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러게요.
'18.3.4 6:18 PM
(58.231.xxx.66)
아차 싶으면 한번도 못입고 그냥 지나가요. 저는 비싼 코트는 아니고 비싼 웃도리 바지들....
2. 쟁임
'18.3.4 6:19 PM
(14.138.xxx.61)
코트 쟁이셨나봐요..
비싼것들로만..
옷장 구경하고 싶네요 ㅎㅎ
저도 쟁이는 것 좋아해서 ㅠ
3. ..
'18.3.4 6:20 PM
(180.66.xxx.164)
저는 100넘게 거금주고 산 코트 알차게 잘입었어요~~ 애들 학예회 초등 졸업식 중등입학식 ~~ 중간 사이사이 날씨 괜찮을때도 입었고요~ 너무 잘입어서(다들 이쁘다고 친창도 듣고^^;) 이번 겨울에 입을 밝은 코트 찜해놨어요~캐시미어 100으로 하나 또 장만할려구요~~ 근데 졸업식 입학식이 겹쳐서 일부러 장만한것도 있어요 ~
4. 한국에서
'18.3.4 6:20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이제 코트는 3월이 입는 계절 입니다..
5. ...
'18.3.4 6:23 PM
(120.50.xxx.206)
저도 패딩에 모직바지로 둘둘 감고 올 겨울 낫어요 교복처럼 ㅠ
봄에 예쁜옷 입읍시다 ㅎ
6. 지금이
'18.3.4 6:23 PM
(175.121.xxx.207)
얇은 봄티 이너로 입고
코트 입으면 딱 좋을 때죠
7. ...
'18.3.4 6:24 PM
(121.186.xxx.1)
저는 이너나 코트같은 예쁜옷입고 근무하는곳이 아니라서 작업복같은?패딩만 입고 출퇴근 했었네요
앞으로도 코트 입을일이 얼마나 있을가 싶네요
8. ...
'18.3.4 6:24 PM
(182.225.xxx.154)
그래서 교회 다니시는 겁니다.
일주일에 한 번은 입게 됩니다. ㅋㅋ
9. 쿄로쿄로
'18.3.4 6:24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이쁘게 입으세요
10. 흠
'18.3.4 6:28 PM
(222.239.xxx.134)
-
삭제된댓글
전 세일할때 코트 네벌 사서 출근할때 매일매일 번갈아 입고 다녔는데요 안에 잘 입으면 패딩 안입어도 안춥던데
아깝네요 이월달에라도 좀 입지 그러셨어요
11. ....
'18.3.4 6:30 PM
(211.179.xxx.189)
ㅠㅠ 제 얘기 하시나요?
겨울 초입에 산 코트 세 벌 택도 안뜯었어요~
뚜벅이라 코트는 도저히 입을 자신이 없었어요 ㅠㅠ
12. 이제부터
'18.3.4 6:31 PM
(210.111.xxx.56)
입으셔야죠
봄비 지나고나면
매일매일 다른걸로 열심히 입으세요
저는 살이 쪄서 입지도 못하고
쳐다만 봐야할 지경이네요 ㅠㅠ
13. ....
'18.3.4 6:34 PM
(221.157.xxx.127)
지금딱 입어야됨요 ㅎ
14. ....
'18.3.4 6:39 PM
(211.207.xxx.167)
-
삭제된댓글
아무리 이뻐도 내 패션 취향을 생각하서 코트사는걸 참고있어요
저는 무난하게입기엔 패딩코트?여서 비싼거 사서 가을부터 겨울, 봄 잘입고 다녔는데 아무리 추워도 모직코트 입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운전하고다녀도 코트보다 패딩코트 즐겨입는사람들도있고
각자 취향과 선호도가 각자의 얼굴처럼 다른거같아요
15. 2월달부터
'18.3.4 6:40 PM
(111.65.xxx.14)
입었는데요.그전까진 패딩입고~
16. wii
'18.3.4 6:52 PM
(175.194.xxx.25)
-
삭제된댓글
저도 작년에 가격대 있는 코트를 한벌 샀는데, 아직 멀쩡한 코트들이 여러벌인데 싶었지만 따뜻해 보이는 회색이라 이런 마음에 드는 색상은 잘 안나오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다 싶어서 샀어요.
