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플란트 해야하는데... 계속 용기가 안나요 ㅠㅠ

무서워요 조회수 : 2,573
작성일 : 2018-03-05 16:00:48

발치후 2년가까이 되었네요 ㅠㅠ

충치치료만 받고 와도 바로 그날부터 몸살감기앓는통에

크라운이라도 씌우려면... 하다 쉬다 해서 3-4개월이 걸리는 저질체력 ..

임플란트.. 겁이나서 못가겠어요........

연세드신분들도 다니시는데... 아직 50도 안된 청춘;;이구만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어쩌죠 ㅠㅠㅠㅠ

이가 없는 쪽 피해서 씹느라 한쪽 턱이 커졌어요 .....

IP : 116.39.xxx.17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5 4:12 PM (125.177.xxx.43)

    임플란트보단 크라운이 나을거에요

  • 2.
    '18.3.5 4:16 PM (211.48.xxx.170)

    발치하고 너무 늦게 가면 치열이 틀어지고 틈이 좁아져서 교정까지 해야 돼요.
    전 임플란트 할 때 거의 안 아팠어요.
    오히려 충치 심해 신경 치료 하는 것이 제일 아팠구요.
    용기내서 가보세요.

  • 3. ...
    '18.3.5 4:21 PM (211.46.xxx.36)

    어차피 마취하고 하는거라 하나도 안아파요.. 시시할정도로요.
    용기낼 필요도 없어요 하루라도 빨리 가서 하세요.. 윗분 말씀이 맞아요. 발치하고 오래 놔두면 안되요..

  • 4. JP
    '18.3.5 4:32 PM (118.35.xxx.137)

    발치 2년됐으면 치과부터가서 확인하세요 옆에 치아 밀려서 못하는 최악의 상황이 올수도있어요 겁주는거아니구요 잇몸 안좋은분들은 바로 옆에치아도 흔들거려요 무조건 1년내외로 하라는건 이유가있는겁니다. 저도 충지많고 타고나길 안좋은 치아라 매년 갈때마다 백만원가까이 드는데요 결국 그 이상 최악의 상황 안가려면 비용을떠나 빨리빨리 손봐야합니다

  • 5. 언제나 마음은 태양
    '18.3.5 4:32 PM (121.166.xxx.223) - 삭제된댓글

    내가 그 케이스!
    발치 후 2년 미루다가 치열이 틀어져서
    이번 겨울에 임플란트 1차 수술 했어요.
    너무 무서워 마시고 차분하게 시작하면 되니까
    더 미루지 마세요.

  • 6. ...
    '18.3.5 4:32 PM (223.62.xxx.2)

    하고나니 좋아요~
    별거아니던데요.

  • 7. 이상
    '18.3.5 4:33 PM (175.223.xxx.2)

    씌울 이가 없는데 무슨 크라운을 씌우나요?
    모르면서 이런 답을 달다니 ...

    충치가 임플란트보다 더 아파요.
    더 늦게 가시면 치아가 욺직여서 원하는 곳에 임플란트 못할수도 있구요
    잇몸도 내려가구요.

    어떻게 충치치료만 받아도 몸살이 올까요?

  • 8. 발치 후 2년
    '18.3.5 4:35 PM (121.166.xxx.223)

    내가 그 케이스!
    발치 후 2년 미루다가 치열이 틀어져서
    이번 겨울에 임플란트 1차 수술 했어요.
    너무 무서워 마시고 차분하게 시작하면 되니까
    더 미루지 마세요.

  • 9. . . .
    '18.3.5 5:31 PM (182.215.xxx.17)

    긴장하지마시고 친절한병원 검색해서 그곳에서 진료
    받으세요. 저도 어떤 쌤은 넘 신경질적인 느낌 받아서
    다른 솜씨 좋은곳 갔는데 진료의자에 누운지 얼마안되서
    임플란트 하나 뚝딱 해치웠어요.

  • 10. 치과
    '18.3.5 6:43 PM (121.146.xxx.90)

    충치 신경치료가 오래 걸리고 아프지
    임플란트는 일 도 아니네요
    처음 철심? 박을 때 딱 그 때 한 번 아파요

  • 11. 임플란트
    '18.3.5 6:54 PM (175.114.xxx.243)

    용기내세요.
    임플란트 3개했는데요.
    입만 벌려주면 됩니다
    임플란트 하면서 사랑니1개 빼고 이 하나 옆으로 옮기는 교정 했는데요. 그게 더 힘들고 아팠어요.
    임플란트는 또 하면 할 수 있는데 사랑니발치는 두 번 다시 못 해요 ㅠ

  • 12. ㅇㅇ
    '18.3.5 9:40 PM (58.145.xxx.135)

    하나도 안아파요. 하기 전에 괜히 쫄았는데 입 벌리고 한참 있는 거만 좀 힘든데 입안에 공 같은 거 넣어서 벌리게 해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8910 알콜의존증 남편 상태가 어떤건가요? 3 ㅁㅁ 2018/05/10 1,563
808909 형 좀만 떠 까봐~?[험짤주의] 4 ㅎㅎㅎ 2018/05/10 1,506
808908 금10돈으로~~ 1 금10돈 2018/05/10 1,101
808907 안철수 ˝文대통령, 北억류 우리 국민은 왜 해결 못했나˝ 32 세우실 2018/05/10 3,401
808906 김성태 일부러 배 까는 영상..이유가 뭘까요?? 16 .. 2018/05/10 3,160
808905 18년 올해의 연기대상 4 .... 2018/05/10 1,792
808904 주광덕 의원 형살해사건...친아들이 아니였네요 15 2018/05/10 4,569
808903 분당 무지개 마을 사시거나 사셨던 분 계신가요? 5 이사 2018/05/10 1,894
808902 국간장을 3 2018/05/10 782
808901 대통령보고 좋아죽는 대사관직원들(영상) 13 ㅎㅎ 2018/05/10 4,731
808900 되는일이 없을때 집에 무엇을 걸어두면 잘 풀릴까요? 3 2018/05/10 2,012
808899 성매매가 왜 나쁜지 설명을 어떻게 해야될까요? 76 11 2018/05/10 6,611
808898 전쟁터같은 직장에서 2 2 2018/05/10 879
808897 세금 잘 걷힌다…1분기 세수 작년보다 8조9천억 늘어 3 ........ 2018/05/10 870
808896 호박즙, 양배추즙... 4 2018/05/10 1,431
808895 제습기를 잘 때 켜면 어떤 점이 안 좋을까요? 5 아프지마요 2018/05/10 10,643
808894 다이어트한약먹고 살이 더쪄요 7 거울 2018/05/10 2,917
808893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13 ... 2018/05/10 2,978
808892 혼자 그림 그리는 시간, 너무 행복하네요 11 행복 2018/05/10 2,889
808891 식당에서 쥐가 나타났다면? 6 봄봄 2018/05/10 1,228
808890 [謹弔MBC] 전참시 세월호_어묵 화면 알고도 썼다네요. 8 dhf 2018/05/10 1,940
808889 김성태를 때린 사람이 직접 말하는 이유 ..... 2018/05/10 845
808888 1월에 차량종합보험을 들었는데 해지하면 환급되나요? 4 지혜를모아 2018/05/10 529
808887 소고기 그냥 구워 먹을 때도 밑간 하나요? 12 먹고 싶다 2018/05/10 4,471
808886 열무나 얼갈이 김치인데 고추가루없이 하는건 뭐라고하나요 6 김치 2018/05/10 1,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