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봤더니..
사람은 없고
씽크대에 쌓여있는 설거지 뿐이네요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까 생각해보셨나요?
ㅡㅡ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18-03-06 12:45:13
IP : 175.223.xxx.2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를 기다리는 사람?
'18.3.6 12:47 PM (121.135.xxx.185)애초에 사람이란 존재에 뭘 기대를 하면 안됨.
2. ...
'18.3.6 12:52 PM (124.50.xxx.185)위안을 받고 갑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하는.3. ....
'18.3.6 1:07 PM (223.62.xxx.95)눈만 뜨면 엄마찾는 초딩아들 뿐이네요.
4. 부엉이
'18.3.6 1:09 PM (218.155.xxx.87) - 삭제된댓글저는 사람 아무도 안믿고 기대도 없기때문에...
나를 기다리는사람 따윈 없습니다~이걸알고 외로움이 사라졌어요5. ㅎㅎㅎ
'18.3.6 1:18 PM (115.94.xxx.252)저를 기다리는 사람도 두 아이들이네요.
엄마 저녁밥 뭐야~~6. ...
'18.3.6 1:23 PM (220.68.xxx.135) - 삭제된댓글그 상태가 더 좋지 않나요?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바라고 투정부리는 사람이 기다리는 것보단.
지인이 그래요. 퇴근해서 집 현관문 붙잡다가 도망가고 싶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래요.
이 문을 열면 피곤한 몸 쉬기는커녕 친정엄마, 남편, 아이...자기 요구 들어주길 기다리는 사람 뿐이라고.7. ㅇㅇ
'18.3.6 1:26 PM (203.229.xxx.42) - 삭제된댓글날 기다리는 사람이란 건 내 노동력이 필요한 자에요.
없는 게 좋은 거죠8. ...
'18.3.6 1:33 PM (115.41.xxx.165) - 삭제된댓글엄밀히 말하면 자식도 어릴때 본인이 힘없을때 엄마 찾는거죠. 청소년만되도 귀찮아해요. 지 배고플때나 찾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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