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중반 자꾸 여기저기부딪혀요 나만 그런가요?
작성일 : 2018-03-04 07:56:56
2517623
다리가 아퍼서 그런건지 자꾸
아이들처럼 잘부딪혀요
어릴때 뛰다가 무릎까진것마냥 조절이안되요
다른분들은 어떤가요 ?
IP : 218.154.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안그래요
'18.3.4 7:59 AM
(115.140.xxx.180)
주변 친구들도 그렇지않던데요
혹시 어지러우면서 그런거면 병원에 가야하지않을까요?
2. 순이엄마
'18.3.4 8:52 AM
(112.144.xxx.70)
저도 그래요. 1. 감을 잃어서 그런건지-예를들면 이정도면 비켜가겠지 했는데 못 비켜간다거나
2. 아니면 원래 그정도는 부딪혔는데# 젊어서는 멍도#안들고# 아프지 않다가 나이드니 멍이들고#안픈건지 모르겠는데
그래요
3. 안과
'18.3.4 9:21 AM
(112.165.xxx.29)
안과 가서 검사(oct나 시야검사) 받아보세요. 저도 녹내장인데 시야가 좁아져서인지 그렇게 여기저기 부딪치고 다녔어요. 운동반응이 늦어지는 것도 있지만 눈검사도 꼭 받아보세요. 저랑 나잇대도 비슷하시네요.
4. 글쎄
'18.3.4 9:42 AM
(112.221.xxx.186)
멀미하는 체질은 귀의 기능이 저하돼서 그럴수있어요 근데 얼른 뇌검사 받아보세요 파키슨병이 그렇거든요
5. 제인에어
'18.3.4 9:52 AM
(39.7.xxx.94)
제가 그래요. 저는 오른쪽 눈에 이상이 있어서 시야에 제한이 있어서 그런것도 있고
운동부족으로 고관절근육이 약해져서 그런것도 있어요.
6. ....
'18.3.4 10:26 AM
(211.110.xxx.181)
별 이상 없지만
뇌가 공간을 파악하는 능력이 좀 부족한 거 아닌가 생각되요
차로 저기를 지나갈 수 있다 없다 이런 거리감 조절이 잘 안 되거나
내 눈이 보는 공간이 조금 왜곡 되어서 발의 움직임에 방해가 된다거나..
제가 젊어서부터 어디 잘 부딪히고, 잘 걸리고 그랬어요
특별히 나쁜데는 없는데...
머리 좋은 아이 머리 나쁜 아이 있는 것처럼 내 뇌는 이런 공간 파악이 잘 안 되나보다 하면서 살아요
7. ㅁㅁㅁㅁ
'18.3.4 3:22 PM
(119.70.xxx.206)
부딪히는게 멀미하는 것과 관계있을수있군요..신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797183 |
애들 엄마표 파닉스 해보신 분~ 9 |
엄마표하자 |
2018/04/07 |
2,293 |
797182 |
폐경인데 근종이 있는건 왜 일까요? 2 |
.. |
2018/04/07 |
3,368 |
797181 |
안하고 살고싶다 58 |
진짜로 |
2018/04/07 |
22,305 |
797180 |
원래 4월에 해마다 눈 오지 않나요? 7 |
뿜뿜 |
2018/04/07 |
1,409 |
797179 |
말이 너무 많은! 복직한 직장동료때문에 스트레스에요ㅠㅠ 3 |
.. |
2018/04/07 |
2,270 |
797178 |
뚜레쥬* 부드러운 후레쉬 크림 샌드에 자잘한 검은점이 잔뜩..... 9 |
... |
2018/04/07 |
2,966 |
797177 |
곡물식빵 매번 실패하네요 ㅜㅜ 4 |
곡물 |
2018/04/07 |
1,575 |
797176 |
방송대 영문과 어떻게 공부해야 효율적일까요?(단어외우기,문법등... 8 |
봄 |
2018/04/07 |
4,019 |
797175 |
함박눈이 와요 10 |
.... |
2018/04/07 |
5,325 |
797174 |
정해인 보면 김수현, 이제훈이 생각나네요 19 |
약간 |
2018/04/07 |
5,937 |
797173 |
고추가루 1키로면.성인2명이 얼마간 먹을까요? 5 |
ㅡㅡ |
2018/04/07 |
1,087 |
797172 |
예쁜 누나, 저만 재미없나요? 40 |
손예진 나오.. |
2018/04/07 |
8,465 |
797171 |
원푸드 다이어트 바나나 or 구운계란 뭐가 더 좋을까요? 6 |
.... |
2018/04/07 |
3,045 |
797170 |
밥누나에서 손예진 코트 어디껀가요? 3 |
ㅇ |
2018/04/07 |
3,754 |
797169 |
말할때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사람이 왜이리도 많은지 4 |
ㅇㅇ |
2018/04/07 |
1,849 |
797168 |
목이랑 어깨근육이 많이 뭉쳤는데 풀고싶어요 28 |
통증 |
2018/04/07 |
6,737 |
797167 |
위내시경 일반으로 했는데 12 |
오마이 |
2018/04/07 |
4,473 |
797166 |
파김치가 짜게 되었는데 조절 할 수 있나요? 49 |
그린랜드 |
2018/04/07 |
1,514 |
797165 |
서대 어떻게 요리해야 할까요? 3 |
조림 |
2018/04/07 |
942 |
797164 |
이런 심리상태는 왜 그럴까요? 6 |
ㅡㅡ |
2018/04/07 |
1,313 |
797163 |
오작두 범인 쌩뚱맞고 개연성도 없고.. 3 |
에혀 |
2018/04/07 |
1,818 |
797162 |
데릴남편 오작두 8 |
|
2018/04/07 |
2,037 |
797161 |
생활의 달인 명품 가방 수선 비용 얼마나 나올까요? 4 |
페라가모 |
2018/04/07 |
14,220 |
797160 |
라이브 신동욱 대사 뭐에요? 2 |
라이브 |
2018/04/07 |
2,637 |
797159 |
청남대 벚꽃 개화 상황이 궁금해요~ 1 |
벚꽃 |
2018/04/07 |
8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