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성 측 회유에도 제일모직 상장 보도한 JTBC 그 뉴스

다시 보임 조회수 : 1,913
작성일 : 2018-03-06 16:43:29

1. 삼성 측 회유 문자
이진용 (MBC 앵커출신)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 팀장-> 장충기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사장급)에게 보낸 문자 내용

“방송은 K, M, S 모두 다루지 않겠다고 한다”며 “종편의 경우 JTBC가 신경이 쓰여서 김수길 대표께 말씀드렸는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고 언론 보도를 조정한 상황을 전했다. 또 “신문은 말씀하신대로 자극적인 제목이 나오지 않도록 잘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553

2. 공중파 3사에서 실제로 기사 안나옴. JTBC만 보도함

3. JTBC 가 보도한 기사 (내용 일부)
제일모직 상장 첫날 두 배 '껑충'…삼성가 수백 배 차익
입력 2014-12-18 22:09

역대 최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던 제일모직이 상장했습니다. 제일모직은 삼성그룹 지배 구조의 핵심이라는 평가를 받죠. 그래서일까요, 첫날부터 주가가 공모가의 2배 넘게 올랐습니다. 삼성가 3세들의 주식 가치도 5조 8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삼성SDS 상장 때 큰 평가익을 거둔 삼성가 3남매는 이번에도 수백 배의 차익을 얻었습니다.

종가를 기준으로 이재용 부회장의 주식 가치는 3조 5천억 원입니다.

이부진, 이서현 사장의 주식 가치도 각각 1조 1800억 원에 이릅니다.

특히 이재용 부회장은 단숨에 이건희 회장에 이어 재계 2위의 주식 부자가 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제일모직이 삼성 지배 구조 재편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예측합니다.

[박주근/CEO스코어 대표 : 삼성그룹의 지배 구조 정점에 있는 제일모직의 상장은 지배 구조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시가총액을 높여야 하는 과제에 놓여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이 벌어들이는 돈에 비해 시장의 기대감이나 주가가 지나치게 높은 것 아니냔 평가도 나옵니다.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0686890

4. 이 외 삼섬 SDS상장, 제일모직 상장관련기사들 2개 더 있음

5. JTBC 외에 보도한 방송국, 신문사 기사들 있으면 댓글 부탁드려요
IP : 218.236.xxx.16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6 4:44 PM (174.225.xxx.139)

    애쓰시네요

  • 2. ..
    '18.3.6 4:47 PM (223.56.xxx.224)

    미투만큼 더 열심히 하지 그랬데요.

  • 3. 보도내용을 봅시다
    '18.3.6 4:47 PM (58.234.xxx.92)

    딱 세 번 보도 했고

    모두 뒤에 단신으로 처리 했고

    보도내용도 1분36초, 1분51초, 1분43초 로 그냥 사실내용만 보도하고 끝냈습니다

    미투운동은 몇 분 했죠?
    삼성관련해서는 누구와 인터뷰 했고, 취재는 하긴 헀나요?

    이게 언론인이 할 짓인가요?

  • 4. 미투는
    '18.3.6 4:49 PM (58.234.xxx.92)

    인터뷰 한답시고 자기 맘대로 자막 조작하고
    뉴스 맨 첫꼭지로 뽑아서 긴~ 시간 할애하고

    삼성관련해서는 인터뷰 없고
    뉴스 뒤로 보내서 단신으로 처리

    이게 민언련에서 지속적으로 편파방송하는 방법이라고 누누히 말했잖아요

  • 5.
    '18.3.6 4:49 PM (218.236.xxx.162)

    그렇게라도 또는 JTBC보다 자세히 보도한 다른 매체들이나 기사들 있는지 궁금해서요

  • 6. JTBC 기사
    '18.3.6 4:50 PM (218.236.xxx.162)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0644179
    공모가 2배로 시작한 '삼성SDS'…3남매는 대규모 차익

    오늘(14일) 삼성SDS가 주식시장에 상장됐습니다. 얼마전 19만 원에 공모주 청약을 받을 때 수많은 인파가 몰렸는데요, 뚜껑을 열었더니 주가는 첫날부터 공모가의 2배로 출발했습니다. 특히 삼성 회장가의 삼 남매는 200배 넘는 수익을 거뒀습니다.

