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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가 조카들한테 돈빌려주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ㅇㅇ 조회수 : 5,470
작성일 : 2018-03-04 14:45:55

어릴때부터 엄마쪽 조카들이 항상 돈을 빌려갔던거 같아요..많이는 아니고 몇백씩..그리고 갚기 싫으면 잠수타고.

아버지가 돈벌려고 가게를 내주고 엄마조카들한테 맡겼고.. 나중에 가게 처분하려고 하니 개 ㅈㄹ을 ...

그땐 저희가 어렸을 때였구요.!!


조카들이 배움도 없고 돈도없고 완전 밑바닥들...


항상 당하고도 또다시 돈을 빌려주는 엄마때문에 미칠거 같네요 ㅜㅜ

그 수법이..평소 온갖택배 다부치고..공짜로 농자지은것도 보내고..그러고 돈빌려달라고 합니다

그럼 안빌려줄수가 없잖아요?(사기꾼들이 쓰는 수법이죠).


나중에 사실을 알고 제가 택배받지말라고 했는데도 엄마는 알았다고 하고는 자기고집데로 다하네요.


그렇다고 친정이 잘사는것도 아니에요..집한채에 자식들이주는 생활비 200에 연금있어요.

노인둘이 아끼고 사는데..알고보면 엄마조카들이 돈빌려가고 안갚고..하니 짜증이 나요!!

사기꾼조카가 한명도 아니고 3명이나 됩니다..한명은 천만원 농사짓는데 씨값빌려달라고 하드니 연락두절.


문제는 울 엄마인거 같아요.


이게 정상인지..? 다른집들도 조카들한테 돈 빌려주고 그런가요?

돈도 돈이지만 저는 사촌들이 너무 수준이하라 관계맺고 싶지않고 나중에 돈문제로 안좋은일 생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엄마가 정말 왜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 ㅠㅠㅠ

IP : 121.146.xxx.246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4 2:54 PM (210.210.xxx.156)

    조카들에 대한 애틋함 때문인듯..
    애시당초 갚으리라고 생각도 안하시고..
    그러다 노후대책은 어떻게 하실런지..
    그런 친정엄마한테 생활비는 왜 드리는건가요.
    따지고 보면 원글님 형제들이 엄마조카들에게 돈을 빌려준 셈..

  • 2. ㅇㅇ
    '18.3.4 3:00 PM (121.146.xxx.246)

    넵. 그러니까 짜증이나요~!
    생활비는 오빠가 드려요..오빠가 여유가 있으니 드리는거고..그걸알고.
    사기꾼같은 조카들이 들러붙는건데.

    엄마가 참 문제입니다..지금은 만정이 떨어져요,,진짜 ㅠㅠ

  • 3. ㅇㅇ
    '18.3.4 3:01 PM (121.146.xxx.246)

    한술 더떠서 엄마가 오빠한테 말해서 집을 더 큰데로 옮기고 싶데요..헐 ㅠㅠ
    그리고 조카들한테 자랑하고 싶은거죠.

    정말 미치겠어요 휴 ㅠㅠ

  • 4. dma
    '18.3.4 3:07 PM (14.55.xxx.89)

    그렇게 만정이 떨어지면 신경쓰지 마세요
    원글님이 생활비 드리는것도 아니고 왜 어머니가 내켜서 하는일인데 그렇게 열받으시는지...

  • 5. dma님
    '18.3.4 3:09 PM (121.146.xxx.246)

    엄마가 하는일에 왜 열받냐구요????
    부모인데 어떻게 신경 안쓰냐구요...생활비드려야 참견할 자격이 생기나요?

    남일이라고 쉽게 말할거면 댓글 달지 마세욧!!

  • 6. ...
    '18.3.4 3:11 PM (49.142.xxx.88)

    오빠는 그 사실을 아나요? 뭐라고 그래요?

