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은 그렇게 빨리 자르면서 탁현민은 왜 그냥 두냐는 sns 글에
좋아요 누르고 다니는 금태섭.
이 인간 뭐하는 인간이에요? 찰랑둥이의 피를 진정 버리지 못하나요?
김어준 방송은 보지도 않고 짤만 보고 김어준을 격하게 비난하더니
이제는 탁현민 자르라고 운동하는겁니까? 진짜 쌍욕 나오네요.
지금 민주당이 위기라면 위기인데 무슨 생각으로 지금 이 시점에
탁현민 자르라는 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다니는건지?
왠지 요즘 금태섭은 신이 나서 즐거워하는 느낌이네요.
제가 금태섭 사무실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여성 직원이 전화를 받길래 조목조목 따졌는데
이 여성은 곧 죽어도 금태섭이 잘했고 김어준이 잘못했다는 겁니다.
제가 열받아서 계속 설명하면서 따지니까 그 여직원이 그만하자고.
어쩌면 그렇게 금태섭과 똑같은지 말이 안통하더군요.
그 여직원 말이 민주당에 금태섭과 생각을 같이 하면서 김어준 비판하는
의원들이 많이 있답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죠.
"그래요? 제가 지금 민주당 당원은 아닌데요. 지금 당신 말을 들으니 당장
민주당에 가입해서 권리당원 될래요. 금태섭씨 다음에는 절대 공천받지 못하게
할겁니다. 금태섭 지지하는 사람들만 보이고 우리는 안보이죠?
다음에 한번 봅시다, 다시 국회의원 할 수 있는지." 라고 했어요.
그랬건만 금태섭 이 사람 아직 정신 못차렸네요.
김어준 비판하더니 이제는 탁현민 공격하기로 했나봐요.
다시 전화해야 하나, 정말 열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