  • 7. 그때의 JTBC와 지금의 JTBC가
    '18.3.6 4:50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좀 다른다는 느낌은 갖고 있어요. 뭔가 뉴스보도의 방향설정이 그때와는 달라요.
    의도하지 않게 뉴스룸이 누군가의 의지에 휘둘렸을, 휘둘리고 있을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일까요?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것 만큼은 분명해 보여요.

  • 8. 정치병
    '18.3.6 4:51 PM (223.38.xxx.85)

    환자들이 득실거리는 여기는 자기들이 보고싶고 듣고 싶은것만 들어요.미투가 장충기 문자 덮었다고 발악하네요. 미투는 별거 아니랍니다.

  • 9. JTBC 기사
    '18.3.6 4:51 PM (218.236.xxx.162)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0677524
    제일모직 경쟁률 195:1…삼성가 3남매 평가차익 논란

    오늘(11일) 마감한 제일모직 공모주 청약에 역대 가장 많은 돈이 몰렸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총수 일가 삼 남매는 애초 들인 돈의 수백 배로 평가액이 불어나게 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증권사 객장에 제일모직 공모주를 청약하려는 발길이 잇따릅니다.

    청약 경쟁률은 195:1.

    청약대금의 50%나 100%를 예치하는 증거금도 30조 원을 넘었습니다.

    모두 역대 최고 기록입니다.


    제일모직은 옛 삼성에버랜드가 사명을 바꾼 기업입니다.

    삼성생명, 삼성전자, 삼성카드로 이어지는 삼성 지배 구조의 정점에 있습니다.

    실질적인 삼성의 지주회사입니다.

    최대 수혜자는 삼성가 3남매입니다.

    상장 이후 이들의 지분율은 38%입니다.

    공모가를 기준으로 주식 가치는 2조 7천억 원입니다.

    앞으로 주가가 오르면 평가액은 더 커집니다.

    3남매는 1996년 80억 원에 사들였습니다. 300배 넘게 불어난 겁니다.

  • 10. ㅋㅋㅋㅋㅋ
    '18.3.6 4:52 PM (58.234.xxx.92) - 삭제된댓글

    9:1 로 보도해놓고

    그래도 우린 공정했어~ 라고 자위하는건가요?

  • 11.
    '18.3.6 4:52 PM (112.164.xxx.149)

    삼성은 큰 거 하나를 위해서 대세 지장없는 껀은 냅둬요.
    명박이랑 다르다구요. 명박이는 자잘한것도 다 먹고 큰 것도 다 먹고 하니까 10년을 못 가고 잡히는거고 삼성은 수십년을 쓴 수법인데... 그걸 눈치 못 채면 아직 나이가 어리신듯...

  • 12. ..
    '18.3.6 4:52 PM (220.76.xxx.85)

    왜 자꾸 해명하려드세요? 그러니까 더 이상하잖아요

  • 13. 그러니까
    '18.3.6 4:53 PM (58.234.xxx.92)

    JTBC 는

    삼성관련해서는 1% 보도

    미투 관련해서는 80% 보도

    이게 공정한 언론입니까?

    왜 이해를 못하십니까? ㅠㅠ

  • 14. ...
    '18.3.6 4:59 PM (218.236.xxx.162)

    다른 언론사들 이재용 재판관련 기자들을 법조->산업부(삼성) 출입 기자들로 상당수 바꿨다는데 (스트레이트에 기자들 인터뷰 나왔죠) JTBC는 계속 법조 출입 기자가보도하고 페북 소셜라이브 보니 오히려 법조 기자 늘렸어요

    삼성재판보도들 꾸준히 잘하고 있고요 백혈병 관련 보고서 보도도 했어요 2014년이나. 지금이나 별 변화 못느끼겠고 사실이 아닌 것으로 조롱 비난 받는 것 안타까와요

    뉴스룸 비롯 JTBC 힘내라고 응원합니다

    제 질문 5번에 답이 달리길 바라고요

  • 15. ...
    '18.3.6 5:02 PM (218.236.xxx.162)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553
    “우리는 혈맹”…이재용 재판, 법조팀 우르르 빠지고 산업부 기자로

  • 16. .....
    '18.3.6 5:04 PM (58.234.xxx.92)