  • 7. dma
    '18.3.4 3:13 PM (14.55.xxx.89)

    남일이라고 쉽게 말하는게 아니라
    원글님 어머님이 그렇게라도 조카들하고 유대관계를 맺고 싶으신거죠
    딸자식이 뭐라 조언을 해줘도 안들을 정도면
    본인이 좋아서 하는 일인데
    생활비도 안드리는것 같은 님이 열받아 할 일을 아닌듯 싶네요
    생활비 드리는 님 오빠가 그러면 생활비를 줄인다면 몰라도,,,

  • 8. ......
    '18.3.4 3:17 PM (211.200.xxx.28)

    자꾸 밑바닥 사촌들이 문제라는게 님 인식이지만,
    솔직히 사촌보다 님 설명대로 어머니가 더 문제인거 맞아요.
    어머니께서 어머니께서 아직도 자기 가정보단, 친정쪽 식구들이 우선인거죠.
    어디, 이모부가 차린 가게에서 편히 장사하다가, 가게 처분하려고 비워달라고하니,지랄을 떠나요.
    그 사촌들은 님 아버지도 우스운거죠.
    솔직히 님 어머님이 다 이렇게 만든거예요.
    자기 남편 자기 자식 자기가정보다 자기친정언니, 친정언니네 자식들 돕는게 우선인거죠.

  • 9. ㅇㅇ
    '18.3.4 3:19 PM (121.146.xxx.246)

    생활비 안드리면 말할 자격없고 열받지 말라는 님말은 납득 안되요
    생활비 매달은 안드리지만(오빠가 충분히 드리니)옷이면 용돈 드려요
    미혼때 생활비드렸고 그사실을 알고 안드리는 거에욧
    그러니 생활비안드리니 상관말란 말은 하지마세욨

  • 10.
    '18.3.4 3:22 PM (121.167.xxx.212)

    아버지나 생활비 주는 아들이 어머니에게 정색하고 그러지 말라고 얘기 하시게 해요
    소소하게 몇백씩 가져 가는것 보다 집 대출이라도 받지 않게 신경 쓰세요

  • 11. ㅇㅇ
    '18.3.4 3:22 PM (121.146.xxx.246)

    오빠는 몰라요..일밖에 몰라서 신경쓸까봐 말안했죠. 그래서 이번기회에 다 사실을 말해버릴까 생각중이에요.
    혹시 큰돈을 줄수도 있으니 미리 말해야 할까봐요

  • 12. ...
    '18.3.4 3:24 PM (49.142.xxx.88)

    에구 오빠한테 말하세요... 말 안하면 님도 공범인거에요.
    돈줄 쥐고있는 아들은 그래도 좀 무서워하겠죠.

  • 13.
    '18.3.4 3:25 PM (14.55.xxx.89)

    자꾸 욧 욧 거리는데 참나 ,,,
    댁네 어머님이 좋아서 하는일이잖아요
    딸보다도 조카들에게 더 정이 가나보죠,,
    왜 나 안주고 조카들 주나 시셈내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그러니 딸 조언도 안들으시는거겠지만,,
    너님 듣기 좋은 말이 아니라 열이 더 받으시나봐요

  • 14. 211.200님 정답이에요.
    '18.3.4 3:28 PM (121.146.xxx.246)

    그가게 처분할때 저희가 어릴때였는데..아주 난리가 났었어요!
    그조카들 (오빠2명)이 엄마 멱살잡고 그랬는데도....엄마는 다 잊고 그오빠들 불쌍하다고 그래요 ㅜㅜ
    그만큼 당했으면 안그러겠지 했는데..저희가 서울로 공부하는동안 다시 조카들하고 그러고 지내시네요 ㅠ

    아버지는 엄마가 꼬시면? 넘어가시구요ㅠㅠ

    넵. 엄마가 문제 맞아요..지금 70이 다 되셨는데도 그여동생하고 하루 몇시간씩 통화하시고
    딸보다 살갑게 지네셔요~ 그럴수록 저희하고는 멀어지구요 ㅠ

  • 15. ..
    '18.3.4 3:28 PM (49.170.xxx.24)

    오빠에게 얘기하세요.

