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리여행 갔다오시분

발리여행 조회수 : 1,253
작성일 : 2018-03-05 22:51:41
엠비구속도 지켜봐야하고 삼성건도 분통터지는
이판에 여행가려니 몇일 안남았음에도 준비가 안되네요
결혼10주년 기념으로 발리갑니다
좋았던 곳이나 레스토랑 그리고 가이드팁 조언
부탁드려요
환전을 어떻게 얼마나할지도 고민입니다
IP : 118.47.xxx.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 묵으세요?
    '18.3.6 12:09 AM (211.109.xxx.75)

    아 저 발리 여행 후기 쓴다고는 하고는 잊고 있었네요.
    저는 스미냑, 누사두아만 아는데
    어디서 묵으세요?

    저희는 환전을 가서 했구요.
    대신 속임수가 많아서 나름 번듯한 쇼핑몰에 있는 환전소나
    편의점 환전소에서 환전했어요.
    클룩이라는 앱 깔면 교통편은 해결되고요.
    현지 여행사가 여럿인데
    우리발리, 라는 사이트가 제일 저렴한데 책임감있어요.
    한국인이 운영하는 사이트보다
    저렴하면서도 스케쥴에 융통성이 있어요.
    한국어에 능통한 가이드도 별도 비용없이 지원되고요.

    누사두아 물가는 꾸따에 비해 엄청 비싸요.
    발리의 청담동이라는 스미냑에 비해서도요.

    따나롯 사원도 좋구요.
    울루와뚜루도 좋아요.

    숙소 알려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에서 맛집도 알려드릴게요.

  • 2. 발리여행
    '18.3.6 12:29 AM (118.47.xxx.45)

    토요일 출발인데 아무것도 안정했네요
    숙소는 아야나 리조트구요
    패키지라 선택형인데 선택중 기사랑 가이드
    동반한 자유여행코스 선택이 있어요
    스노쿨링은 요트투어 있는데
    수영은 할줄아는데 발이 안닿으면 무서울까바
    망설여지네요

  • 3. 미나리
    '18.3.6 12:42 AM (1.227.xxx.51)

    전 환전은 bmc에서 했어요. 구글맵에서 가까운 곳 찾아서요.
    하루에 다 안하고 두번으로 나눠서 했구요.
    발리바다에서 가이드랑 액티비티 선택했었고요. 입국할때는 클룩 이용했어요.
    식사는 미리 찾아놓지 않고 그때그때 가까운 곳에서 했어요. 트립어드바이저나 구글에서 평점이나 후기 참고하구요.
    가이드팁은 가이드는 10달러, 기사님은 5달러 드렸었네요. 삼일 이용했고 마지막날은 5달러씩 더 드렸어요.
    래프팅이나 투어때도 또 진행하는 분들께 드렸었구요. 월급이 없고 팁에 의존해 산다는 말에 나름 적지 않게 드렸던듯 해요.
    위에 쓰신 울루와뚜랑 따나롯은 빠뜨리면 안될거 같구요. 우붓도 꼭 가시길요. 발리 다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2399 덴마크만 패키지 여행하는건 어떤가요? 3 동동 2018/03/22 1,382
792398 사란랩 아세요? (일본제품) 11 ... 2018/03/22 2,913
792397 아이낳으면 노화가 더 빠르나요? 26 2018/03/22 8,702
792396 일하지 않는 국개의원 몰아내자. 5 6월개헌으로.. 2018/03/22 701
792395 연한 그레이 벽, 흰색 장식장 있는 거실...소파 색깔 뭐가 좋.. 3 소알못 2018/03/22 2,151
792394 쉽지 않네요 1 ... 2018/03/22 528
792393 냥바냥 9 ㅇㅇ 2018/03/22 1,272
792392 사무용 의자 메쉬 2018/03/22 308
792391 시카고대학 부근 아파트 7 4321 2018/03/22 1,477
792390 조국 수석 개헌안 발표 위헌 아냐..설명을 발의로 착각한 듯 10 잘 들었어요.. 2018/03/22 2,261
792389 서울에 유기견 보호센터 봉사할 수 있는 곳 있나요? 2 .. 2018/03/22 972
792388 위례신도시에서 가장비싼단지 어딘가요? 10 위롕 2018/03/22 2,935
792387 초1 교우관계 고민 들어주세요 ㅠ 10 딸기맘 2018/03/22 2,365
792386 이시형부인? 24 ..... 2018/03/22 32,555
792385 베트남에 잘 도착했습니다 ~ 2 기레기아웃 2018/03/22 1,723
792384 1년 만에 제일평화다녀왔는데...ㅠㅠ 22 이제그만 2018/03/22 8,505
792383 아들속옷 냄새, 팬티에 닿는부분을 어떻게 빨래해야하나요? 9 a 2018/03/22 6,701
792382 정우성 같은 남자 어디 없나요 25 ㅇㅇ 2018/03/22 4,411
792381 입양아 봉침 맞히고 도로에 누운 女목사 '아동학대' 송치 9 ..... 2018/03/22 2,766
792380 은행에서 돈 찾을때 매번 물어보는데요 11 행복한여자 2018/03/22 5,867
792379 본격적인 연애를 위해 결혼을 한다 1 플러스 2018/03/22 1,141
792378 저 벤쿠버가요~ 잘 아시는분 9 훨훨 2018/03/22 1,283
792377 아이폰 한시간 충전해도 배터리 잔량이 3%예요 ㅠ 7 어캐요 2018/03/22 1,905
792376 4-5년전도에 1학년도 시험 본 도시 있을까요???????? 3 ........ 2018/03/22 483
792375 중국어 아시는분 3 참참 2018/03/22 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