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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휴 시어머니간병,,,

조회수 : 20,981
작성일 : 2018-03-04 15:50:49
그냥 날씨도 꿀꿀해서 넋두리좀 적습니다,,

전 시아버지 암수발5년했습니다
남자병실에서 지내며 수발할때도 있었어요
남편쪽 4남매중 우리집이 가장 병원과 가까웠고 개룡이란 이유로 며느리인 저에게 효도를 강요했습니다,,,그렇게 5년 암수발후 시아버지돌아가시고 남편한테 시어머니아플땐 절대로 이렇게 내 마음에도없는 간병효도 시키지 말라고 못박았는데..며칠전 시어머니께서 눈길에 넘어져 큰수술은 아니나 척추수술을 해야한다네요... 미끄러져서 하는 수술로 두번째 입니다ㅜㅠ 전 이사로 바빴고 아이들 새학기로 또 전학처리도 해야하는데 3월1일부터 입원하셨네요,,,마음도 바빠죽겠는데 ,,, 아이들 챙기기 바빠서 수술하는날만 들여다볼껀데 마음은 넘넘 불편하고,,,에휴
지금까진 지방에사는 시누는 빼고 수도권사는 시누랑 아이들 다 키운 형님 그리고 주말엔 남편이 돌아가며 병원에 있었는데 내일 수술후엔 평일인데 누가 간병을 해야할지,,걱정이 태산입니다 남편이 간병인 쓰자고 하니까 시어머니가 간병인쓰려면 혼자있겠답니다...에휴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지,,,
시부모 간병땜에 스트레스 받고있는것 자체가 너무 꿀꿀합니다
그냥 간병인구해서 병원으로 보내고 싶은데 시어머니 삐지실까요,,,
지금 감기걸려 나도 아파죽겠는데 ㅜㅠ
저도 입원해버리고싶네요
시어머닌 왜자꾸 눈길에 돌아다니시는건지... 에휴
IP : 116.120.xxx.165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4 3:53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간병인 싫다하면 제일 가까운데 사는 전업며느리가 독박쓰는거지 뭐 방법이 있나요

  • 2. 간병인써요
    '18.3.4 3:54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웃기는할매네요
    자기자식들 부르던지 간병인을써야지
    며느리가 봉인가?
    이대로 그할매한테 좀 전해주세요
    제가다 열불나네요

  • 3. 어이없어요
    '18.3.4 3:55 PM (14.49.xxx.104)

    간병인 쓰면 간단한걸 무슨 용심이랍니까? 병원 가보세요 며느리가 간병하는 사람 있는지..ㅜㅜ

  • 4. 무슨 수로
    '18.3.4 3:56 PM (59.10.xxx.20) - 삭제된댓글

    그 비위 다 맞추고 사나요?
    자식들이 돌아가며 간병하거나 간병인 써야죠.
    간병인 거부하시는 이유는 뭔가요? 며느리가 다 하라는 건가요?
    암수발 5년이면 이미 할만큼 많이 하셨네요.
    난 못하니 남편 보고 알아서 대책 세우라 하세요.

  • 5.
    '18.3.4 3:56 PM (116.120.xxx.165)

    실제로 병원이 가까이 있지는 않습니다
    한시간거리쯤 ,, 근데 아이틀 놔두고 간병가야하나요?
    싫은데 이렇게 어영부영 간병하다 또 시아버지때처럼 시어머니도 돌아가실때까지 병수발하게 될까봐 아예 안가고싶어요 ㅜㅠ

  • 6. .....
    '18.3.4 3:57 PM (221.157.xxx.127)

    그냥 간병인쓰건 혼자계시건 신경쓰지마세요 남편이고시누고 알아서하겠죠

  • 7.
    '18.3.4 3:59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아들이랑 둘이 해결하게 두세요.
    간병인쓰자 싫다 싫으면 자기손해지
    어물쩡 가서 간병하지마시길...

  • 8. 하지마세요
    '18.3.4 3:59 PM (14.49.xxx.104)

    간병인 쓰고 잠깐씩 들여다만 보세요..시아버지 했으니 시어머니도 바라는거죠..세게 나가세요 못한다고!!

  • 9. 님이
    '18.3.4 4:00 PM (59.10.xxx.20) - 삭제된댓글

    맘약해지지 않고 그냥 안 가면 되요.
    누가 납치해서 데려다 놓을 것도 아니고...
    당신 자식들이 알아서 하겠죠. 본인들 부모인데..

