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이야기 같지만 삼성 현금줄이 에버랜드란 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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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박정희가 이병철한테, 동양방송이랑 자연농원 중에
하나 내놓으라고 했을 때 동양방송을 넘겼다는 썰이.

에버랜드는 순도 100 프로 현금수입.
-카드는? 이라실 분도 있지만 기업 어음에 비하면 그건 현금-
기업 입장에서 꼬박꼬박 현금이 들어오는 창구는
최고의 숨구멍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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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학교들이 수학여행으로 에버랜드 가는것도 조사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거 진짜웃긴거거든요.무슨 수학여행을 삼성이 운영하는 놀이공원에 단체로 간단느게.무슨 삼성이북한보다 더 이재용닦아주기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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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수학여행은 에버랜드 입장에선 돈 안될껄요.
그냥 여행사가 젤 만만한 시설 하나 물고 진행하는거죠.

[쓸개코]

전환사채 언뜻 생각나는데.. 에버랜드 이용해서 탈세하지 않았나요?
딱히 현금줄은 아닐것 같아요.

[..ㅈ]

현금줄은 꼬박꼬박 들어오는 삼성생명이라는 얘기가 있던데요.
여튼 에버랜드도 안갈껍니다.
더러운 삼성에 돈한 푼도 보태주기 싫어욧.

[현금줄은]

삼성생명이래요
마르지 않는 샘물

[옛날TBC]

내놓고 자연농원 안뺏겼다는 소문 있었죠.
수익이 대단하긴 한가보다 싶었어요.

[ㅇㅇ]

에버랜드는 항상 적자나는 곳이에요

자금줄은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죠
그러니 금산분리라고 제조기업과 금융기업을 나누는 법을 고치려고 애썼죠.
기업이 분리되면 자금줄이 떨어져 나가니까...

금산분리 다른 이견없이 제대로 실행한 곳이 LG에요.
갑자기 LG랑 GS 나눈게 그런이유. 삼성은 참 더러운 기업인거 같아요. 이런거 보면.
법을 지키면 지들에게 분리하니 법을 바꾸는 곳. 진짜 더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