  • 16. dma
    '18.3.4 3:34 PM (121.146.xxx.246) - 삭제된댓글

    아줌마!!!
    시샘같은 소리 하지마시구욧!!
    아줌마랑 울엄마랑 같은부류인듯 하네요

    심각한 난독증이시면 댓글 달지마세요~
    집에 안좋은일 있으신가본데 남댓글에 시비걸지 마시고!!

  • 17. dma
    '18.3.4 3:34 PM (121.146.xxx.246)

    아줌마!!!
    시샘같은 소리 하지마시구욧!!
    아줌마랑 울엄마랑 같은부류인듯 하네요

    심각한 난독증이시면 댓글 달지마세요~
    집에 안좋은일 있으신가본데 남글에 시비걸지 마시고!!

  • 18. ...
    '18.3.4 3:42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오빠에게 말하세요.
    돈이 없어야 안빌려주지
    큰집으로 옮기는 것도 못도와드리게

    그 이상은 엄마 돈으로 그러는건 어쩔 수 없죠
    대신 형편 어려워졌을때 못도와드린다 미리 말씀하세요
    지금 퍼주시는 그 돈이 엄마 노후비용이고 급전이 필요할때 쓸 돈인데, 그거 다 조카들에게 퍼주고 자녀에게 손벌리는건 받아들일 수 없다 하구요

  • 19. 333222
    '18.3.4 3:47 PM (223.62.xxx.173)

    원글님 엄마같은 사람은 남편과 오빠 등골 빼 먹는 사람이에요. 아무리 친정이어도 어느 정도여야지요.
    오빠에게 이야기하고 아버지 오빠와 만나 대책을 세우세요.
    신경쓰지 말라느니..시샘이라느니..하는 댓글들은 이렇게 해 친정 도와주는 사람들일 수 있어요.
    원글님 엄마는 결혼하지 말고 일하며 친정 부양했었어야 하는 사람이에요.

  • 20. 116님
    '18.3.4 3:47 PM (121.146.xxx.246)

    엄마돈은 십원도 없어요..
    아버지명의돈이고..아들이 보내주는돈..제가드리는 용돈.

    엄마가 돈이 아주많아 불쌍한 조카들 돈주는거라면 제가 뭐라 안해요!

    오빠도 힘들게 공부해서 서울에서 반지하에서 살았었어요,,저도,
    자식들이 그렇게 힘든환경에서 어렵게 돈을 버는걸.
    자기체면 세우려고 조카들한테 돈빌려주고 못받고 매번 당하는게 너무 이해가 안가요

    다른집 부모들도 그런지? 참 속상하네요 ㅠㅠ

  • 21. 333222
    '18.3.4 3:51 PM (223.62.xxx.173)

    다른 집 부모는 정상이면 그렇지 않아요. 자기 자식이 우선이 되어야지요.
    오빠와 이야기해 아예 외가와 인연 끊어야겠어요.

  • 22. 223님
    '18.3.4 3:53 PM (121.146.xxx.246)

    자기자식이 우선인게 맞는거죠? ㅠㅠ
    외가와의 인연은
    엄마가 돌아가셔야 완전히 끊으질듯하네요 ㅠㅠ

    속상하네요 ㅠㅠ

  • 23. ...
    '18.3.4 3:55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무슨 결핍이 있어 엄마가 친정쪽하고 그렇게 가까운지 의아하네요. 뭔가 사연이 있나요?

    여튼 윗님 얘기처럼 돈줄인 오빠와 아빠가 대책을 세워야할 것 같아요. 그 둘이 문제의식이 없으면 해결하기 어렵죠.

  • 24. 잘 살지도 못하는
    '18.3.4 3:55 PM (124.50.xxx.94)

    엄마가 조카들에게 돈 빌려준단 얘기는 50 넘어 반평생 첨 들어봐요.

  • 25. ㅇㅇ
    '18.3.4 4:00 PM (121.146.xxx.246)

    결핍일수도 있나요?
    엄마가 이모들보다 조카들하고 친하게 지내는것두 이상한거 맞죠?