  • 10. 간병인 도움받아요.
    '18.3.4 4:01 PM (222.121.xxx.174)

    어르신이 자녀말을 수용하셔야지요.
    어릴땐 부모님 말씀 나이들어서는 자손들 말을 들어야...
    그리 전해 드리고 간병도움 받으세요.

  • 11. rosa7090
    '18.3.4 4:01 PM (222.236.xxx.254)

    간병인이요. 누구도 원글한테 또 병간호 하라고 하지 못합니다.

  • 12. 가만 둬 보세요.
    '18.3.4 4:02 PM (223.62.xxx.1)

    부탁하고 부탁해서 하면 모를까 미리 나서서 할꺼 없지 않나요. 간병인 쓰면되지 혼자 있긴 뭘 혼자 있는단건지. 앞뒤 분간 못하는 어른은 이참에 누구 말을 들어야하는지 아실 필요가 있어요.

  • 13. @@
    '18.3.4 4:03 PM (39.7.xxx.172)

    그 불편한 마음을 이겨내세요...변명거리 많구만...
    아이 다 키운 형님이 하도록 조용히 있으세요....
    좌불안석이래도.

  • 14. ,,,
    '18.3.4 4:04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이기적인 시모네요.
    콕 찝어 원글님에게 원글님에게 하란 소리 아닌가요?
    간병인 쓰느니 혼자 있겠다니 하루정도 혼자 있게 놔두세요.
    반나절 만에 두손들걸요?
    가더라도 감기들어 끙끙 앓고 귀찮은티 역력히 내서
    차라리 간병인 부르는게 낫겠다 말하게 하시던지요.
    님이 이렇게 전전긍긍하다 결국 해줄거 다 알고 배짱튕기는
    거에요. 너무 신경쓰지 말고 친자식들에게 맡기세요.

  • 15. ...
    '18.3.4 4:06 PM (61.98.xxx.93)

    아무말 마세요.
    병원에서 간병하는 사람이 꼭 필요한 경우 보호자한테 얘기하니까 필요하다면 쓰겠지요.

    집도 멀고 애들 어린데 그놈의 하늘이 내린 큰며느리라는 이유로 제가 십수년 했거든요.
    돌아오는 황당한 시어머니 말에 전 손 놨어요.
    아들들이 알아서 합디다.(병원 생활이 한두번 아님)
    나 아니면 큰일 날 것 같지만 그러지 않더라구요.
    남편이 아침,저녁 고생하는게 맘쓰였지만 할 수 없는거고,남편도 제가 그 동안 몸,맘고생한거 아니 아무말 안해요.

  • 16. 님이
    '18.3.4 4:08 PM (117.111.xxx.169)

    오년이나 했으면 충분합니다. 그만 하셔도 됩니다

  • 17. 궁금
    '18.3.4 4:10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 아플 때 시어머니는 뭐했나요.
    개룡이면 간병인비 쓰고도 남을텐데.
    저도 호구였던 적이 있어서 알아요.
    원글 마음이 불편해서 견딜 수 없다는 거.
    얼른 간병인 구해서 보내요.

  • 18. 그리고
    '18.3.4 4:11 PM (59.10.xxx.20) - 삭제된댓글

    님이 또 해봤자 아무도 안 고마워해요.
    예전에 아버님 입원 때 어머님 도시락으로 김밥을 싸갔어요.
    돌 전 아기 키우며 아침부터 준비해서요. 그랬더니 어머님이 대뜸 햄, 단무지 이런 거 넣지 말래요. 몸에 별로 안 좋다고..
    딸이 싸왔으면 고맙다 했겠죠.
    며느리는 뭘 해도 당연한 줄 아시더라구요.

  • 19.
    '18.3.4 4:11 PM (175.120.xxx.219)

    간병인 쓰시고 1/n하십시오.

    병수발 5년이라니오.
    저라면 도저히...ㅜㅜ
    친정모 척수수술 한 달 간호하는데도
    미치겠던데요. 어휴~~~
    대단하세요.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 20. ....
    '18.3.4 4:11 P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감기몸살이 있고, 아이들 새학기라 정신없어서 전적으로 맡아 간병하기 힘들다. 왔다갔다 찾아뵙겠다. 말씀드리고 마세요.
    그렇게 신경쓰고 맘이약하니까 독박간병하는거죠. 시어머니도 아니고, 남자인 시아버지를 5년씩이나 어휴.. 님인생은요?

