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애들은 왜 화장실을 같이 가요?

.... 조회수 : 1,789
작성일 : 2018-03-05 14:06:52
어제 6학년된 아들넘에게 학교에서 소풍가거나 휴게소 화장실 혼자 가지 말라고 말하니깐..
엄마 근데 여자애들은 학교에서도 화장실을 같이 가던데요?
그지?ㅋㅋ 그거 아무나 같이 가는거 아냐.
알아요.친한 애들 끼리만 가던데요?
남자애들은 안그러냐?
그냥 가면 되지..왜 같이가요??
니친구 **이한테 같이 가자고 하면?
이상한 놈이다..할껄요??


ㅋㅋㅋ 여자애들은 아직도 그러네요..ㅎㅎ
IP : 122.34.xxx.6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히
    '18.3.5 2:08 PM (183.96.xxx.129)

    여자애들은 모든걸 같이 할려고해서 그런듯요
    남의식 많이 하구요

  • 2. ㅎㅎㅎ
    '18.3.5 2:08 PM (101.169.xxx.216)

    우리 어릴때도 그런 애들 많았어요. 여자들이 쫌 혼자 뭘 못하죠. 무리지어 다녀야 안정감 들고.

  • 3. 00
    '18.3.5 2:09 PM (121.171.xxx.193)

    혼자 가면 무섭지 않나요 ??? 저는 아줌마 인데도 공중 화장실은 절대 혼자 안가요

  • 4. ...
    '18.3.5 2:10 PM (119.69.xxx.115)

    생각보다 화장실에서 폭행사건 성추행 사건 정말 많아요.. 학교내에서도 폭력 사건 은근 있구요.. 같이 다니는 게 나을 거 같아요.

  • 5. 00
    '18.3.5 2:10 PM (121.171.xxx.193)

    딸 있는 분들 딸이 성인 이어도 화장실은 절대 혼자 가지 말라고 교육 시키세요
    위험한 일이 너무 많아요

  • 6. 남자 애는
    '18.3.5 2:10 PM (121.141.xxx.64) - 삭제된댓글

    그날 아침 등교길에 만난 애가 친구죠.

  • 7. 세라블라썸
    '18.3.5 2:26 PM (116.34.xxx.97)

    여자는 성인되어서도 같이 가는게 좋습니다.
    예전에 밖에있는 상가 화장실 혼자갔다가
    미친 변태가 불끄고 옆칸 변기에 올라가 내려다보더군요
    그때의 공포란...... 그때가 21살이었구요.
    오금이 저리다라는 말 그때 알았어요.
    그뒤로는 밖에있는 화장실 갈때는 휴대폰 챙기고
    친구한텐 3분안에 안오먄 화장실로 와달라고 합니다.
    해지고 나면 꼭 친구랑 같이가구요.
    웬만하면 술집도 카페도 안에 화장실 없으면 피하고 있어요
    20년이 지나고 그때 생각하면 소름;;;;

  • 8. T
    '18.3.5 2:34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밖에서는 같이 가라고 교육합니다.
    여자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여자들어올때 기다려 나쁜짓하는 놈들 많아요.
    핸드폰도 꼭 들고 갑니다.

  • 9. ㅡㅡ
    '18.3.5 2:49 PM (59.23.xxx.202)

    아 짜증나네
    남자새끼들땜에 여자들은 화장실도 혼자못다니게 교육해야되고.......
    아들 고추교육이 우선인듯

  • 10. ...
    '18.3.5 3:19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아줌마인 지금도 식당에 남.녀 같이쓰는 화장실이면 남편이랑 같이 가는데요.
    데이트할때부터 그래와서 이건 당연한건줄 알아요.
    남편 정말 남의 편인데 이거는 해줍니다

  • 11. ...
    '18.3.5 4:26 PM (211.177.xxx.247)

    원글님은 왜 남아에게 혼자가지말라고 그랬나요?
    위험한일 생길까봐 그런거 아니예요?
    학교도 안전한 곳은 아닙니다.
    물론 뭘 말하려는지 알지만 여자애들은 아직도 그러네요 ㅎㅎㅎ 그밑의 여자애들이 쫌 혼자 뭘 못하죠 투의 비아냥을 들을 일은 아니라 생각해요.

  • 12. 그러게요
    '18.3.5 6:31 PM (222.239.xxx.134) - 삭제된댓글

    그리고 밖의 화장실은 혼자 가지 않는게 낫죠
    어른이나 애나...
    그리고 어릴때 님은 화장실 친구랑 안갔나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될껄 어이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2326 애아픈데 남자는 정말 도움안되네요 7 ... 2018/03/22 1,174
792325 고2 딸이 82년생 김지영 책 사달라는데... 37 2018/03/22 6,338
792324 페트라고 표시된 용기는 페트병이랑 같이 버려야 할까요? 2 재활용어렵네.. 2018/03/22 516
792323 핸드폰케이스 이름 좀 찾아주세요!! 2 핸드폰 케이.. 2018/03/22 510
792322 미국대학 어플라이 하신분 6 2018/03/22 1,261
792321 친구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초등 1학년 남아. 괜찮을까요? 4 해피베로니카.. 2018/03/22 1,845
792320 자잘한거 시키는 남편 3 ㅁㅁㅁㅁ 2018/03/22 1,358
792319 제일평화시장으로 신발 사러 가려고 해요. 도움좀 .. 8 제일 2018/03/22 3,137
792318 얼굴에 필러? 지방주입? 6 얼굴 홀쭉이.. 2018/03/22 2,124
792317 제가 아이가 급한 나이일까요..? 47 ..... 2018/03/22 7,932
792316 서울여자간호대학은 2년제 대학인가요?? 9 질문 2018/03/22 2,760
792315 시댁에서 주신 김치가 너무 매운데 6 새댁 2018/03/22 1,608
792314 토지공개념에 대해 질문이요 24 ... 2018/03/22 1,682
792313 건조기 아무데나 괜찮나요? 배수구는 없는지요? 3 ar 2018/03/22 1,647
792312 오늘자 문재인 대통령 소속사 사진 36 ar 2018/03/22 4,626
792311 법원, ‘MB 구속영장’ 서류심사로 발부 여부 결정...이르면 .. 8 오늘구속 해.. 2018/03/22 989
792310 1학년초에 외고 편입학 하신 분 계신가요? 4 ,,,,,,.. 2018/03/22 1,107
792309 중3 영어듣기공부법..이게 맞는지요? 8 .. 2018/03/22 1,490
792308 살림초보. 쭈꾸미 생물 사서 요리하기 어려울까요? 11 새댁인듯새댁.. 2018/03/22 1,518
792307 미투운동 촉발시킨 와인스틴의 현재 4 ... 2018/03/22 2,508
792306 싱크대 상판 연마 할 가치가 있을까요?(30만원) 4 질문 2018/03/22 2,573
792305 헌법에 역사상 사건 언급은 3 선진 2018/03/22 613
792304 잠안올때 듣는 그거.. 뭐라고 하셨죠?? 5 생각이안나요.. 2018/03/22 1,935
792303 남자분 보러가는데요ㅠ 3 JP 2018/03/22 1,586
792302 I didn't hit him for no reason 8 영어질문 2018/03/22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