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고고.. 실수로 원글을 지웠어요
1. 다들
'18.3.4 11:19 AM (211.219.xxx.37) - 삭제된댓글지방에서 상부상조하며 살았었나봐요
비상식적인 일 맞아요
그렇게까지 개입하는사람 많지않아요 여동생이 집을 사도 조언 한두차례지 남편이
부동산업자도 아니면서 매일전화하는거 쉽지않아요 또 그렇게 조언해도 듣지도 않고 대부분
본인의사대로 처리해요
부모하고 매일 전화하는거 부모는 아무래도 자식한테 의지하게되고 필요한거 말하게되고요
자식은 그정도는 부모가 할수있는일까지 나서서 챙겨주게되요
엊그제 82에 친정엄마가 전화통화 원해서 너무너무 힘들다는 딸의 글도 있었어요
남편 심한 정신적 독립안된 마마보이 맞아요 윈글님 하고싶은대로 하고사세요2. 토닥토닥
'18.3.4 11:21 AM (210.111.xxx.56)해외에서 오래 계셨고
친정부모님도 아직 해외에 계시고
한국 시댁문화에 대해 대충 들어만 봤지
크게 와닿지 않으셨을거예요
친구이야기 덧글 달았었는데
친구와는 상황이 전혀 다르신듯
그 친구 남편은 본인 가정은 등한시하면서 그랬거든요
남편분은 본인가정에도 충실하시고
원글님도 살뜰하게 챙기고 사랑하시니
잘 조율하시면 금방 나아지실거 같네요
힘내세요^^3. 음
'18.3.4 12:09 PM (112.152.xxx.18)복사 해놨는데 댓글만 올려드릴까요?
4. 치세
'18.3.4 12:12 PM (1.229.xxx.82) - 삭제된댓글부모하고 보통은 일주일에 두번 한다 써있었어요. 이달만 동생 집 매매 문제로 전화가 많았고요.
5. 원글
'18.3.4 7:47 PM (37.188.xxx.27)정줄 잡고 할일좀 하다오니 확인이 너무 늦었어요... 혹시 지금이라도 안 늦었다면 음님께 댓글 복사하신거 다시 올려주시길 부탁 드려도 될까요? 너무 글이 너무 뒤로가서 그러면 새글로 달아주셔도 되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