  • 21. ....
    '18.3.4 4:13 PM (1.227.xxx.251)

    암환자 남편을 젊은 며느리에게 떠넘겼다는 거 아니에요?
    내버려두세요. 사람이 염치가 있어야지
    아들이 간병인 쓰겠다 하면 끝인거에요. 아무말 마세요.
    나쁜 사람들이네요.

  • 22.
    '18.3.4 4:18 PM (116.120.xxx.165)

    시아버지간병 시어머닌 왜 못하셨냐면요,,,
    워낙 먼 지방에서 올라오셨고 시어머니가 한글도 잘 읽지 못하시는분이라 큰 대형병원에서 병실찾기도 또 이런저런 어려움이 있으셔서 늘 시아버지 혼자 올라오셨어요
    암수발5년,, 5년동안 정기검진 색전술 토탈 한달에 한번꼴로 올라오셨었어요,,, 이젠 죽어도 못해요 안할래요 ㅜㅠ

  • 23. ,,,
    '18.3.4 4:18 PM (121.167.xxx.212)

    올 겨울엔 눈길에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 하나 사드리세요.

  • 24. 염치가
    '18.3.4 4:18 PM (211.195.xxx.35)

    없어도 ......돈 걷어서 간병인써야지요

  • 25. 원글님께 감사드려요
    '18.3.4 4:18 PM (125.182.xxx.20)

    원글님 저는 암수술하고 퇴원하고 한달도 안되어서 저희아빠 병간호했었어요. 그걸 알았던 올케가 결혼 전에 저처럼 효도하겠다고 하더니 어버이날에도 병문안 조차 안했어요. 차라리 말을 하지 말던지..... 오늘은 원글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 아버지는 십년도 훨씬 전에 돌아가셨지만.... 원글님 5년 너무 감사해요 1년도 감사하지만 5년을 ... 저라며ᆞ 못했을겁니다.

  • 26. 간병한거
    '18.3.4 4:19 PM (117.111.xxx.30)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구요.
    시어머니 항암수발 2년 했는데(제가 혼자서 병원 다 모시고 다님)
    돌아가시고 나니 시누이들이
    병원수발한건 쏙 빼고
    며느리가 한 게 뭐있냐고 하길래
    대판 싸우고 지금도 홧병이 한ㅍ번씩 올라오네요.

  • 27. 원글님께 감사드려요
    '18.3.4 4:20 PM (125.182.xxx.20)

    제가 암수술을 받았었어요. 저희 아빠는 뇌경색이셨구요

  • 28. ㅎㅎ
    '18.3.4 4:20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장난하나.
    문맹이랑 간병이랑 뭐 상관있나 있는 건가요?
    밥해먹을 줄 알고, 혼자 돌아다닐 줄 알면 간병 다 할 수 있어요.
    시아버지도 얌체네요.
    아휴, 그런 걸 5년이나 수발 들다니, 님도 참.

  • 29.
    '18.3.4 4:22 PM (116.120.xxx.165)

    감사인사 남편형제들한테도 못들었는데
    남한테 듣다니,,,, ㅜㅠ 눈물나네요

    처음엔 진심 걱정이되어 간병했으나 5년간 지속되니 나중엔 의무감,,,,뭐 그런거로 한거라 돌아가신 시아버지께서도 저한테 섭섭함이 많았을거예요 ㅜㅠ

  • 30. 아아
    '18.3.4 4:23 PM (123.212.xxx.200)

    제 가슴이 다 답답해지네요.철가면을 썼나요? 왜이렇게 얼굴들이 두꺼워요? 원글님...다 잘 해결되길 빕니다.이래서 무조건 일을 해야하나 봅니다.저도 지금 쉬는 중인데 얼른 뭐라도 시작해야겠어요.

