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항상 준비되어 있는 반찬 뭐가 있으세요..??

... 조회수 : 5,767
작성일 : 2018-03-04 00:19:29

저희집은 기본적으로 김치류랑 무우말랭이...계란장조림.. 멸치볶음 말고는 준비되어 있는

반찬은 없거든요

다른집들은 보통 어떤 반찬이 항상 준비되어 있나 궁금해서요..

그냥 메인은 그날그날  먹고 싶은거에 따라서 뭐 계속해서 바뀌는편이구요...

밑반찬은 진짜 몇개 없는것 같아요...

.


IP : 222.236.xxx.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4 12:22 AM (221.165.xxx.155)

    와.. 김치 무말랭이 계란장조림 멀치볶음이 늘 상시적이요? 다 레알 밥도둑반찬인데..저것만 있어도 매일 밥먹겠네요. 저는 밑반찬없이 김치류에 메인음식 두세개해서 그때그때 먹고 치워요.

  • 2. 상상
    '18.3.4 12:24 AM (211.248.xxx.147)

    고추양파장아찌, 피클 (이건 한번 소스 만들면 끓여서 재료만 넣어놓으면 되니 항상 상비예요.고기나 양식먹을때 유용함) 멸치볶음 김 현재는 동치미 (여름엔 물김치)정도가 상비..

  • 3. ....
    '18.3.4 12:24 AM (221.139.xxx.166)

    내일 계란장조림 해야겠네요.

  • 4. 없어요
    '18.3.4 12:27 A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김 정도?

  • 5. dalla
    '18.3.4 12:29 AM (211.184.xxx.216)

    무말랭이 먹고 싶네요.
    멸치볶음과 도시락김은 늘 구비돼있죠.^^

  • 6. ....
    '18.3.4 12:30 AM (59.15.xxx.86)

    김치, 마늘 장아찌, 양파 장아찌 정도...

  • 7. zzz
    '18.3.4 12:41 AM (119.70.xxx.175)

    메추리알 조림, 김, 샐러드용 채소 정도가 있구요
    그때 그때 해먹어요.

    저는 젊었을 때나 지금이나 밑반찬은 선호하지 않는 것 같아요.
    나이가 들수록 간을 약하게 해서 먹고 있구요.

  • 8. 한옥마을
    '18.3.4 12:49 AM (219.254.xxx.109)

    김치.깻잎장아찌.김.날것의 채소.전혀 익혀지지 않은..저는 미나리 좋아해서 제철에는 미나리만 먹어요.아무것도 찍어먹지않고..부추도 제철에는 걍 아무것도 하지 않고 씹어먹어요 ㅋ.그리고 멸치조림.뭐 그정도는 항상..콩자반을 싫어해서 그건 만들지도 사지도 않는 음식이고.그외에는 항상 제철따라 달라지니깐요.

  • 9. 저는
    '18.3.4 12:53 AM (121.128.xxx.117)

    콩자반 좋아해서 오늘도 콩자반 만들었구요
    우엉조림이나 우엉 샐러드,
    콩나물 무침, 브로콜리도 살짝 데쳐서 하얗게 무쳐 놓아요.
    냉동실에 생선 항상 있고, 날김도 항상 있어요.
    오늘도 달래 사왔어요.
    달래는 양념간장 만들어 샐러드처럼 무쳐서 김이랑 먹으려고요.
    곤드레나 톳,시레기도 냉동실에 소분해서
    곤드레밥이나, 톳밥 시레기밥 해먹고요.

  • 10. ㅠㅠ
    '18.3.4 1:15 AM (112.150.xxx.63)

    김치랑 김...참치캔정도요

  • 11. 제인에어
    '18.3.4 3:55 AM (39.7.xxx.94)

    김치 멸치볶음 명란젓 김 계란 참치 오뎅 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8320 정세균의장 직권상정 하라고 횃불을 들어야 할까요? 8 촛불 2018/05/08 954
808319 왜 여자주인 가게들은 단골되면 끝에는 삐뚤어질까요? 26 단골 2018/05/08 11,625
808318 이 통증 뭘까요? 1 강빛 2018/05/08 1,218
808317 중3 아들 호기심 5 아들맘 2018/05/08 1,864
808316 은평구 피부과 4 .. 2018/05/08 1,990
808315 40대 생리 주기 변화 2 40대 2018/05/08 5,443
808314 배가 아픈 이유로도 열이 나나요? 10 ㅇㅇ 2018/05/08 4,838
808313 일 해야하는데 하기 싫네요 3 그리고 2018/05/08 1,399
808312 북미회담은 평양에서 11 %%% 2018/05/08 3,128
808311 이쯤되면 우원식이나 추미애가 단식시작하는게 3 .... 2018/05/08 1,157
808310 여자들 진짜 대단하네요. 오늘 처음으로 아이섀도우 발랐는데 23 ㅇㅇ 2018/05/08 11,606
808309 길음뉴타운도 34평 10억... 21 .... 2018/05/08 7,918
808308 아동학대......어느정도가 되면 신고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25 고민중 2018/05/08 4,161
808307 오늘 안산자락길 5 ... 2018/05/08 1,983
808306 어버이날 스승의날 어린이날 다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26 유리아이 2018/05/08 5,732
808305 미국에서 현금서비스..급해요..ㅠㅠ 18 급해요. 2018/05/08 3,218
808304 좀전 sbs뉴스시간 북한관련 속보내용 뭐였나요? 4 .. 2018/05/08 3,366
808303 너무 매운것만 당기는데 건강 이상 신호일까요? 8 well 2018/05/08 1,564
808302 연말정산 안하면 어떻게 되나요? 질문 6 2018/05/08 2,068
808301 "고문 뒤 석방 전날 성폭행" .. 5월항쟁 .. 14 ..... 2018/05/08 5,122
808300 드루킹인지 뭔지로 문통 엮을려고 하는데 26 ㅇㅇ 2018/05/08 2,123
808299 어버이날 아들에게 이런 문자를 받았어요 91 그냥 혼자 .. 2018/05/08 23,155
808298 황현희도 13살연하랑 결혼하네요 1 .. 2018/05/08 3,156
808297 문프시대에도.. 구미시 아빠와 16개월 아기 죽음 26 슬픔 2018/05/08 3,014
808296 아이 얼굴형 크면서 많이 변하기도 하나요? 9 예쁜아이 2018/05/08 3,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