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 김어준은 미투운동에 동참해 성폭행을 폭로하는 여성들에게 뭐라고 한 적이 없다.
미투운동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세력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은 자한당측에 한 것이다.
미투운동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생각은 꿈도 꾸지말라고 자한당 측에 경고한 것.
많은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이해했고 김어준도 나중에 이런 뜻이라고 다시 말해주었음.
그런데 금태섭은 김어준의 해명은 못들은 척 하고 김어준의 발언은 미투운동을 하는 여성들을
위축시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하면서 방송인이 이러면 안된다고 함.
이건 자한당이 김어준을 비난하면서 하는 말과 똑같은데???
심지어 금태섭은 김어준의 발언이 나온 방송을 보지도 않았다고 함.
그 짤만 보고 얘기한 거라고 자기가 스스로 고백함 (바보 아닌가?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름)
결국 금태섭은 관종이라고 볼 수 밖에 없음. 미투 운동을 이용해 자기 이름을 더 알리고 싶은 것.
미투운동이 전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으니 김어준을 비난해도 미투운동이 워낙 대세니까
김어준도 어쩔 수 없이 비난받으면서 자기 위상이 올라갈 것이라고 멍청한 생각을 한 것이 아닌지?
지금은 민주당 의원이지만 4년후 안철수가 대선에 나올 경우, 그리고 여론조사가 안철수에 유리하게
나올 경우 금태섭은 갈등하지 않을지? 아니 대선전에 총선이니 그때 금태섭이 어찌 될지.
금태섭때문에 민주당 권리당원이 되어서 다음 총선에 못 나가게 하고 싶음. 민주당에 가입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