그런데 막상 입을 계절이 되니 제가 즐겨입는 길이보다 살짝 긴데, 그거 입으려면 굽이 6센티는 되는 부츠를 신어야 겠는데... 그 정도 굽이 부담스러운 거에요.... 동생한테 입혀보니 뭐야 나보다 잘 어울리네 싶어서 겨울 내내 빌려줬어요. (동생도 따로 사줄까 했는데 겨울에 같은 지역에 살게 됨)
동생은 애 엄마니까 겨울내내 잘 입더라구요. 어느 분 말씀처럼 졸업식이 있었고 입학식이 있었고 성당에도 나가고. ㅜㅜ;;;;
저는 몇번 외출할 일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다른 코트가 더 잘 어울리네? 해서 있던 코트를 두세번 입고 지나갔어요.
17. wii
'18.3.4 6:52 PM
(175.194.xxx.25)
-
삭제된댓글
저도 작년에 가격대 있는 코트를 한벌 샀는데, 아직 멀쩡한 코트들이 여러벌인데 싶었지만 따뜻해 보이는 회색이라 이런 마음에 드는 색상은 잘 안나오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다 싶어서 샀어요.
그런데 막상 입을 계절이 되니 제가 즐겨입는 길이보다 살짝 긴데, 그거 입으려면 굽이 6센티는 되는 부츠를 신어야 겠는데... 그 정도 굽이 부담스러운 거에요.... 동생한테 입혀보니 뭐야 나보다 잘 어울리네 싶어서 겨울 내내 빌려줬어요. (동생도 따로 사줄까 했는데 겨울에 같은 지역에 살게 됨)
동생은 애 엄마니까 겨울내내 잘 입더라구요. 어느 분 말씀처럼 졸업식이 있었고 입학식이 있었고 성당에도 나가고. ㅜㅜ;;;;
저는 몇번 외출할 일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다른 코트가 더 잘 어울리네? 해서 있던 코트를 두세번 입고 지나갔어요. 그나마 얘라도 잘 입으니 됐다 싶더라구요.
18. wii
'18.3.4 6:53 PM
(175.194.xxx.25)
-
삭제된댓글
저도 작년에 가격대 있는 코트를 한벌 샀는데, 아직 멀쩡한 코트들이 여러벌인데 싶었지만 따뜻해 보이는 회색이라 이런 마음에 드는 색상은 잘 안나오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다 싶어서 샀어요.
그런데 막상 입을 계절이 되니 제가 즐겨입는 길이보다 살짝 긴데, 그거 입으려면 굽이 6센티는 되는 부츠를 신어야 겠는데... 그 정도 굽이 부담스러운 거에요.... 동생한테 입혀보니 뭐야 나보다 잘 어울리네 싶어서 겨울 내내 빌려줬어요. 동생은 애 엄마니까 겨울내내 잘 입더라구요. 어느 분 말씀처럼 졸업식이 있었고 입학식이 있었고 성당에도 나가고. ㅜㅜ;;;;
저는 몇 번 외출할 일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다른 코트가 더 잘 어울리네? 해서 있던 코트를 두세번 입고 지나갔어요. 그나마 얘라도 잘 입으니 됐다 싶더라구요.
19. wii
'18.3.4 6:55 PM
(175.194.xxx.25)
-
삭제된댓글
저도 작년에 가격대 있는 코트를 한벌 샀는데, 아직 멀쩡한 코트들이 여러벌인데 싶었지만 따뜻해 보이는 회색이라 이런 마음에 드는 색상은 잘 안나오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다 싶어서 샀어요.
