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랑아들을 강제로 데려다 개간 시킨다는 것도 나쁘지만
개척단원 할당제 때문에 멀쩡한 사람을 속여서 또는 납치해서 데려온 자들
그리고 위에서 노동자들에게 올 식량을 다 빼서 팔아 부정축재했던 민정식, 그리고 그의 돈을 받은 공무원
그 중에서 민정식! 참 나쁘다. 노동하는 사람들이 편하게 숙면할 공간과 먹어야 할 음식을 갈취했으니
그가 이미 죽었다는데 그의 혼은 어디로 갔을까
그 식구들은 빌딩을 팔고 어디로 간 모양이고
저 때 군대에서도 군인들 식사가 형편없었다는데
윗놈들이 다 빼 먹어서.........
과연 정당하게 돈 번 부자가 몇 프로나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