    저도 잘모르겠네요 ㅜㅜ
    평생을 속썩이는 엄마라고만 할께요~ 어휴

    세상에서 젤 부러운게
    이쁜엄마 따뜻한엄마 항상내편인 엄마를둔 친구였습니다 ㅠ

  • 26. ...
    '18.3.4 4:11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정서적 결핍이 있고, 친정쪽 사람들이 그걸 채워주니
    비상식적인 수준으로 돈 뜯기고, 멱살 잡히고 해도 못끊고
    정작 자기 가족보다 챙기는거 아닌가요

    비정상적일 정도로 친정쪽에 정서적으로 의지하는 듯

  • 27. 116님
    '18.3.4 4:14 PM (121.146.xxx.246)

    맞는거 같아요...정서적결핍 이군요
    생각해보니.....
    아버지 바람핀적 있고...자식들 보단 친정조카들하고 그걸 푼거 같네요
    줄담배에...도박중독을 지조카들이랑 했어요.
    음..오빠랑 저랑은 그걸 경멸하구요 ㅠㅠ

    엄마유전자랑 조카들유전자랑 100%네요

  • 28. dma
    '18.3.4 4:28 PM (14.55.xxx.89)

    엄마한테 지라니,,,
    그러면서 엄마 위하는 척,,
    엄마도 원글님이 자신을 경멸하고 무시하는걸 아니
    당신 말을 무시하는거에요

  • 29. dma
    '18.3.4 4:32 PM (121.146.xxx.246)

    난 엄마위한척 한적 없어요..위하지도 않구요.

  • 30. 엄마가 자식과 사이가안좋으니
    '18.3.4 5:14 PM (223.39.xxx.131)

    조카들에게 돈주고
    원하는관심과사랑을 받는가보네요
    님도 엄마입안의혀처럼 굴어보는수밖에 없습니다

  • 31.
    '18.3.4 5:27 PM (59.18.xxx.161)

    돈거래는 안하는좋아요

  • 32. 생활비
    '18.3.4 5:35 PM (178.191.xxx.106)

    주지 마세요.
    돈 있으니 빌려주는거죠.

  • 33. 불쌍하다고~
    '18.3.4 5:44 PM (220.116.xxx.156)

    한 번 불쌍하다고~ 뇌에 박히면 엄마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우리나라 사람들 이상하게 불쌍하다 하고... 한 쪽에 한없이 퍼주는...

    또 그거 이용해서 불쌍한 척 하고 요구하는 사람들.
    외갓집 식구들과 친하고, 자꾸 없다 하니 불쌍한 생각은 들고, 못 받아도 달라 소리도 못하고.

  • 34. 엄마한테
    '18.3.4 7:03 PM (223.39.xxx.12) - 삭제된댓글

    엄마한테 지...라니


    자꾸 욧 욧 거리는데 참나 ,,,
    댁네 어머님이 좋아서 하는일이잖아요
    딸보다도 조카들에게 더 정이 가나보죠,,
    왜 나 안주고 조카들 주나 시셈내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그러니 딸 조언도 안들으시는거겠지만,,
    너님 듣기 좋은 말이 아니라 열이 더 받으시나봐요222

  • 35. 엄마한테
    '18.3.4 7:04 PM (223.39.xxx.12) - 삭제된댓글

    딸이 이모냥이니 조카들을 자식인냥
    정서적으로 엮이고 싶은듯...

  • 36. 333222
    '18.3.4 7:14 PM (223.62.xxx.173)

    원글에게 험한 댓글 다는 님들.
    원글 잘 읽어 보세요. 어릴 때부터 자기 친정이 우선이고 자식들을 돌보지 못한 엄마가 우선 잘못이에요. 반지하에 어렵게 산 자식들보다 친정을 위하고 조카를 위한 엄마에게 존경이 되나요?
    친정이라는 말에 열 받으신 분들. 있네요.

  • 37. dd
    '18.3.4 11:05 PM (119.199.xxx.108)

    223.39= dma...한사람이 단 댓이네요
    이사람 지자식한테 어떻게 하는지 눈에 뻔히 보이네요
    부모도 부모다워야 존경을하지요

  • 38. 가장
    '18.3.5 11:54 AM (223.62.xxx.152)

    불쌍한 것은 그집 며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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