그런데 막상 입을 계절이 되니 제가 즐겨입는 길이보다 살짝 긴데, 그거 입으려면 굽이 6센티는 되는 부츠를 신어야 겠는데... 그 정도 굽이 부담스러운 거에요.... 동생한테 입혀보니 뭐야 나보다 잘 어울리네 싶어서 겨울 내내 빌려줬어요. 동생은 애 엄마니까 겨울내내 잘 입더라구요. 어느 분 말씀처럼 졸업식이 있었고 입학식이 있었고 성당에도 나가고. ㅜㅜ;;;; .
저는 몇 번 외출할 일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다른 코트가 더 잘 어울려서 다른 코트만 두세번 입고 지나갔어요.
무척 아까울 뻔 했는데, 동생이라도 잘 입었으니 위안이 되더라구요.
20. 지금 입으세요
'18.3.4 6:55 PM
(1.235.xxx.221)
서울은 딱 코트 입을 날씨에요.
어제오늘만 영상 15도라 트렌치코트 입기 좋은 날씨였고
내일부턴 다시 7도 8도 이렇습니다
코트 입기 딱 좋은 날씨죠.
21. 2월 중순
'18.3.4 7:15 PM
(118.223.xxx.221)
-
삭제된댓글
부터 아주 추운날만 피해입으시지;;;
3을초 지나면 코트도 답답해 보여요
22. 지금
'18.3.4 7:17 PM
(211.36.xxx.2)
-
삭제된댓글
입을 때죠
3월도 춥지만 두툼한 패딩은 아니고
코트입다가 좀 더 따뜻해지면 경량패딩 입고
그러다 하루 아침에 더워지면서 바로 여름옷으로
봄 트렌치 코트를 입을 일이 없게 되었죠
23. 패딩 하루 입은 뇨자
'18.3.4 7:19 PM
(49.174.xxx.117)
저는 이번 겨울에 패딩 딱 한번 입었어요.
패딩 대신 입은 털야상도 패딩이라 쳐도
코트 입은 날이 압도적으로 많거든요.
이번주부터 코트 집어넣고 봄 옷 입어야 하나 생각중이었는데...^^
24. 진짜 궁금
'18.3.4 7:20 PM
(121.138.xxx.91)
비싼거면 얼마짜리에요?
25. ..
'18.3.4 7:44 PM
(220.120.xxx.207)
코트는 3월이랑 11~12월에 잠깐 입는것 같아요.
원래 패딩만 겨울내내 입고다녔는데 올 겨올은 그것도 많이 안입어서 생각해보니 거의 집밖을 안나갔었네요.ㅋㅋ
26. ㅎㅎ
'18.3.4 7:45 PM
(182.221.xxx.150)
저도 주구장창 검은 롱 패딩만~~~
너~무 사랑스런 패딩이에요
이제 겨울 옷 값이 안 들 듯 해요~^^
27. 음
'18.3.4 7:46 PM
(211.108.xxx.103)
저 저번주부터 아주 열심히 입고 있어요. 님도 지금부터라도 입으세요
28. ..
'18.3.4 7:48 PM
(175.119.xxx.68)
저는 트렌치코트가 그런게 하나 있어요
색상이 좀 짙은 베이지라 가을에 입어야 하는데 못 입고 지나갔네요
29. ,,,,,,
'18.3.4 7:54 PM
(219.254.xxx.109)
오늘 덥던데..이제 코트를 세탁소에 맡겨야 하나 고민중
30. 주니
'18.3.4 8:18 PM
(61.85.xxx.150)
저는 압축캐시미어 100 무릎 아래 기장 코트를 작년, 재작년 1벌씩 사서 너무 잘 입었어요
구스패딩도 있는데 전 패딩이 몸을 누르는 기분이 답답해서 코트를 주로 입는데요
아주 추울땐 모직 롱 베스트를 안에 겹쳐입고 걸어서 15분 출퇴근 했어요
코트 2벌 너무 막입나싶게 잘 입었네요
31. 음
'18.3.4 8:20 PM
(222.111.xxx.108)
묻어서 질문이요.