    난 짧게라도 보도했다~~~~

    그러니 난 공정한 언론이야~

    하지만 실제 내용을 들여다 보면 절대 그렇지 않죠

    이런식으로 면피를 하는거죠

    이런식으로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주는거죠

  • 17. 뉴스룸은
    '18.3.6 5:05 PM (58.234.xxx.92)

    그 자체가 삼성 영향 아래에 있는데

    다른 언론사처럼 저렇게 할 필요가 없어요 ㅋㅋ

  • 18.
    '18.3.6 5:24 PM (49.165.xxx.129)

    손석희 대파 보도할때 부터 아웃 그 바닥에서 과연 안철수를
    어찌 모를 수가 있나요?

  • 19. ...
    '18.3.6 5:30 PM (218.236.xxx.162)

    대파 보도는 안녕을 고함이죠
    그 다음날 엔딩곡 The end of the innocence
    국당 제보조작사건들, 경선 때 차떼기 열심히 보도 했고
    안찱 뉴스 비중 언제부터인지 확 줄었는데...

  • 20. ....
    '18.3.6 5:53 PM (223.62.xxx.192)

    자기들 입맛에 맞으면 찬양
    자기들 입맛에 안 맞는 뉴스 내보내면 갑자기 삼성 묻어주려고 그랫다??

    그러면 최순실 태블릿 피씨 뉴스도
    삼성이 시킨거군요?

  • 21. 참언론인아닌가?
    '18.3.6 5:56 PM (223.38.xxx.79)

    손석희는 누구의지시도안받고
    누구의 눈치도안보네요
    좌도 우도 아닌 그저 언론인일뿐이죠
    저는 정말존경스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6786 내남편이 사랑없이 상대여자 성폭행만햇으면 12 저녁 2018/03/06 5,840
786785 알바들은 자꾸 안희정과 결부시키지못해 안달 다보인다 2018/03/06 318
786784 조덕제 사건만봐도..무조건 여자편만 들건아니죠. 4 2018/03/06 1,411
786783 일반인들도 metoo하면 70프로는 걸릴듯 13 2018/03/06 1,595
786782 입맛 없을 때 간단식사 어떤거 있을까요 10 dd 2018/03/06 2,329
786781 40대 중후반 여성 중 성추행 한번도 안 겪어본 분? 28 미투 2018/03/06 4,345
786780 오늘 kbs1 시사기획 창 에서도 기무사와 여론조작 다룬답니다... 4 ..... 2018/03/06 643
786779 안희정 옹호 징하네요 35 .. 2018/03/06 2,862
786778 초등 보내보니 격세지감 느껴져요 5 와우 2018/03/06 3,135
786777 간장 담그기 7 ... 2018/03/06 1,508
786776 김어준이 말하던게 바로 이거죠. 17 .. 2018/03/06 4,446
786775 라식수술후 시력들 어떠신가요? 20 시력 2018/03/06 4,395
786774 세계최고수준의 세탁기모터기술을 중국에 유출 5 ... 2018/03/06 1,733
786773 손석희가 장자연사건도 잘 파헤칠거라 생각합니다. 12 .. 2018/03/06 1,520
786772 우리나라 최고권력자가 최고 청렴한 거 같아요 14 ... 2018/03/06 2,055
786771 현재 CNN 메인 - 문재인 정부의 외교력 세계 언론이 주목!!.. 19 .. 2018/03/06 4,542
786770 생김 추천해주세요 7 나무 2018/03/06 855
786769 3분이면 되는 스트레이트 간단 요약본 4 ... 2018/03/06 1,543
786768 암모니아 합성이 고등과학 어느 단원에 나오는지 가르쳐주실수있나요.. 4 파이란 2018/03/06 483
786767 삼성은 마피아같아요 9 삼성의눈깔 2018/03/06 1,132
786766 주말에 코피가 났어요 2 건강관련 2018/03/06 596
786765 딸아이가 공부를 안한대요 20 중2맘 2018/03/06 4,963
786764 대법관하던사람 삼성간거... 16 ㄴㄴㄴ 2018/03/06 1,939
786763 이상황이 우울해요. 18 봄은오고 2018/03/06 4,319
786762 전복. 저는 내장이 싫더라고요 17 전복죽 2018/03/06 3,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