  • 31. 에휴
    '18.3.4 4:24 PM (222.239.xxx.134) - 삭제된댓글

    이러니 님이 암수발을 5년이나 하셨군요
    님 시부 암수발 5년 했음 그 집서 아무것도 안해도 됩니다
    남편이 개룡이던 뭐던 며느리한테 암수발 5년 독박씌운 시모라니 아주 독한 여자네요
    신경쓰지 말고 남편한테도 그런말 전하지 말라해요

  • 32. ....
    '18.3.4 4:27 PM (182.211.xxx.215)

    이리 맘이 약하시니....님은 신경쓰지 마시고 남편이 휴가를 내서 간병을 하든 간병인을 보내든 알아서 하게 하세요

  • 33. 참나
    '18.3.4 4:27 PM (59.10.xxx.20)

    자기 남편, 자기 아버지를 남의 집 딸한테 5년 동안 독박 간병시킨 집안이면 정말 대단하네요.

  • 34. ...
    '18.3.4 4:29 PM (182.226.xxx.136)

    차라리 알바를 하세요 전업이면 계속 요구할거예요
    회사취직안되면 알바를 하세요
    아이들 학교 지장안되게 알바하식일해서 못한다고 하세요

  • 35. 이래서
    '18.3.4 4:32 PM (183.96.xxx.129)

    학원비 보탤려고 돈벌러 나가는거도 있지만 일안다니는 사람이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하니까 정식직원 안되면 몇시간씩하는 알바라도 구할려고 난리들인가보네요

  • 36. 됐어요
    '18.3.4 4:32 PM (178.191.xxx.106)

    간병인 싫으면 혼자 있겠다 ㅡ 그러라 하세요.

    아우 욕나와. 미친 노친네 노예를 하나 잡아 오라하세요.

  • 37. 첫댓글
    '18.3.4 4:35 PM (178.191.xxx.106)

    댁이나 독박쓰고 사셔.

  • 38. 이사도했고하니
    '18.3.4 4:36 PM (220.79.xxx.178)

    전학 시키러다니고
    이리저리

    감기몸살 심해서
    입원한다하시고
    실제로

    입원하셔요.

  • 39. 에휴
    '18.3.4 4:36 PM (211.111.xxx.30) - 삭제된댓글

    그 정도면 다 하셨네요
    아들들이 나서서 정하기 전에 절대 액션 취하지 마시구요
    내일부터도 바쁘다며 이 핑계 저 핑계대고 밖에 계시고 간병인 구하면 비용 1/n 꼭 하겠다 하세요
    지금부터 코 끼이면 임종까지 또 간병해야죠 뭐....
    입원이라도 하세요

  • 40. 깜찍이소다
    '18.3.4 4:38 PM (114.206.xxx.112)

    간병인 보내세요. 싫다해도 다급하면 어쩔 수 없이
    적응하시겠죠. 처음이 힘들 지 받아들이실 거예요.
    시누나 동서가 뭐라 하면 아버님은 맡있으니 더는
    못한 다고 남편분이 나서셔야죠. 더구나 골절이라면
    몸을 가누지 못하실 텐데 그러다 젊은 며느리 허리
    다치면 어쩌려고 고집이실까요.
    맘 단단히 잡수시고 우리 며눌들 호구 그만둡시다.

  • 41. ..........
    '18.3.4 4:43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간병인 쓰세요.

  • 42. 61세
    '18.3.4 4:44 PM (59.22.xxx.6) - 삭제된댓글

    절대로 간병인 보내시고 양심의 가책은 뚝 떼어다버리세요!

  • 43. ...
    '18.3.4 4:51 PM (125.185.xxx.17)

    척추수술환자는 꼭 간병인 써야한다고 들었어요. 이유는 간병인 기본 교육에 척추환자 간병법이 있나보더라구요.. 척추 무리 안가게 간병하는 법이 있어요. 남편한테 잘얘기해보세요..

  • 44. ..
    '18.3.4 4:53 PM (117.111.xxx.35)

    간병인보내고 거부하면 그건 할머니 사정인거죠
    본인 욕심때문에 왜 다른 사람 생고생 시킬려는지
    심보고약한 노인이네요‥
    시부는 님이 했으니 시모는 다른 동서들 형제들 보고
    알아서들 하라하세요

  • 45. ..
    '18.3.4 5:04 PM (154.5.xxx.178)

    솔직히 원글님이 미덥게 잘 하셔서 그럽니다. 5년 병간호하셨으니 남편분과 다른 형제들이 상의해서 어머니 설득하고 간병인 구해서 주말에만 돌아가며 보는걸로해야 맞죠. 효성들이 부족한가요? 저 아는 지인은 부모님 불편할까봐 올케들에게 맡기지 않고 남매들이 사이좋게 돌아가며 지극정성으로 병간호하던데....

