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헤어져서 연락처도 없는데
뒤늦게.. 만나면서 억울하게 당했던일, 감쪽같이 속았던일, 짓밟아줘야될일, 다다다 질펀한 욕을 해줘야 시원할일을 알게 되었다면 어떻게 참아야 하죠. 열불나 죽겠어요. 아.. 죽여버리고 싶은데.
이런느낌 아시는 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헤어진사람에게 따지거나 할말못해서 울화통터질때
화 조회수 : 1,670
작성일 : 2018-03-03 18:12:18
IP : 118.129.xxx.1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그래서
'18.3.3 6:14 PM (221.149.xxx.70)헤어질때 있는 욕 없는 욕 다 해요 막말퍼레이드 ㅋㅎㅎㅎ
나중에 생각나면 열받잖아요 ㅎㅎ2. 겪고보니
'18.3.3 6:16 PM (220.126.xxx.166) - 삭제된댓글결국 그 화가 나 자신한테 안좋은 거더군요.
그런 놈 따위 땜에 나의 건강까지 무너지면 손해잖아요.
남을 미워하는 것도 에너지가 엄청 소비되거든요ㅋ3. 그게
'18.3.3 6:16 P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이별이에요
억울하지 않고 울화통 터지지 않는 이별은 세상에 없어요4. ....
'18.3.3 6:59 PM (121.128.xxx.32)아직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 있어서 그래요
그 마음도 사라지면
화도 안 나요.
도로 위에 신호등 보는 기분.5. ㅇㅇㅇ
'18.3.3 11:25 PM (117.111.xxx.141)참지말고 낮에 소리울리는 집안 화장실에 혼자있을때
고래고래 소리질러버리세요. 그때그때 분이라도 풀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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