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 냉면 좋아하는데요..
그동안 당연히 풀무원,cj 등
인스턴트세트
사먹었는데 이제 와 보니..
우동은 사리에 가쓰오장국 넣으면 되고
어차피 별 건더기도 없는데...
어묵이나 유부 파 버섯 이런거 자유롭게 넣음 되고
냉면도 마찬가지같네요....
어차피 고명도 없는데 삶은계란에 오이썰어서
냉면사리에 양념장..
갑자기 어리석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부7년차인데..
참 무지하다 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동, 냉면 2인4인 기획세트 이런거 사먹었는데 돈아까운거 맞나요?
.. 조회수 : 1,990
작성일 : 2018-03-05 00:01:10
IP : 223.62.xxx.2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3.5 12:09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맞아요 국수장국 하나 사두니
우동부터 모밀국수 잔치국수도 다 나와요
우동은 파 썰어넣고 쑷갓 넣으면 향이 넘 좋구요
모밀은 오이 썰어 넣고 파 무 갈아 넣고 와사비 물에 개서 놓고
잔치국수는 멸치육수 내서 김치 좀 썰어 넣고 장국으로 간 맞추고
파 넣으면 끝이고 그래요
저도 이번에 알고 그렇게 국수장국 하나 사서 두루두루 써요2. 네.
'18.3.5 12:18 AM (111.65.xxx.232) - 삭제된댓글돈아까워요 저는 그런제품은 잘안사요.ㅎㅎㅎ
3. 네..
'18.3.5 12:18 AM (111.65.xxx.232) - 삭제된댓글돈아까워요 저는 그런제품은 잘안사요.ㅎㅎㅎ
아무래도 가격이있으니 신경은 더쓰겠지만.... 가성비가 떨어질것같아서요.
저도 위에 저런식으로 만들어먹네요..4. 헐
'18.3.5 12:52 AM (1.243.xxx.134)전 몰랐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ㅊ조ㅗ은거 찾아보려구요5. 밖에서
'18.3.5 7:03 AM (222.152.xxx.22) - 삭제된댓글외식하는건 다 자릿세에 남의도움으로 한끼때운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지며 음식이 맛이없으면 할수없고
맛있으면 운이좋았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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