  • 46. 원글님
    '18.3.4 5:07 PM (211.108.xxx.4)

    그냥 삐지건 말건 간병인 쓰던지 아님 자식들이 하게 두세요
    님 맘도 불편하겠죠 그러나 이번엔 그냥 딱 눈감고 모르쇠 하세요

    누울자리 보고 뻔는다고 착한며느리 시아버지 간병도 모자라 시어머니 진짜 이기적이고 못됐네요
    3월은 신학기라 맘적으로도 바쁜시기인데 큰중병도 아니고 그정도는 자식들이 하든 간병인 쓰든 그냥 두세요

    아마 큰 중병 걸리시면 님이 다 또 해야 할것 같네요

    저도ㅈ겪어보니 만만하고 착한사람만 힘들어져요

  • 47. 척추수술은
    '18.3.4 5:25 PM (118.219.xxx.45)

    보호자 없이 혼자 못 있는 답니다.
    꼭 간병인 쓰세요.
    가족보다 잘 합니다. 척하는 만원인가 더 비쌉니다.

    혼자선 씻지도 화장실도 못 가십니다.

    엄마 척추 수술했을때 6인실 모두
    간병인 이용 했답니다.

  • 48. 척추수술은
    '18.3.4 5:25 PM (118.219.xxx.45)

    축하가 아니라 척추

  • 49.
    '18.3.4 5:27 PM (175.117.xxx.158)

    그냥 똥오줌 치는거 더러워서 싫다고 하세요ᆢ

  • 50. 간병인
    '18.3.4 5:32 PM (14.52.xxx.212)

    쓰세요. 제 친구 시아버지 간명 몇년 하고 유방암 걸려서 현재 투병중이에요. 그 때 시엄니는 재산을 전부

    자기 명의로 돌리고 있었고 간병도 안 한거 같아요. 말하는 거 들어보면.

    암튼 님 남편한테 많은 며느리들이 시부모 간병하면 병을 얻고 때로는 먼저 가는 사람들도 있더라고

    전하세요.

    정말 뭐가 중요한지 모르네요.

    님 시모는 무엇보다도 대접받고 싶다는 심리밖엔 없네요.

    아들이 애딸린 상태로 혼자되어도 젊은 여자들이 줄 설줄 아나보네요???

  • 51.
    '18.3.4 5:43 PM (175.212.xxx.108)

    님이 걱정이 태산입니까?
    아들, 딸 다 있으신 분인데. . .
    저라면 주2회정도 맛있는거나 사서
    잠깐 들리겠어요
    간병인 그리 싫어하면
    딸이 하겠지요

  • 52. 이렇게 맘이 약하시니
    '18.3.4 6:01 PM (125.181.xxx.136)

    호구 되셨지요
    요즘 세상 에 누가 시아버지 간병을 며느리가 5년이나 합니까
    싸가지 밥말아먹은 시금치들이네요
    신경끄세요
    간병인 쓰던지 혼자 있던지 맘대로 하라고 하시고 뒤로 빠지세요

  • 53.
    '18.3.4 6:05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간병인 없이 가지 마셔요
    몇시간 지나면 두손 두발 들으실것입니다
    모른척 하세요

  • 54. ᆞᆞ
    '18.3.4 6:05 PM (175.223.xxx.207)

    시아버지 간병을 하다뇨.
    그것도 5년을
    원글님 앞으론 그렇게 살지 마세요.
    고맙단 말 못 들었다니 시집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는 거예요.
    아무도 안 나서면 원글님이 할 거라고.

  • 55. 00
    '18.3.4 6:20 PM (49.170.xxx.237) - 삭제된댓글

    혼자 있고 싶으면 혼자 계시라고 하세요.
    별 미친 년을 다 보겠네요.
    기어이 며느리 개고생을 시키겠다는 건지.

  • 56. 하늘내음
    '18.3.4 6:28 PM (112.148.xxx.83)

    원글바보! 판단력없는 노인삐지는게 뭐라고 그걸 걱정합니까??? 모지리세요????
    간병을 쓰던 시누가 오던하겠죠. 냅두세요!

