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수들 안마
1. 다 미쳤나봐요
'18.3.4 3:18 PM (14.33.xxx.89)무슨 안마 못 받아서 죽은 귀신이라도 붙었는지.
어디서 저런 짓들을 하고 있나요.
돈주고 안마방 가든가 병원엘 가든가
전부 지들이 교주나 리틀 김정은인 줄 아는지...
정말 더러워요2. 미친교수ㅅㄲ
'18.3.4 3:19 PM (116.123.xxx.168)진짜 기사보면서 기가차더군요
허리아프면 병원을 가야지
세상에 학생들앞에
드러누위서 안마를 받다니요
미친놈들 흐이구
요즘애들 스맛폰 다있고
정보빠르고 안순진한데 안마해달라고
그걸 다 해주나요
그런거 폰으로 찍어서 진작에 좀 알리지3. jaqjaq
'18.3.4 3:30 PM (101.235.xxx.207)저도 이번에 기사들 보면서 느끼는 바가 많은데
학생들 입장에서 감히 스마트폰을 꺼낸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을거 같아요
일진(교수) 하나가 피해자 그냥 왕따 주동하는 그런 원리인것 같은데...
일진 옆에 다른 애들도 겁나니까 그냥 묵인하고
그런 분위기에서 왕따 당하는애가 일진을 위협하는 일을 한다는거 자체가............
엄청 힘들었을거예요 아마
저도 사소하게 성차별 발언 막 내뱉던 남자들 하나하나 떠올려보는데
왜 그때 뭐라고 대꾸도 못했을까 생각해보면
어 잠깐만 나 이거 녹음 좀 할게 다시 한번 말해봐
이러기 쉽지 않았으니까요4. 교수들
'18.3.4 3:51 PM (117.111.xxx.84)수준이 저러니 대학 수준이 바닥이죠
12년 쌔빠지게 로봇처럼 문제 풀다 힘들게 대학 들어가 비싼 등록금 내며 저런 짓이나 당한 학생들 얼마나 힘들까요
제대로 된 수준있는 수업 할리가 없잖아요5. 대학다닐때
'18.3.4 4:06 PM (59.10.xxx.20)보면 자격없는 교수들, 강의 대충 하며 시간때우는(애들 토론시키고 자기는 쉬고 있고) 교수들 많고 방학은 길고..
대학등록금이 젤 아까웠어요.
그땐 대학 안 가면 큰일나는 줄 알고 열심히 했는데 막상 가보니 뭐 별거 없죠.
허리가 아프면 그만두고 쉬든가 물리치료나 받지..변태들..6. ᆢ
'18.3.4 4:21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교수. 철통밥그릇이라 저짓꺼리 한다봅니다
해마다 교단에 설수있는지 학생들한테 설문지 했다면 진작에 ᆢ목가지 될을텐데. 눈뜨고당한애들 딱하네요 대학생활 낭만은 어디가고 교수한테 몸대주러 학교가는것도 아니고ᆢ. 미친것들 많네요7. ᆢ
'18.3.4 5:03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그저 여자는 벗어야ᆢ. 머릿속에 발가벗은 여자밖에 없어서
저짓꺼리 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