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인공관절 수술하는데

헤이즐넛 조회수 : 1,653
작성일 : 2018-03-03 09:25:06
입원 할때나 간병할때..
환자에게 필요한건 뭐가 있을까요
한쪽수술만 하는데
목발이나
귀저기도 필요할까요
경험하신분들 알려주세요
IP : 175.223.xxx.1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o
    '18.3.3 9:30 AM (121.162.xxx.197)

    많이
    주물러 주셔야 해요
    그리고 주무르는 기계 있어요 공기압이 이리저리 이동하면서 다리 압박하는거 . 그걸 계속해주라 하더라고요 대부분 편하다고 하고 병원에서 추천해줍니다 물어봐서 미리 인터넷으로 주문해놓으세요 그리고 얼음찜질 팩 수시로 교체해줘야해서 넉넉히 사세요

  • 2. 기저귀
    '18.3.3 10:04 AM (113.199.xxx.202) - 삭제된댓글

    필요없어요
    수술하고나면 회복후 꺾는 운동 하셔야 해요
    스스로 자꾸 걷고 움직여야 예후가 좋고요
    본인은 아프고 힘들어 안하려고 해도
    운동안하면 뻗정다리 되고요

    병원에서 그때그때 다 알려 주십니다

  • 3. 바로
    '18.3.3 10:39 AM (121.190.xxx.139)

    아픈걸 참고 재활을 해야하는데
    간병인이 조교처럼 독하게 시켜야해요.
    재활 잘해주는 간병인이 중요한데
    간호사실에서 연결해 준듯해요.

  • 4. 목발아니고
    '18.3.3 10:40 AM (39.118.xxx.211)

    무빙워커라고 바퀴네개달린거 밀고 걷기연습하는데
    3주정도 사용했어요.저는 중고로 미리 준비해뒀는데
    병원에선6만5천원하더군요.
    직접하지말고 간병인 꼭 쓰세요.환자한테도 좋아요
    수술직후 병원연계된 관절전문간병인이 바로 재활치료겸해서 운동시키고 간병해요.일주일정도만 간병인부르시면 다음부턴 혼자서 거동하시며 다 하세요

  • 5. ...
    '18.3.3 10:43 AM (223.62.xxx.237)

    경험있는 간병인 부르세요.

  • 6. 경험
    '18.3.3 11:58 AM (122.34.xxx.62)

    나이가 많으신가요? 따로 준비할거는 거의 없구요, 수술 후 입맛이 진짜 없어요. 입에 드실만한 반찬 좀 가져가세요. 그리고 입맛이 너무 없으면 병원에 이야기하면 입맛돋는 약 처방해주는데 그거 드심 밥이 좀 드실만 할거예요. 꺽기 연습 많이 해야 하구요. 간병인은 위에 분 말씀대로 1주일 정도만 있음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7569 저기 베스트글에서 현실에서 저렇게 결혼시키는 경우가..?? 3 ... 2018/05/06 1,913
807568 쑥 송편 하려면 쌀을 몇 시간 1 ,,, 2018/05/06 743
807567 어린이날 어린이 울린 문대통령.jpg 27 ... 2018/05/06 7,117
807566 이번 선거...첨으로 사람만 보고 36 휴ㅠㅠ 2018/05/06 2,008
807565 제빵할때 탈지분유 나오는데 대체품이 있을까요? 3 제빵할때 2018/05/06 3,338
807564 사주 공부 해보신 분, 질문 있어요 9 관운, 학운.. 2018/05/06 2,989
807563 어릴때 어린이날 한번도 안챙긴부모. 어버이날 챙길필요 없죠? 9 ..... 2018/05/06 3,339
807562 파견 후 결과보고서 - 진실을 쓸 것인가 그냥 묻을 것인가 ㅠㅠ.. 6 고민 2018/05/06 1,091
807561 망할놈의 어버이날 10 고고 2018/05/06 4,939
807560 이이제이가 닥표간장 고소한 게 이상했는데요. 25 사월의눈동자.. 2018/05/06 4,248
807559 작성자로 검색하는 방법? 2 ... 2018/05/06 477
807558 이정렬 전 판사 트위터(선거운동 관련) 12 감사합니다 2018/05/06 2,308
807557 아기 놀이카페같은데 미혼이모가 데리고 가도 되나요? 14 ..... 2018/05/06 4,208
807556 49세 남편...설거지를 시작합니다... 8 드디어 2018/05/06 5,221
807555 생고사리 삶은거 어떻게 먹나요? 2 모모 2018/05/06 1,299
807554 기역 니은 디귿 리을 10 어멋 2018/05/06 2,415
807553 ㅠㅠ 드디어 67키로 달성 9 여름을 시원.. 2018/05/06 4,661
807552 비오는데 구정물을 밟아서 스타킹이 다 젖었어요. 4 ㅠ.ㅠ 2018/05/06 1,213
807551 부산에 고래고기 구할 곳이 있을까요? 8 환자식..... 2018/05/06 1,196
807550 문 대통령 거짓말 들통났네요.jpg 15 ... 2018/05/06 8,488
807549 요즘 새아파트 가격 7 집값관심없는.. 2018/05/06 3,925
807548 호핑투어 5 물이 무서워.. 2018/05/06 1,422
807547 집값하락하면 집산다는 분들~ 38 궁금 2018/05/06 16,651
807546 자동차 스마트키 - 차 안에 스마트키 있으면 안 잠기나요? 8 스마트키 2018/05/06 22,213
807545 친구의 말에 서운한데..제가 예민한가요? 18 흐음.. 2018/05/06 6,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