50대 초중반 66 사이즈에게 잘 어울리는 코트는 어느 브랜드 제품이 좋나요?
가격은 50 전후면 좋겠구요
32. 슬
'18.3.4 8:30 PM
(182.228.xxx.123)
저는 운전해서 이번 겨울 패딩 한번도 안 입고ㅡ너무 둔하고 불편. 멋도 없고
코트 대여섯벌 잘 입었어요,
돈백 넘게 주고 산 옷들 하나도 안 아깝게 잘 입었어요^^
33. 저는
'18.3.4 8:52 PM
(223.62.xxx.238)
십분 걷고 전철로 출근하는데
한 3번 패딩입고 코트 입었어요.
본인이 안입고 원망 마시고
내일이라도 입으세요.
34. 코트만
'18.3.4 9:08 PM
(175.123.xxx.2)
입었어요.남편이 요즘 코트가 유행이냐고 물을 정도로.ㅋㅋ 추운날엔 경량패딩입거나 털.조끼입고 모자쓰고 부츠신고 하니 안 춥던데요. 마트갈 때도 입고 .아까워서 계속입었는데.패딩은.전 잠깐 집앞 마트갈때나 입었던거 같아요.ㅠ 아까비
35. 최강한파
'18.3.4 9:42 PM
(223.38.xxx.58)
올해는 어디를 가던 패딩 물결 이었어요
코트 입은 사람이 추워 보일 정도로 없더라구요
올해처럼 코트 못입은 해는 첨이네요
지금이라도 입어야 겠어요
36. 저도 패딩은
'18.3.4 9:44 PM
(211.36.xxx.190)
영하 10도 언저리에나 입았지
아닌날은 코트 입었어요.
저처럼 추위 안타는 사람은 영하 10도 아래쯤에 입어야 딱맞지
영하 5~6도 이런날 입었더니 왜 한겨울에 후덥지근하고 답답한 건지 너무 싫더라구요
37. 내코트
'18.3.4 9:45 PM
(39.7.xxx.103)
저도 저번주부터 입기시작했는데,벌써 더워요 ㅠㅡㅠ
38. 흠
'18.3.4 9:47 PM
(182.228.xxx.123)
올해 한섬이나 구호 등등 코트 매출 엄청났어요.
코트 입는 사람들은 잘 입어요.
요새 차타고 지하주차장 통하면 몰이나 실내로 금방이니
패딩이 되려 짐이던데요.
39. ㅇㅇ
'18.3.4 9:48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오늘비오고 기온좀 내려간대요.
3월에 보통 코트 입지않나요??
그리고 올겨울 왜 따듯할거라 예상하셨는지...
패션업계에서 롱패딩 주구장창 내놓는 이유가
올겨울 추울걸 예상하고 작업 하는거에요
담부턴 유행하는걸 눈여겨 보시길~
40. 달개비
'18.3.4 9:54 PM
(122.32.xxx.43)
전 부산 살아서 모100퍼 코트
담요처럼 둘둘 싸고 다님서
겨울 넘 잘 보냈어요.
질 좋은 코트 포근한 느낌이 넝 좋아요
41. ///
'18.3.4 9:57 PM
(1.224.xxx.86)
요즘 입으면 될거 같은데...
저도 살까 말가 간보다가
비싼거 말고 좀 실용적인걸로 사서 몇번 입었으니 선방한거 같아요
올해 겨울이 오면 또 코트 사고 싶어서 기웃거리겠지만 ㅋ
42. .......
'18.3.4 9:58 PM
(218.37.xxx.58)
지금부터 입어요!!!!!!!!!!! 저 정말 열심히 입으려고요..
