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1 내 아이를 부탁해. 친정엄마 너무 불쌍

아이고 참 조회수 : 4,894
작성일 : 2018-03-02 20:05:39
  맞벌이하는 딸자식 아이를 봐주는 친정엄마. . . 
아무 댓가도 없이 매일 한상 잘차려 저녁상까지 차려주는데 하루 사찰간다고 원망하는 딸과 묵묵부답 사위
대체 시부모는 하루도 안봐주는건지. . 
돈은 왜 안주냐는 물음에 외제차 판매원이라 본인 급여가 불규칙해서 혹시 못주면 걱정헐까봐 안준다는 뻔뻔한? 딸과 사위
완전 고구마네요.
IP : 121.166.xxx.20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3.2 8:09 PM (14.42.xxx.147)

    쌩큐ᆢᆢ급 시청중
    워메 ~~ 평생 자식 AS

  • 2. 아이고 참
    '18.3.2 8:09 PM (121.166.xxx.203)

    할머니가 58세인데 미인이신데 애보느라 그런건지 팍 늙어서 거의 육십 중반은 더 되어보여요.
    애엄마라는 딸도 완전 뻔뻔. . 배째라식이고. . 아기는 참 이쁜데.

  • 3. ...
    '18.3.2 8:10 PM (61.78.xxx.15)

    저도 보는데
    친정엄마가 외동딸 그리 키운 것 같은거 75%이상으로 보여요.

  • 4. 엄마를 끊었대요
    '18.3.2 8:13 PM (119.69.xxx.28)

    잠깐 엄마를 끊었대요. 서른네살 먹은 애엄마 입에서.. 잠시 엄마의 도움없이 지내기로 했다는 말을..엄마를 끊었다..라고 하더군요.

    거기다 아이 등원시간마다 매일 인증샷 찍어요. Sns 스타 만든다고.. 내새끼..하면서 우는데 어쩜 무식이 철철 흐르는지..

    에고.. 외할머니가 참 안됬더군요.

  • 5. ..
    '18.3.2 8:14 PM (112.149.xxx.20)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가 절로 외출 한다고 할때 딸이 썩소 짖는 모습 보고
    딸 잘못 키웠구나 싶더라구요.

  • 6. 아이고 참
    '18.3.2 8:21 PM (121.166.xxx.203)

    엄마가 차려준 저녁먹고 설겆이도 안했다는 딸 정말. . 대학생 울딸도 저 회사에서 늦거나 아프면 설겆이 해놓고 밥도 짓는데. .
    참 철딱서니없내요

  • 7. 참나
    '18.3.2 8:24 PM (211.226.xxx.175)

    딸 이나 사위이나 철없네요...
    설겆이 마져안하고. 그렇다고 용돈드리는것도아니고...

  • 8. 보다가
    '18.3.2 8:29 PM (183.98.xxx.95)

    다른 데 돌렸어요
    엄마가 그렇게 키운거같아요

  • 9. 못봤는데
    '18.3.2 8:29 PM (220.116.xxx.156)

    뭐 그런 ㅁㅊㄴ이 다 있나요. 세상에...
    자랄 때 엄마가 뭘 많이 서운하게 했을까요? 너무 오냐오냐 키웠나?
    엄마 쉬시라고 한번씩 용돈 주고 놀러 보내도 모자랄 판에.

  • 10. 잠깐보다
    '18.3.2 9:21 PM (121.157.xxx.28)

    미친년소리가 절로.

  • 11. 봄날
    '18.3.2 9:53 PM (180.71.xxx.26)

    저도 보다가 저렇게 까지 희생봉사하나 싶었어요..
    딸도 해도해도 좀 너무하고...
    돈 한 푼 안드리면서 하는 변명의 내용이나 태도가 넘 뻔뻔스럽고...
    그런데 그 부모님의 양육태도가 딸자식을 그렇게 만든 것 같더군요.

  • 12. 이래서
    '18.3.2 11:16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딸가진 부모는 딸래집 싱크대 앞에서 죽는다는 말이 나오는군요ㅠ..

  • 13. 한지혜
    '18.3.2 11:22 PM (116.40.xxx.43)

    자기 팔자 자기 성격이 만든다는 말 맞는 듯.
    저 친정엄마가 생각을 달리하면 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1637 미투 동덕여대 교수,반성하지 않을거라는데 뭐죠? 25 어이없어서 2018/03/20 3,028
791636 에르메스 자랑하는 다 된장녀같아요 83 볼때마다 2018/03/20 23,130
791635 아보카도 무슨 맛이예요?? 37 가리는거 많.. 2018/03/20 5,144
791634 저 방금 진짜 황당한 일 겪었어요 16 어이 2018/03/20 7,870
791633 홈쇼핑 제품인데 보탈리늄크림 써보신분 효과 있으셨나요?.. 2 홈쇼핑 2018/03/20 2,533
791632 지금 서울 날씨 추운가요? 4 서울 2018/03/20 1,836
791631 홍준표,개헌처리때 본회의장 들어가면 제명처리할것, 8 댁은깜이되냐.. 2018/03/20 1,423
791630 목디스크, 손저림 2 디스크 2018/03/20 2,573
791629 코드제로 A9 배터리 시간... 5 알고싶어라!.. 2018/03/20 2,251
791628 유럽 이탈리아 파리 여행 문의드려요 16 어렵 2018/03/20 1,936
791627 양천구 목운초, 목동초 여쭤봅니다 8 애엄마 2018/03/20 3,581
791626 [속보]MB,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출석하지 않기로 11 rnb구속 .. 2018/03/20 4,162
791625 역대급 3일간의 무료 강의 떳네요. 8 관음자비 2018/03/20 4,972
791624 지금 조국 민정수석 브리핑을 듣고요 15 애플 2018/03/20 3,679
791623 중3 생리통 심할땐 어찌 해야하나요? 19 . . 2018/03/20 2,222
791622 도어락 푸시풀 괜찮나요?? 3 2018/03/20 878
791621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사이트 알려드려요~~ 21 영어완전정복.. 2018/03/20 2,886
791620 어릴때 자해를 했었어요 4 ........ 2018/03/20 2,187
791619 오늘 아이들 패딩입고학교갔나요? 얇은잠바하나 입고갔는데ㅠㅠㅠ 14 ... 2018/03/20 2,297
791618 운동대신 사우나로 몸 푸는 건 어떤가요? 5 사우나 2018/03/20 2,019
791617 사교육 일찍 시킨 아이들 중, 고등때 어떤가요? 15 ... 2018/03/20 4,983
791616 남자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3 호랑이 2018/03/20 624
791615 유튜브에 오늘 뉴스공장이 안 올라왔네요.. 6 봄햇살 2018/03/20 782
791614 매니져랑 같이나오는 프로 유병재 15 지금 2018/03/20 5,457
791613 한 번 읽어보세요..(어리버리한 것도 장애로 봐야 할 듯요) 6 renhou.. 2018/03/20 2,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