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법행위를 저질렀느냐 아니냐의 문제에요.
사생활의 청결 상태를 논하고 싶은거에요?
하루에 팬티를 두 번 갈아입으면 사생활이 청결한거에요?
위법성을 보면 된다구요.
그리고 상식인은 위법행위를 저지르지 않아요.
그래서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는 말도 있는 거구요.
상식인들은 평생 경찰서 갈 일이 없어요.
위법행위를 저질러서 문제삼는 거잖아요.
사생활 운운을 왜 하는건데요?
님이 교통사고 낸 걸 문제삼으면 님 사생활을 문제삼는 겁니까?
기가 막히네요.
강간문화가 왜 문제일까요?
위법행위여도 당당하게 저질러서 문제잖아요.
피해자들이 오히려 위축되는 위법.
성폭력이 왜 문제냐구요?
피해자가 제대로 권리행사를 못하게 만드는 사회 메커니즘 때문이잖아요.
법관조차 가해자 편이니까.
그걸 바로잡자고 미투 운동 하고 있는 거고.
정신 좀 차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