뽕빼야해요
43. 음
'18.3.4 10:02 PM
(223.33.xxx.104)
올해는 얼마나 추운지 실내 몰 까지 춥더라구요
감기 걸릴까봐 무서워서 패딩만 입었네요
코트 3월에나 입어야 할듯
44. 저도
'18.3.4 10:05 PM
(203.254.xxx.134)
올해 큰맘먹고 캐시미어100 코트 샀는데, 한 두어번 입었나
거의 새걸로 옷장에 걸려있는데, 드라이는 또 해야겠죠? 한두번 입었으니...안해도 될까요?ㅠ
그러고보니 패딩 두벌 더샀네요. 저도 패딩으로만...
45. ...
'18.3.4 10:22 PM
(223.38.xxx.140)
차타고 다녀서 패딩 안사고 버텼는데 사야하나 고민중이에요.
46. 플럼스카페
'18.3.4 10:24 PM
(220.79.xxx.41)
다음주까지는 겨울 옷 입어도 안 부끄러울 거 같아요. 부지런히 입어보자구요!
47. 요즘
'18.3.4 10:33 PM
(118.222.xxx.216)
3월에 입는게 코트죠 요즘 누가 한겨울에 코트 입나여?추워서 한겨울에 코트 못입어요
48. ..
'18.3.4 11:14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봄옷은 그런 경향이 심해요.
봄옷 사놓고 입으려면 아직 춥고, 막 입으려면 이젠 덥고.
1주일 단위로 온도가 올라가요.
간절기 옷은 진짜 대충 떼워야지, 옷 샀다가는 못 입고 유행만 지나더라고요.
49. 그냥
'18.3.4 11:15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봄옷은 그런 경향이 심해요.
봄옷 사놓고 입으려면 아직 춥고, 막 입으려면 이젠 덥고.
딱 맞춰 몇번 입어도 1주일 단위로 온도가 올라가요.
간절기 옷은 진짜 대충 떼워야지, 옷 샀다가는 못 입고 유행만 지나더라고요.
50. ᆢ
'18.3.4 11:15 PM
(223.38.xxx.54)
눈비 그친뒤 또 쌀쌀해진데요
추위 징하네요
51. ..
'18.3.4 11:16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봄옷은 그런 경향이 심해요.
봄옷 사놓고 입으려면 아직 춥고, 막 입으려면 이젠 덥고.
딱 맞춰 몇번 입어도 1주일 단위로 온도가 올라가요.
간절기 옷은 진짜 대충 떼워야지, 옷 샀다가는 못 입고 유행만 지나더라고요.
겨울에는 야무진 아웃도어 패딩 두개로 올 겨울 났어요. 유행도 별로 안 타고, 요샌 아웃도어와 캐주얼 패딩이 구분이 안 가서 두루 입어서 좋네요.
52. 그냥
'18.3.4 11:17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봄옷은 그런 경향이 더 심해요.
봄옷 사놓고 입으려면 아직 춥고, 막 입으려면 이젠 덥고.
딱 맞춰 몇번 입어도 1주일 단위로 온도가 올라가요.
간절기 옷은 진짜 대충 떼워야지, 옷 샀다가는 못 입고 유행만 지나더라고요.
겨울에는 야무진 아웃도어 패딩 두개로 올 겨울 났어요. 유행도 별로 안 타고, 요샌 아웃도어와 캐주얼 패딩이 구분이 안 가서 두루 입어서 좋네요.
53. 그냥
'18.3.4 11:17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봄옷은 그런 경향이 더 심해요.
봄옷 사놓고 입으려면 아직 춥고, 막 입으려면 이젠 덥고.
딱 맞춰 몇번 입어도 1주일 단위로 온도가 올라가요.
간절기 옷은 진짜 대충 떼워야지, 옷 샀다가는 못 입고 유행만 지나더라고요.
야무진 아웃도어 패딩 두개로 올 겨울 났어요. 유행도 별로 안 타고, 요샌 아웃도어와 캐주얼 패딩이 구분이 안 가서 두루 입어서 좋네요.
