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쁘신분들은 솔로인데 남자들이 접근안하면 좀 억울하시겠어요?

ㅁㅈㅁ 조회수 : 3,293
작성일 : 2018-03-05 13:54:15
물론 선이나 소개팅으로 만날수도 있는데 꼭 그 자리 나온 상대방이 맘에 드는 법은 없고. 남자 만나는게 우연히라도 만날수 있는건데 예쁘면 보통 남자친구 있다생각해서 남자들이 겁먹고 접근을 못하는거 같던데.
IP : 223.38.xxx.20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쁘니까
    '18.3.5 1:54 PM (121.135.xxx.185)

    남자들이 접근하기 전에 먼저 내가 맘에 드는 남자한테 접근을 하죠 ^^

  • 2. T
    '18.3.5 1:55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안예쁜거 아니에요?
    예쁘면 주변에서 정말 가만두지를 않던데요.

  • 3. .....
    '18.3.5 1:58 PM (211.200.xxx.28)

    예쁜 친구가 둘있는데,
    한친구는 늘 아 나 이쁜데 누가 어떻게 대시할까 긍긍하면서 동선 다 짜고, 분위기 상황 다 만들어놓는 여자.
    멋진 남자가 자기 계획되로 움직이지 않으면 전전긍긍함.
    한친구는 고등학생때부터 남자들이 엄청 들이댔는데, 자기는 남자가 싫다고. 남자가 쳐다보는것도 불쾌하고 기분 나쁘다고 철벽녀가 되었지요.
    시집은 후자가 더 잘갔네요. 이쁘긴 전자가 훨씬 더 예뻤어요.

  • 4. ...
    '18.3.5 1:58 PM (61.255.xxx.223) - 삭제된댓글

    쉽게 접근은 못하는데
    살짝 상냥하게 대해주면
    바로 용기내서 다가옵니다

  • 5. ....
    '18.3.5 2:03 PM (39.7.xxx.226)

    예쁜거하고 끌리는건 다른거에요.

    친구가 연애인으로 예쁜데
    인기 없어요

  • 6. ....
    '18.3.5 2:03 PM (39.7.xxx.226)

    연애인급으로 예쁜데

  • 7. ㅁㅈㅁ
    '18.3.5 2:05 PM (223.62.xxx.149)

    근데 끌려도 마찬가지 일듯. 남자들이 선이나 소개팅 아닌이상 왠만하면 남친있을까봐 겁먹는듯

  • 8. ㅡㅡ
    '18.3.5 2:11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제친구도 이쁜데
    남자가 아무도 데쉬안해요
    무용하는여자처럼 보여요
    30대중반까지도 진짜 연예인안한게억울하다싶게
    이뻤는데 인상이좀차갑고 말이없어서그런가
    다가오는남자가없더라구요

  • 9. 사람이 다 같을까?
    '18.3.5 2:28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피래미들 드글드글 해봤댓자 짜증만 나죠 뭘
    미동도 않고 있다가 맘에 차는 대어 만나야
    한번이라도 생각하 볼까 말까..
    소싯적부터 별 희한한 남자놈들이 다 힐끔거리는 통에
    남자들 시선이라면 아주 징글징글 하겠지요.

  • 10. ....
    '18.3.5 4:29 PM (220.116.xxx.52)

    괜찮은 남자 만나는 건 진짜 인연인 것 같아요
    예쁘면 유리한 건 있지만...

    전 제가 꼬실 맘 먹고 접근하면 넘어오는데
    그렇게 에너지 시간 쓰면서까지
    애쓰고 싶은 남자가 없네요

  • 11. 친한동생이
    '18.3.5 5:29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연예인 급으로 예쁘고 실제로 연예인 친구들이랑 어울리는데
    진짜 맹하고 이쁘고 꾸미고 교회다니는거 말고는 소재가 너무 없어요.
    같이있으면 어느샌가 이야기가 쇼핑 먹는거 뿐.
    신실하고 착한데 더 깊어지지는 않아요 애가 착한데 이쁘니까 다가오는 남자는 많고 만나보면 매력 없어서 자주 차이고 자존감 바닥이라 은근 시녀병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6242 쿡맘님들 현자산에 아파트 매매하려면.... 1 JP 2018/03/05 1,094
786241 [역사 속 '사랑과 운명'] 병든 아들 두고 며느리 외도.. 격.. 1 ........ 2018/03/05 1,487
786240 행복해지고싶어요 3 여행사랑 2018/03/05 1,113
786239 우면동 서초네이처힐 실거주 어떨까요? 6 ... 2018/03/05 2,579
786238 삼별 이제 끝났네요 7 양아치기업 2018/03/05 4,443
786237 장충기 문자 킬링파트들.txt 5 ㅎㅎ 2018/03/05 1,972
786236 이자계산 2 막내 2018/03/05 484
786235 프랜시스 맥도먼드 오스카 수상소감 너무 인상적이네요 3 여우주연상 2018/03/05 1,583
786234 대전ktx역에서 한밭도서관 가까운가요? 2 .. 2018/03/05 486
786233 원룸 월세 짐빼고 계속 빠지는데요~ 4 월세 2018/03/05 1,910
786232 김치찌개 못끓였다 기사회생함 ㅠㅠ 3 전화위복 2018/03/05 2,151
786231 골반이 아픈데요 3 제 증상좀 .. 2018/03/05 934
786230 네이버쇼핑에서 자동구매확정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쇼핑 2018/03/05 1,116
786229 네이버부동산 페이지 6 .... 2018/03/05 1,017
786228 리듬악기세트랑 소고는 몇 학년까지 쓰나요? 3 2018/03/05 1,443
786227 오늘 시작한 김용민정치쇼 들으신분?! 8 아이쿠 2018/03/05 1,223
786226 재개발로 나가야 하는데 갈데가 없네요.ㅠㅠ 3 HELP 2018/03/05 1,923
786225 백설기 크림? 미백화장품 써보신분 계실까요? victo 2018/03/05 591
786224 고1인데 영재반 들어가면 좋겠죠? 13 조언좀 2018/03/05 2,003
786223 장충기 뉴스 현황/ 펌 24 기가찬다 2018/03/05 2,827
786222 여자애들은 왜 화장실을 같이 가요? 9 .... 2018/03/05 1,737
786221 까르보나라 불닭볶음면 3월에 단종된대요. 5 불닭 2018/03/05 3,947
786220 중정은 장준하를 살해하지 않았다 - 3부작 7 고상만 2018/03/05 1,153
786219 아이허브의 좋은 핸드크림 소개해주세요. 3 ?? 2018/03/05 980
786218 예쁘신분들은 솔로인데 남자들이 접근안하면 좀 억울하시겠어요? 6 ㅁㅈㅁ 2018/03/05 3,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