  • 57. 그냥
    '18.3.4 6:42 PM (39.7.xxx.4)

    하시고 쭉 임종까지 간병인은 님입니다
    마음 독하먹으세요

  • 58. ..
    '18.3.4 6:56 PM (220.85.xxx.236)

    에그 이런거보면 자기성격이 곧 팔자
    자기스스로 마음불편해 스스로 독박쓰네
    고구마 만개.
    나가서 알바라도하면 간병 안할 구실이라도생기고 그러는데

  • 59. 어휴
    '18.3.4 7:03 PM (210.96.xxx.161)

    원글님이 좀ㅈ세게ㅈ나가세요!
    이번엔 못하겠다구요.

  • 60. 어휴
    '18.3.4 7:04 PM (210.96.xxx.161)

    누울자리 봐서 발뻔어요.

  • 61. 조용
    '18.3.4 7:45 PM (112.119.xxx.239)

    님,
    스스로 묶여 계시네요.
    헷갈릴때마다 되뇌이세요.
    난 할말큼 했다...할만큼 했다.
    남편의 부모 그정도 했으면 넘치게 했습니다.
    그건 님 몫이 아니예요.
    삐치시다뇨.그러시면 님도 삐치시면 되지요.
    나더러 더 하라는거냐고!직접 시모나 시누 상대할것도 없습니다. 그냥 난 이제 더 못한다.안한다.스스로 단호해지세요.
    자식중 그 누가 본인 일상을 깨가며 간호 했나요?애들 건사하고 자기 자리 유지 하세요.

  • 62. 사라
    '18.3.4 8:00 PM (117.53.xxx.84)

    그냥 모르는 척 하세요.

  • 63. ...
    '18.3.4 8:01 PM (58.230.xxx.110)

    재벌아니고 며느리가 간병하는 집이 실제 존재하나요?
    안하면 그만이고 안가면 그만입니다~
    요양병원 보내던지...
    노인네 삐지는게 무서운게 아니라
    남편이 무서운가본데
    저라면 그잘난 남자랑 안살고 맙니다~

  • 64.
    '18.3.4 8:02 PM (211.243.xxx.103)

    간병은 간병인이 해야 더 잘합니다
    집에서 애들 건사하시고 가정 지키세요

  • 65. 자식이
    '18.3.4 11:49 PM (58.234.xxx.195)

    사남매인데 왜 남의.자식이?
    그냥 남편이 자기 형제들이랑 알아서 의논해서 하게 두세요.
    님 완전 천사병걸리셨나요?
    그리고 간병인 쓰라고 하세요. 님 아파서 못한다고
    아픈 사람이 환자 만나서 감기 옮길일 있어요?
    아니 감기 아니라 뭐라도 필요없어요.
    님이 지금 전혀 그럴 필요도 없는데 이렇게 오바하면서 미안해하고 절절매니 다 이용해먹죠. 님은 전혀 미안해할일이 아닌데요.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자식들이 알아서할일이죠.
    시어머니도 알아서 하시고 안되면 간뱡인쓰셔야지.
    손주들 생각해야지 못된 할망구네요

  • 66. 대단하시네요
    '18.3.5 12:05 AM (182.227.xxx.77) - 삭제된댓글

    지인의 홀시모 중병 걸려 입원했을때
    그집 애들 둘 다 초등이기도 했고
    아빠가 식사부터 학교까지 케어도 잘 못해주고
    지인도 며칠 간병하다 도저히 못하겠다 간병인 쓰자했다더군요.
    그러자
    시누들이 한마디로 ㅈㄹㅂㄱ을 하더라네요.
    자기 엄마를 어떻게 간병인에게 맡기냐고요.
    그때 이 사람도 완전 돌아버려서
    그럼 니네가 다 해라
    그렇게 소중한 너네 엄마 너네가 하지 왜 나한테 그러냐
    난 완전 손뗀다 하고 집에 와버렸대요.
    남편이랑 시누들이 간병하는데
    24시간을 못넘기더라네요.
    결국 지네들이 나서서 간병인 썼다해요.
    원래 남한테 지나친 요구를 하는 인간들 치고
    본인이 막상 그 책임을 맡았을때 제대로 하는 것들 못 봤어요

  • 67. 간병인써도
    '18.3.5 12:43 AM (218.50.xxx.154)

    계속 마음이 찜찜하실듯.

