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서 여자가 제일 무서운거 같아요
오달수랑
여관도 가고 극장도 간 사이면서
사귀면서 있었던 20대 때의 스킨십을
25년이 지난 후에 성폭행이라니...
오달수나 그 가족들이나 열불나서 죽겠네요
1. 사궜나요?
'18.3.2 1:07 PM (112.152.xxx.220)서로 사귄사이 맞나요?
2. 헉
'18.3.2 1:08 PM (61.73.xxx.9)이런 글이 더 무서운데요
3. ㅇㅇ
'18.3.2 1:09 PM (223.62.xxx.231)댓글분들은 사귀지도 않는 사람하고 단둘이 여관도 가고 극장도 가시나봐요?
4. ....
'18.3.2 1:09 PM (39.121.xxx.103)20년이 지나도 아니 세월이 더 지나고 그 더러운 기억이 영혼까지 죽이는 기분을
원글같은 인간이 느껴봐야하는데 ㅉㅉ5. ㅎ
'18.3.2 1:09 PM (49.167.xxx.131)사귄사이래요,,? 대체 진실이 뭔가요
6. ㅇㅇ
'18.3.2 1:11 PM (223.62.xxx.231)여관에 끌려갔다고 인터뷰했던데.. 성인 여자가 제발로 걸어간게 어떻게 끌려간게 되는지 연애감정이었다는 오달수쪽 입장은 듣지도 않고 이영학급 만들어 버리는 여자들보면 공포 영화가 따로 없네요
7. ‥
'18.3.2 1:12 PM (117.111.xxx.87) - 삭제된댓글223.62 또 시작이네
관심종자8. 굉장히
'18.3.2 1:12 PM (61.73.xxx.9)흥분하시고
공격적이신데
오히려 역효과9. ...
'18.3.2 1:13 PM (14.53.xxx.62)이런 머리 나쁘고 악의로 가득찬 인간들 때문에 25년 간 말을 못한 거죠.
10. ...
'18.3.2 1:14 PM (223.62.xxx.52)아 네.... 다음 분.
11. ㅇㅇ
'18.3.2 1:14 PM (223.62.xxx.231)이미 한쪽으로 치우쳐서 양쪽 입장을 다 살피지 않는 분들도 지금 오달수 매장시키려는 여자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흥분 안했어요. 사람이 무섭다는거지.. 얼마나 악하면 그럴 수 있죠?
12. 연예인빨? 그건 아닌 듯 해요
'18.3.2 1:15 PM (115.140.xxx.248) - 삭제된댓글데뷔가 상당히 늦어요. 2016년인가 그렇잖아요.
지금 29살인데 대학 나와서 데뷔한거죠.
연예인 빨?? 그런 걸로 대학 간건 아닌거 같습니다.13. 오달수말도 들어봐야
'18.3.2 1:18 PM (221.165.xxx.13)세월이 너무 흘럿구요..기억의왜곡이 있울수 있구요
여하튼 작금의 미운놈 몰아서 죽이기식 마녀서냥
무섭내요14. ............
'18.3.2 1:18 PM (122.37.xxx.73)오달수 영화사 들이 애가 달았나 보네요.
영화 망할까봐.
얼마 받고 댓글써요??15. ...
'18.3.2 1:20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이 사람 관종이에요. 댓글주지 맙시다. 댓글 달리는것보고 혼자 킥킥대고 있겠죠
16. 오달수 영화사 알바
'18.3.2 1:24 PM (121.165.xxx.88)고생이 많수다.
17. ......
'18.3.2 1:28 PM (110.70.xxx.246) - 삭제된댓글영화사에게ㅜ말씀드려요
저는 국내영화가 잘되길바라는 관객입장에서요
이걸극복하려면 유일한길은
이런쉴드가아니고
영화계전체가 자성한다
시스템안에 숨어서 이런 문제를 방관한것에대해
반성한다.
노력하겠으니
오달수말고 우리영화의
작품성과 배우스탭의헌신을 봐달라
고 읍소해야 관객들의 맘을 움직일수있어요
이런식의 쉴드는 오달수와 작품은 별개라생각하는
저같은 관객들에게도 다똑같은 놈들인가보다
하고생각하게만들어 등돌리게만듭니다.
