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306073600233?f=m&rcmd=rn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이끄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 대표단 5명은 5일 오후 6시부터 총 4시간12분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접견 및 만찬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선 협의의 '결과'가 있었고, 남북정상회담 관련 내용도 여기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고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전했다. 북한에 대한 비핵화 방법론도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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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과 남쪽 특사 비핵화 방법론도 논의
대북특사 조회수 : 589
작성일 : 2018-03-06 10:21:43
IP : 175.223.xxx.16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건 엄청 큰 뉴스!
'18.3.6 10:48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논의를 안 했다면 모를까 테이블에 올려 거론했다는 자체만으로도 세계적인 탑 뉴스예요.
북한의 이에대한 반응이야 당연히 부정적이겠지만 어쨌든 협상의 대상이 됐다는 뜻이잖아요.
북한은 지금까지 핵무기는 자위권의 문제로 결코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는 거였는데 일단 의제로 등장했다는 것은 앞으로 예상되는 북-미 대화를 위한 제스체라고 봐도 크게 무리가 없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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