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부쩍 글수가좀 줄기했었어요.
댓글다는사람들이 좀 공격적이기도 했고.여차저차 글을 쉽게 쓰는 분위기는 아니였던것 같아요
그래서 들어오면 항상 글이 고대로 있고 어쩌다 한두개 올라오고 .나는 더이상 볼 글이 없어서 30분 배회하다 여기를 나갔거든요.
글 리젠이 좀 더 활발한 곳 몇군데 더 돌다가 잤어요.
근데 어제 스트레이트 끝난후부터 게시판.특히 밤에도 글이 시간차를 두고 올라와요.
아마 하나둘 구호 붙이고 올리나봐요.
특히나 밤시간대는 거의 일상글 안올라오고 감성글 정도 올라오고..뭐 흐지부지거든요.
이 사태가 언제까지 갈지 지켜보겠어요.
아무튼 삼성이 그동안 참 우리나라 인터넷에서 많은걸 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