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혼자 김연경편 보니까
통역에게 선물 잔뜩 안겨주면서 쓰레기봉투까지 덤으로 주던데
패널들이 그걸 보고 다 좋게 친하니까 그런거다 이렇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예전에 친구가 같은 아파트 살았는데
놀러가면 꼭 제손에 쓰레기봉투 쥐어줘서
정말 가기 싫었거든요.
그거 개념없는 행동 아닌가요??
물론 김연경은 선물까지 주고 해서 쌤쌤이다 하겠지만
일반적으로 볼때 개념없지 않나요???
어제 나혼자 김연경편 보니까
통역에게 선물 잔뜩 안겨주면서 쓰레기봉투까지 덤으로 주던데
패널들이 그걸 보고 다 좋게 친하니까 그런거다 이렇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예전에 친구가 같은 아파트 살았는데
놀러가면 꼭 제손에 쓰레기봉투 쥐어줘서
정말 가기 싫었거든요.
그거 개념없는 행동 아닌가요??
물론 김연경은 선물까지 주고 해서 쌤쌤이다 하겠지만
일반적으로 볼때 개념없지 않나요???
솔직히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죠.
너무 얌체같아요.
자기집 쓰레기는 그집 식구들이 처리해야죠.
헉~~~~~~정말로 그런 사람이 있는 건가요????
저라면 오만인상 찌부리며 다시 손에 돌려보낼것 같은데...
친구분 심하네요.
그 프로는 못봤는데 그게 뭐 얼마나 귀찮다고 내 쓰레기를 손님에게..
진상 아닌가요?
만만한 사람한테만 그러는거겠죠.
그거 몇번 당하니까 기분 엄청 더럽고
엥간해선 친구집 안갔어요.
그냥 우리집 오라했고요.
김연경 비난하려는게 아니라
그런걸 예사롭게 하는가 싶어 궁금했어요.
친구가 그러면 바로 불쾌하다고 화 내셔야죠.. 집에 일해주시는 도우미가 퇴근할때 자발적으로 들고나가지 않는 한 무례한거에요
비난 받아 마땅해요
카메라 돌고 있는데 그런 거 시키니
화낼 수도 없고.....
김연경 쿨한 척 하면서 굉장히 자기중심적이네요
찴의 아내분이 그랬다고 하지 얺았나요
선물 주는것도 아니고 쓰레기 봉투라니..
상대방 기분 눈치 보여서라도 그렇게 못할듯;;
선물은 선물이고 쓰레기는 쓰레기죠
보는 내가 다 당황스럽던데..
해선 안될 행동인거죠
찴의 아내가 그랬다면 고개가 끄덕끄덕~
미경여사에게 딱 어울리는 행동이네요.
갑질이지요.
상대가 우습게 보이니까 그러지
상대가 자기보다 우월하면 절대 그러지 못함.
전 여고동창 30년지기 친구랑만 그래요. 집에 놀러올때 마트에서 장 좀 봐오라 하고 갈때 버릴거 갖고 나오고. 거의 식구나 마찬가지니까 스스로 가능. 다른 사람한테는 못하죠. 욕먹을일.
저는 저런 행동 안해요 -_-
기본이 안되어있는거죠
되지도않은 이유를 갖다 붙인다해도
결론은
상대를 호구로 알고 하는 짓인거죠
식구한테도 못 하겠던데 ᆢ
김연경 선수가 괄괄한 성격이니까 그런거지마소심한 사람들은 못 하죠ㆍ언잖아 할까봐서ᆢ
전 쓰레기 봉투 아무리 깨끗이 하려해도
위생적이지 않기 때문에 비닐장갑 끼고
들고 나가는데 옷 입고 외출 하는 식구들에게도 안 시켜요 ᆢ식구들이 자진해서 들고 나가려고 하면 비닐 장갑 부터 내오죠
김 선수는 선물 잔뜩 주고 반전으로 들려준거라 재밌게 봤지만 돈 주고 고용한 관계지만
평소에는 파출부가 아니라면 안 시키는게 맞죠ㆍ근데 김 선수는 참 귀엽더군요
난 자매한테도 상상 못할일
같이 사는 가족이면 몰라도 형제한테도 그러면 안되죠. 전 언니한테도 한번도 부탁한 적 없어요. 예의지켜야죠.
택도 없는 행동이죠.·
제 기준에는 싸가지 없는 짓인데,
세상에 개싸가지가 너무 많아서 두고두고 곱씹을만큼 괘씸한 짓은 아닌 정도?
인간들이 조금만 잘해주면 정신줄을 놓거나 드런 승질머리 나오거든요.
대체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남이 보기에 저는 어느 정도인지도 모르겠고요.
그래서 전 너무 친밀하게 지내는 게 싫어요.
