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교학생증에 체크카드 기능 있는 거 무조건 신청해야 하는건가요?

뭐지 조회수 : 2,163
작성일 : 2018-03-06 05:01:13
학기 초라 이런저런 가정통신문 오고 있는데요,
학생증에 체크 카드 기능 들어있는 거라 그런지
계좌 만들 때 사인하고 비번 쓰고 해야하는 은행 서류가 열 장이 왔어요.
써서 보내야 학생증을 만들어주나 봐요.
이거 꼭 해야하나요? 왜 체크카드를 의사 타진도 안 하고 무조건 만들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계좌까지 새로 만들어야하는데...학교에 물어보기 전 여기 먼저 여쭙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용
IP : 118.222.xxx.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체크
    '18.3.6 5:36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체크 만드는 거 개인적으로 나쁘지는 않아요.
    강남이라도 고등학교에서는 현금도난이 많아서
    용돈을 그 체크카드로 넣어줍니다.

  • 2. @@
    '18.3.6 6:07 AM (121.182.xxx.198)

    중딩 남아인데 며칠전 카카오체크 만들어줬어요...
    (제이름으로 만들고 준거죠)
    학교매점에 1천원...학원오매가매 1천원.....아이의 동선이 다 보이네요....그리고 현금 많이 가지고 다니면 위험할 듯 해서 만들어줬는데 아주 만족중입니다..^^

  • 3. ㅇㅇ
    '18.3.6 6:07 AM (121.168.xxx.41)

    다른 체크카드 없으면 신청하면 편할 거예요

  • 4. ..
    '18.3.6 6:50 AM (222.109.xxx.24)

    거기에 용돈 넣어주면 편하고 좋던데요. 교통카드 기능도 있구요.
    사용하고 싶지않으면 학생증 만들어만 놓고 그 계좌에 입금 안하면 되죠.

  • 5. ...
    '18.3.6 7:09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예.학생증.도서관카드기능도 해서 만드셔야해요.

  • 6. ㅅㄷ
    '18.3.6 7:48 A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몇년전에 큰 아들 기숙사 들어갈때
    그때도 학생증겸해서 발급하더라고요.
    용돈이체 해주고
    본인이 관리하니
    괜찮았어요

  • 7. ㅅㄷ
    '18.3.6 7:49 AM (175.120.xxx.219)

    몇년전에 고등학교 1학년때
    그때도 학생증겸해서 발급하더라고요.
    기숙사생활이여서
    용돈이체 해주고
    본인이 관리하니
    괜찮았어요

  • 8. 그게
    '18.3.6 11:02 AM (59.15.xxx.36)

    학생증 기능을 하는거 아닌가요?
    학생증도 만들려면 돈드는데
    은행에서 학교랑 계약맺고 공짜로 해주는 대신
    계좌 개설을 조건으로 했나보다.. 했어요.
    아이 계좌는 개인적으로 은행가서 만들려면
    필요한 서류도 많고 이것저것 귀찮은게 많던데
    학교에서 해주는건 그냥 해주니 편하긴 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2643 구속된 날 마스터의 수법 공부시키는 블랙하우스 3 고냥맘마 2018/03/23 990
792642 mbc 축하 음악회 좋네요^^ 2 pefe 2018/03/23 1,756
792641 고마움 전해요 쓸개코님 65 새삼 2018/03/23 6,014
792640 생일 파티까지 쫓아간 시민들, 장제원 너 뭐라고? 1 .... 2018/03/23 2,801
792639 테리우스 6 내마음의 2018/03/23 1,257
792638 여러분 우리 다스 잡읍시다. 5 ... 2018/03/23 843
792637 함께 버텨주신 82님들께도 감사드려요. ㅜ.ㅜ 46 Pianis.. 2018/03/23 2,495
792636 명바기 구속 되었으니 죄용이도.. 2 제발 2018/03/23 712
792635 그 꼼꼼하신 mb가 자식농사는 엥간이 망쳤어야지..ㅎㅎ 33 .. 2018/03/23 14,332
792634 친구들 사이에서 겉도는 6살 아이 4 Dd 2018/03/23 2,986
792633 박근혜 당선됐을 때 더이상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14 oo 2018/03/23 2,846
792632 블랙하우스 정봉주의원 사진들 이제 나오나봐요 24 이제 2018/03/23 5,156
792631 오늘 최대로 많이 댓글 달다가 포기했어요~ 함께 기쁩니다. 5 201404.. 2018/03/23 619
792630 주진우 기자 현재 상황. (feat. 미디어몽구님 15 고맙습니다 2018/03/23 4,546
792629 이제 다음차례는 강원랜드 권성동갑니까?? 7 ㄱㄴ 2018/03/23 1,332
792628 MB는 한 2년만 살면 되는걸로 계락짰어요 22 더중요한게 2018/03/23 6,940
792627 이제 한국의 극우친일매국 가짜보수는 영원히 가라!!!! 1 이명박근혜를.. 2018/03/23 444
792626 봉하번개 해주세요 12 커피가좋아 2018/03/23 1,275
792625 좋은날인데 좋은날이라 더 생각이나서.. 2 익명中 2018/03/23 553
792624 MB 어떤 인생을 살았길래.. 5 어휴 2018/03/23 3,256
792623 이와중에 철강관세보복 면제됐다는 소식 투척되네요 14 와우 2018/03/23 2,698
792622 고등에서는 내신 시험 한번 잘못보면 수시를 포기해야하나요 3 고민중 2018/03/23 1,861
792621 떡 돌리시는 분 계신가요? 3 에헤라디여 2018/03/23 1,599
792620 엠비측근들은 2 tree1 2018/03/23 1,471
792619 어쩌나...옛날생각나네요 1 일제빌 2018/03/23 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