54. ㅋㅋ
'18.3.5 12:02 AM
(223.62.xxx.132)
-
삭제된댓글
130 만원짜리 마인코트 6개월할부로 결재하고
딱 한번입었어요
55. ㅋㅋ
'18.3.5 12:05 AM
(223.62.xxx.132)
-
삭제된댓글
ㅋㅋ
이제라도 입으려고 보니 털이 라마라
동물한마리 뒤집어쓰고 다니는 느낌
저는 동네에서 자영업하는데 맨날 애기어린이집 픽업하면서
밍크만 입고다니던 어떤애기엄마 생각나네요
56. ㅇ
'18.3.5 9:52 AM
(59.18.xxx.161)
저도 못입고 지나가겠어요
57. 코트 따뜻해
'18.3.5 10:19 AM
(14.41.xxx.158)
모직폴라티에 조끼나 스카프 두루고 롱코트 입음 따뜻하구만 뭐가 춥다는건지?
코트 입기 나름 따듯해요
58. 어제
'18.3.5 11:06 AM
(220.83.xxx.189)
저를 겨울 내내 지켜주던 두꺼운 패딩, 어제 집에서 빨았어요.
이제 그만 넣어두려고요.
오늘은 울코트 입고 출근했는데 코트 입기에 딱 맞는 날씨더라고요.
59. ㅇㅇ
'18.3.5 11:17 AM
(121.189.xxx.135)
-
삭제된댓글
전 올 겨울 코트로만 버텼어요
그동안 사 모은 코트가 너무 많아서
새 옷 사지 말고 있는 옷으로 버텨 보자 싶어서
안에 얇은 패딩 조끼 입고 코트 입으니 추운 줄 모르겠더라구요.
올 겨울 엄청 추웠는데도 패딩 안 입고 잘 지나갔습니다.
60. ...
'18.3.5 11:34 AM
(125.177.xxx.43)
그래서 추워도 자주 입어요 아깝잖아요
61. 패딩러브
'18.3.5 11:40 AM
(222.108.xxx.152)
저도 추운 거 싫어서 매일 패딩만 입는 여잔데 ㅠ
일주일 전쯤에 제 패딩이 뭔가에 걸려서 뜯어져버렸어요 ㅠㅠ
이걸 수선을 맡기자니
찬찬히 뜯어보니 소맷단 이런 데가 헐었더라구요 ㅠ
그래서 그냥 올 해 말에 새로 사기로 ㅠㅠ
할 수 없이 비싸게 주고 사서 안 입은 코트를 꺼내 입었는데
다행히 요새 딱 입을만 하네요..
저처럼 추위 타는 사람도 입을 만 하니 ㅠ
요새 입기 좋을 날씨입니다..
돈 아까우니 빨리 꺼내 입으세요^^~
62. 차 없나요?
'18.3.5 12:52 PM
(175.120.xxx.181)
실내에선 코튼데
전 여행때외엔 코트가 주로 입어지던데
63. 헐
'18.3.5 1:54 PM
(223.38.xxx.47)
요새 누가 차 없다고 차 부심을 ㅋㅋ
64. 마른여자
'18.3.5 5:12 PM
(49.174.xxx.141)
하하하하하~~~원글님 귀여워요 ^^
65. 음
'18.3.5 5:56 PM
(121.160.xxx.103)
-
삭제된댓글
차 있어도 직장에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 사람 많습니다.
정말 올 겨울은 너무너무 추었어요, 그냥 혹한 뒤에 바로 봄이네요.
66. 음
'18.3.5 5:58 PM
(121.160.xxx.103)
-
삭제된댓글
차 있어도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 사람 많습니다.
올 겨울은 혹한 뒤에 바로 봄이네요.
코트는 지금 입기 딱 좋을 것 같네요.
67. 이눔의
'18.3.5 7:30 PM
(175.114.xxx.243)
코트타령~ 패딩타령
솔직히 별 재미도 쓸데도
지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