  • 68. 개룡이면
    '18.3.5 1:30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더더욱 간병인 써야죠.
    개룡이라 개룡아닌 사람들 다 받는 서포트 지금도 주변사람보다 못받고 있을텐데
    마누라 서포트라도 받아야죠.
    간병인 쓰고 원글님 찬물 샤워하고 감기걸려서라도 이번에는 못 갈 이유를 만드세요.
    이번에 간병하면 다음에도 유야무야 계속 하게됩니다.
    저는 딸이고 혼자되신 어머니 저혼자 18년 모시는데 아들 며느리 세트로 모셔본적 없으니까 노인 같이사는게 아무것도 아닌줄 알고 엄마도 그걸 당연히 생각하시고 이제 정말 멀리 살아야겠다고 언질 자주 띄우는데 눈가 붉어지셔서 애처럼 슬퍼하심.
    그렇지만 이제 독박안쓸거예요.
    노인수발 진짜 힘들고 징글징글해요.

  • 69. .....
    '18.3.5 4:46 AM (121.124.xxx.53)

    절대로 가서 간호하지 마세요.
    5년을 간병했는데도 공치사인 인삿말 조차 안한 인간들은 이번에도 당연하다 생각할거에요.
    미쳤나요.. 두번이나 독박쓰게..
    절대로 가지마시고 삐지든 말든 나몰라라 하시고 간병인 쓰게 되면 그때나되서 문병가세요.
    시모가 삐지는건 시부 해줬기에 당연하게 생각해서 그런거고
    그런걸로 마음 불편하면 평생 시녀로 살아야 해요.
    자기부모는 자기네들이 해결해야죠.
    시부 5년간병햇음 할 도리 넘치게 한거에요. 요즘에 누가 시부모 간병을 하나요.
    이젠 키워준 자식들이 해야죠.
    저라면 절대 간병은 아는 척도 안해요. 못한다하고 아예 신경도 안쓸것임.

  • 70. 어우
    '18.3.5 7:30 AM (110.8.xxx.185)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 5년을 암수발이라니요? ㅜ 시어머님이 계신데
    왜 며느님이 독박으로ㅜ

    시어머니 간호도 엔분의일 간병인 아니아니
    계룡남이라고 뭐 좋습니다
    간병비 독박이라도 꼭 간병인쓰세요

    님도 생활이 있을테고 말도안되요 한시간거리를ㅜ
    아이들때문에 어찌 오가나요?
    그리고 무엇보다 남편분만 안삐지시면 남편 시집살이라고
    간병인 쓰세요
    에효 5년 시아버지 수발한 며느리한테 또 무슨 염치로요 ㅜ
    시어머님 무시하세요 ㅜ

  • 71. 어우
    '18.3.5 7:31 AM (110.8.xxx.185)

    시아버지 5년을 암수발이라니요? ㅜ 시어머님이 계신데
    왜 며느님이 독박으로ㅜ

    시어머니 간호도 엔분의일 간병인 아니아니
    개룡남이라고요? 뭐 좋습니다
    간병비 독박이라도 꼭 간병인쓰세요

    님도 생활이 있을테고 말도안되요 한시간거리를ㅜ
    아이들때문에 어찌 오가나요?
    그리고 무엇보다 남편분만 안삐지시면 남편 시집살이라고
    간병인 쓰세요
    에효 5년 시아버지 수발한 며느리한테 또 무슨 염치로요 ㅜ
    시어머님 무시하세요 ㅜ

  • 72. 파랑
    '18.3.5 8:39 AM (115.143.xxx.113)

    대체 남의집 딸에게 뭘기대 하는지...
    아들이 차승원쯤 되는지...
    내자식이라도 나 간병하러 온다면 부담되겠구만

  • 73. ㅇㅇ
    '18.3.5 8:42 AM (125.132.xxx.233) - 삭제된댓글

    저 원글님 이해하네요.
    저 역시 그런지라...
    시아버지 암이실때 제가 변 받아내며 간병했고
    시어머니 그때 시난고난 비실비실 제앞가림
    겨우겨우 하실때라..
    5개월하고 돌아가셨는데 그 후 시어머니
    편찮으실 적마다 일 그만두고 달려가고
    2남 1녀지만 간병할 처지의 자식들 없고
    돈도 없는 집이고요.
    또 쓰러지시면 또다시 내가족 버리고 달려가야
    할 판입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 상황도 있으니 고구마 100개라도 어쩔수 없더라구요.
    노인이 노인을 돌봐야 하는 시대라 환갑지난
    저도 답답하네요.
    내 며느리는 정말정말 간병은 안시킬거라고
    다짐하고 또하지만 사람 일 모르는거고
    결국 아픈거 빼곤 돈이 모든걸 해결해 주나요?