비난하고 싶진 않지만
진짜 자매끼리도 상상 못할일입니다;;;
그냥 거리를 두게될 것 같아요
나한테 이런식으로 대하면
무례하고
센스없는 일이죠
기분 나쁘게 하려고 작정한거 아니면 그러면 안돼죠
안찴 아내가 그랬다는거 듣고 어이없었어요
개싸가지네요...
제 친구가 그랬음 전 바로 절교예요
친구라도 손님이지 어디 쓰레기봉투를
미췬!!!!!!!!
그거 보도 인성 바닥이구나 생각했어요
배달간 알바생에게 쓰레기봉투버리라고 들려내려보내는
사람도 있어요
그 통역이 친구관계가 아니잖아요 손님도 아니구요
통역겸 매니저 역활을 하기위해 고용되어 수시로 드나들며 보일러 고장난거 해결이며 음식배달이며 연경선수 필요한 부분 챙기는 사람이에요
그렇다고 쓰레기를 보내냐? 하겠지만 방송이라 짓궂은 장난겸 한 행동을 이렇게 친구들과의 관계로 비약할껀 아닌것 같습니다
매니저겸 통역이랑 비서 이런 느낌으로 옥청씨가 고용된거여서
일 관계고 상하관계예요. 거기다가 친해지기까지 해서.
근데 원글님 경우는 대등한 친구관계인데 그건 아닌것 같아요! 기분나쁠만 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6227 | 글삭제는 왜 하는 건지 생각해보니 6 | ... | 2018/03/03 | 1,539 |
786226 | 제 거절이 상대방 입장에서 서운할 수 있나요? 25 | ... | 2018/03/03 | 6,866 |
786225 | 쥐박이 지금 어디서 뭐하고 그저 열애설만 도배.. 9 | 감방에서산다.. | 2018/03/03 | 2,227 |
786224 | 엘이디 마스크 사용해 보신 분!!! 4 | 이뻐지고 싶.. | 2018/03/03 | 3,212 |
786223 | 안친한 동료 돌잔치에 3만원 내면 좀그런가요? 49 | 구리미스 | 2018/03/03 | 7,056 |
786222 | 분식집 오뎅국물의 비법은 ......엑기스인가 봅니다. 11 | .. | 2018/03/03 | 11,515 |
786221 | 뒷북 치고 있는 50 후반 아줌마.IF YOU 9 | 빅뱅 | 2018/03/03 | 2,984 |
786220 | 직장에 황금손 동료 부동산 투자보고 놀랐어요. 11 | .. | 2018/03/03 | 9,148 |
786219 | 우황청심원 효과있나요? 5 | 리오 | 2018/03/03 | 2,367 |
786218 | 주 52시간. 방송사 가능할까요? 3 | ... | 2018/03/03 | 867 |
786217 | LED TV 이어폰 또는 헤드셋 끼고 들을수 있나요? 3 | spoon1.. | 2018/03/03 | 1,698 |
786216 | 후쿠시마 생선이 태국으로 수출되면 10 | 후덜덜 | 2018/03/03 | 3,087 |
786215 | 봄 오니까 다이어트 해야겠는데 4 | Hh | 2018/03/03 | 2,653 |
786214 | 반 사이즈 걸쳐진?? 발사이즈는 신발 어떤걸로 신나요 5 | ㅠㅠ | 2018/03/03 | 1,719 |
786213 | 5월 첫째주 제주도 힘들까요? 4 | .... | 2018/03/03 | 1,533 |
786212 | 이방인 서민정 보며 궁금한점 7 | . . | 2018/03/03 | 8,633 |
786211 | 전현무 보니 연애는 무조건 남자가 더 좋아해야 7 | 흠 | 2018/03/03 | 10,039 |
786210 | 뱃살이 빠지니 어깨가 펴지네요 6 | ㅇㅇ | 2018/03/03 | 4,716 |
786209 | 카드값이 월 4백대 5 | 줄여야지 | 2018/03/03 | 5,602 |
786208 | 나이들어서 예쁜 사람 거의 없지 않나요? 18 | ㅁㅁㅁ | 2018/03/03 | 9,152 |
786207 | . 31 | ㅇㅇ | 2018/03/03 | 7,549 |
786206 | 육아스트레스를 소비로 풀어요 4 | ㅡㅠ | 2018/03/03 | 2,090 |
786205 | 친정엄마 갈비탕 레시피 올려주신 님~ 20 | .. | 2018/03/03 | 6,307 |
786204 | 지금 sbs에 이다해 얼굴.. 15 | YJS | 2018/03/03 | 9,377 |
786203 | 영어학원 안 다니는 중1이요.. 2 | 추천부탁이요.. | 2018/03/03 | 1,8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