진심충고입니다.위에보고하세요.18. 여기
'18.3.2 1:29 PM (223.38.xxx.35)오늘 왜 이래요?
고은도 모자라 오달수?
여자들이 이 더러운 인간들한테 엉겨붙어서 생긴 일?
여자를 무슨 개떡 같이 취급하시네19. 파렴치
'18.3.2 1:30 PM (118.127.xxx.207)예전에는 연극배우들이 연습을 이유로
여관이나 모텔 빌려서 합숙식으로 많이 했었어요.
피해자들도 단지 연기선배로 생각하고, 의심 없이 따라갔을 개연성이 충분한데요?
전 이윤택 다음으로 악질은 오달수라고 생각해요.
익명의 피해자들로 의심받는데도
오랜 시간 동안 침묵(눈치만 봤겠죠)하다가
추가 피해자가 안 나타나니
"몇십년전의 과거를 기억(정상인이라면 그런 범죄는 바로 기억나겠죠!)해봤지만, 그런 적 없다"고 발뺌.
근데
TV에서 다른 피해자가 얼굴 및 실명 공개하니 그제서야 사과..
사과문도 피해자를 약올리는 듯한 뉘앙스가 가득.
제대로 심판 받기를~20. .......
'18.3.2 1:30 PM (110.70.xxx.246) - 삭제된댓글영화사에게 말씀드려요
저는 국내영화가 잘되길바라는 관객입장에서요
이걸극복하려면 유일한길은
이런쉴드가아니고
영화계전체가 자성한다
시스템안에 숨어서 이런 문제를 방관한것에대해
반성한다.
노력하겠으니
오달수말고 우리영화의
작품성과 배우스탭의헌신을 봐달라
고 읍소해야 관객들의 맘을 움직일수있어요
이런식의 쉴드는 오달수와 작품은 별개라생각하는
저같은 관객들에게도 다똑같은 놈들인가보다
하고생각하게만들어 등돌리게만듭니다.
진심충고입니다.위에보고하세요.
극장티켓파워는 여성이 갖고있으니
제대로 대처하셔야합니다.이런식은안돼요.
전략가가그리없나요 ㅡ.ㅡ21. 이래서
'18.3.2 1:31 PM (73.193.xxx.3)거짓뉴스 처벌법 강화해야해요.
사귄 사이라는 근거 좀 가져오세요.
그리고 사귄 사이라도 거부하는데 강요하면 성추행,성폭행,강간 다 성립합니다.
어디서 말도 안되는 피해자 검증입니까?22. ㅇㅇ
'18.3.2 1:37 PM (125.252.xxx.15)이런 글 쓰는 분들 너무 무서워요... 25년 전에도 뇌가 없었고 지금도 뇌가 없는 것 같아서... 아마 25년 뒤에도 뇌가 없겠죠... ㅉㅉ
23. ....
'18.3.2 1:37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이보세요
부부지간에도 상대방 동의없이 무력으로 성관계 하면 그건 그저 강간입니다....
내 발로 호텔로 들어가서 내 손으로 홀딱벗고 침대에 누워서 막....뭘 하려던 찰라라도,
딱 그 시점에서 갑자기 마음이 180도 바뀌어서 하기 싫다고 안 하겠다고 하면 내 의사는 그걸로 충분해요.
더 이상 상대방이 억지로 뭘 하면 그게 바로 성폭행의 시작입니다....24. ........
'18.3.2 1:42 PM (110.70.xxx.246)영화사에게 말씀드려요
저는 국내영화가 잘되길바라는 관객입장에서요
이걸극복하려면 유일한길은
이런쉴드가아니고
영화계전체가 자성한다
시스템안에 숨어서 이런 문제를 방관한것에대해
반성한다.
노력하겠으니
오달수말고 우리영화의
작품성과 배우스탭의헌신을 봐달라
고 읍소해야 관객들의 맘을 움직일수있어요
이런식의 쉴드는 오달수와 작품은 별개라생각하는
저같은 관객들에게도 다똑같은 놈들인가보다
하고생각하게만들어 등돌리게만듭니다.
진심충고입니다.위에보고하세요.
극장티켓파워는 여성이 갖고있으니
제대로 대처하셔야합니다.이런식은안돼요.