  • 74. ...
    '18.3.5 9:23 AM (183.98.xxx.95)

    돈이 많은 걸 해결해주긴 하지만 간병인 알아보고 보내고 돈 지급하고..뭐 이건 누가하나요
    누군가 해야할 일입니다
    아들이든 며느리든 딸이든 사위든 누군가 해야하는 일입니다
    아픈 환자 혼자 병원갈수는 없어요

  • 75. 수술하면 3박4일 후 퇴원
    '18.3.5 10:04 AM (112.154.xxx.44)

    수술하고나면 병원에선 어떻게든 빨리 내보내려해요
    집에가서 혼자 몸조리해야하는데 그게 더 문제일듯요
    한달 정도는 살림을 대신 해줘야해요

  • 76. ㅇㅇ
    '18.3.5 10:38 AM (49.142.xxx.181)

    저위에 댓글로 독박 간병 쓰신분
    단어 선택에 탁월함을 느낍니다.
    제가 독박 육아라는 단어에 미칠듯한 알러지 반응이 있었는데
    이글 원글님이야 말로 진정한 시부의 독박 간병인이셨네요. 그것도 오년간
    피한방울 안섞인 남의 아버지를 세상에나 ㅠㅠ
    불쌍하셔라 ㅠㅠ
    원글님 복 많이 받으세요 ㅠㅠ
    그리고 시어머니 간병은 하지 마세요...

  • 77. 시부모간병
    '18.3.5 11:08 AM (223.62.xxx.198)

    잘해야야본전 인데 어떤 인간말종 시자들은 절대 고맙단말안합니다 오히려 생판남들이 수고했다고 인사들하죠
    인사는들을사람한테서들어야값진법인데 ᆢ 하여간
    간병과 그후 삼시수발뒤처리까지 사람 써야하는일입니다
    아직 노인 세대들은 그걸 자식 특히며느리가해야한다는 이기적인 효도관을 가지고있다는게문제
    전 며느리절대 안부릅니다 간병인관리나해주면그것도고맙죠

  • 78. 고구마
    '18.3.5 11:33 AM (112.216.xxx.139) - 삭제된댓글

    아우- 망할노무 노인네.. ㅉㅉㅉ
    간병인 안들인다 하거든 당신 딸 불러다 간병하라 하세요.

    글쓴님은 이미 남편한테 병수발 못한다 통보했으니 그냥 계세요.

  • 79. ~~
    '18.3.5 12:10 PM (223.62.xxx.236)

    간병은 친자식도 못해요.
    그걸 왜 남의집 딸에게?

  • 80. 요양병원
    '18.3.5 12:19 PM (58.227.xxx.106)

    재활헤야죠.

  • 81. 지나가다
    '18.3.5 1:19 PM (112.216.xxx.139)

    당신 배 아파 낳은 자식들 더러 돌아가며 간병하라 하세요.
    돌아서면 남인 며느리한테 별걸 다 하라고 하네요. ㅉㅉㅉ

  • 82. ...
    '18.3.5 1:24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못된 늙은이네요.
    남편 간병을 며느리한테 시키다니요?

    님 고생한 것 생색도 낼겸, 무개념 인간들 개무시겸,
    시부 간병하느라 지쳐서 병원 생각만 해도 토나올 것 같다 하세요.

  • 83. .....
    '18.3.5 1:25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못된 늙은이네요.
    남편 간병을 며느리한테 시키다니요?

    님 고생한 것 생색도 낼겸, 무개념 인간들 개무시겸,
    시부 간병하느라 지쳐서 병원 생각만 해도 토나올 것 같다 하세요.
    남편한테 물어보세요.
    입장 바꿔 당신이라면 장모 간병 5년 할 수 있는지
    만약 했다면 그 후유증이 어떨지?

  • 84. 착하시네요
    '18.3.5 2:49 PM (175.117.xxx.60)

    세상에~~글쓴 분 착하시네요.할만큼 하셨어요.낳고 기른 자식들이 간병해야지 왜 며느리가 그걸 해요?5년 간병...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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