것을 수도 없이 보고 자란 딸!
    결국 그 딸도 최태민의 여자라는 무성한 소문!소문!소문!

  • 14. 정윤희아니예요
    '18.3.7 9:59 AM (113.198.xxx.161)

    위 댓글 압구정 아파트 살때는 정윤희가 아니예요.
    이런 류의 소문에 맞고 안 맞고도 우습지만
    그 소문의 주인공은 정윤희보다 나이 훨씬 많은 여배우예요.
    그 여배우는 육여사가
    해외로 보냈다는 말도 있었고, 몇년마다 ? 해마다 ?
    돈 떨어질 때 정도 되면 영화 한편 씩 찍고 간다는 말도 있었죠.
    지금은 모두 늙었어요.

  • 15. 장미희는 그런 소문
    '18.3.7 10:57 AM (124.199.xxx.14)

    많았고
    그래서 자궁까지 드러냈다는 얘기도 있죠

  • 16. 소문이죠
    '18.3.7 11:35 AM (175.120.xxx.181)

    왜 잘 사는분 카더라로 분란일으키려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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