전략가가그리없나요 ㅡ.ㅡ
아우답답이야ㅡ저 스카웃해가세요.25. dd
'18.3.2 1:46 PM (211.205.xxx.175)성폭행 성추행하지 않았고 전 국민이 성추행범으로 낙인찍고 있었던 6일,
대기하고 있던 영화도 많아 그런 낙인이 치명타였던 오달수가
6일동안 잠잠했던 이유나 설명해 보시죠
정말 25년을 기억하고 기억해느내라 6일이 걸렸다고 생각하시는지?26. ᆢ
'18.3.2 1:47 PM (175.117.xxx.158)쉴드칠수록 더 추잡스럽다는 생각만ᆢ
27. 사과문 올린 것이
'18.3.2 1:53 PM (73.193.xxx.3)미흡하다고 비판이 있다더니....돌아가는 것 보니 그 미흡한 사과문에 조차 그만큼의 마음조차 안담겨있겠군요.
영화 불매 운동이라도 해야한다는 건지...
정말 저 윗님 말씀대로 철저히 반성부터 해야하는데 어디서 말도 안되는 피해자 손가락질인지...
게다가 "여자가 더 무섭다"는 이런 "남녀대결구도"적인 발상 좀 접어두세요.
잘못된 행태에 대해 제대로 의식있는 남자들은 더 비판합니다.
도대체 원글 곁에는 그런 얘기 제대로 나눌 사람은 없는 겁니까?28. ...
'18.3.2 1:59 PM (175.118.xxx.15) - 삭제된댓글아이고 인간아..사귀는 사이에도 하지말라고 말했는데도 하면 성폭력입니다. 연인사이인지 아닌지 상관없다고요. 거부했는데 강제로하면 부부사이에도 성폭행 인정되는지 몰라요?
29. ...
'18.3.2 2:00 PM (175.118.xxx.15)저는 당신이 더 무섭습니다. 피해자보다 가해자에 더 공감하는 그 인성..
30. 어부바
'18.3.2 2:00 PM (175.126.xxx.58)이런 글이 더 무서워요 정말
내가 이렇게 무식한 작자들이랑 같은 세상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엮일까봐 무서워서 죽겠습니다31. ....
'18.3.2 2:03 PM (125.183.xxx.20)연예인들은 이미지로 먹고사는게 맞아요
근데 사건 터지면 자기들은 지키지도 못하는
온갖 도덕성의 이중 잣대를 들이 댑니다
제발 도덕성의 기준은 더 지져분하고
더러운 정치계나 재벌에게 향하길 바래봅니다32. ....님
'18.3.2 2:12 PM (73.193.xxx.3)뭘 염려하시는 지 모르는 바 아니나... 연예인들에게 더 잣대가 가벼워야 할 이유 역시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성추행,성폭행에 대한 잣대가 사람에 따라 달라질 이유가 있습니까?
안태근의 성추행 사건도 그렇고
최교일의원인 검찰 조사 거부하는 행태도 그렇고
성추행,성폭행이라는 것에 대한 의식이 엄중하고 피해자중심이어야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김학의 사건이나 장자연리스트 사건도 당연히 제대로 조사되어야 하구요.
외려 님의 글이 미투운동의 외연을 축소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되요.33. 또 하나
'18.3.2 2:13 PM (73.193.xxx.3)자기들은 지키지도 못할 온갖 도덕성의 이중 잣대라니...솔직히 전혀 동의가 되지 않네요.
성추행,성폭행에 대해서 왜 그리 관대하신지 저야말로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본인이 성추행,성폭행에 대해 지나치게 가볍게 보고 계신 것은 아닌지 돌아보셨음 하네요.34. 당한(?) 사람들의
'18.3.2 2:41 PM (118.219.xxx.45)심경을 단 1% 아는지??
35. 여자는
'18.3.2 2:49 PM (61.98.xxx.56)병신신가 ? 여관 들어갍때는 뭔생각으로 간건지..엎혀갔나?
36. 나옹
'18.3.2 3:51 PM (223.38.xxx.163)이런 글이 더 무서워요. 2
37. ..
'18.3.2 4:17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진실은 침몰하지 않으니까요, 기다려보면 드러날 거에요.
38. ㅇㅇ
'18.3.2 11:41 PM (223.62.xxx.114)와 이런게 미투 운동이라니 진짜 역겹네요... 제대로 된 미투 운동의 본질마저 흐리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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