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서 광화문까지 무려 100만이 모였다네요.
근데 언론에서는 아무도 방송 안해준다고 언론은 쓰레기라네요.
언론이 쓰레기인거 인제 알았나..
근데...진짜 100만이나 왔대요??
내가 보기에는 태극기성조기 이스라엘기 일장기가 100만개 되던데
엄청 자랑스러워 하던데 뿌듯하다고.
듣기가 참 고역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태극기 집회에 100만이 모였다는데요.
진짤까? 조회수 : 5,730
작성일 : 2018-03-02 10:28:53
아는분이 나갔대요.
IP : 183.99.xxx.57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제
'18.3.2 10:29 AM (223.38.xxx.70)뉴스에 나왔어요.
2. 에효무슨
'18.3.2 10:31 AM (115.140.xxx.248) - 삭제된댓글주최측 추산 만 명이라고 기사에 나왔어요. 주최측이 만 명이라는데 무슨 백만.
3. 한심
'18.3.2 10:33 AM (116.123.xxx.198)고역은 무슨 ㅋㅋㅋㅋ 본인얘기면서
4. 어제
'18.3.2 10:34 AM (211.201.xxx.173)조카 데려오느라 그 근처 지나갔던 사람인데 만명도 택도 없어요.
아무리 많게 봐줘야 천명 넘기기 힘들겠던데 백만이라니 웃겨요.5. 에효무슨
'18.3.2 10:34 AM (115.140.xxx.248)작년에는 주최측 추산 6만명이더니 올해는 주최측 추산 만 명.
온갖 가짜뉴스 뿌리더니 주최측 추산이 겨우 그 정도면
경찰추산은 더 줄어들 것이고요,6. 진짜는무슨
'18.3.2 10:34 AM (125.180.xxx.52)좀아까 케이블에서 보여주는데 1~2만명모였던대요 광화문에
폭력적인사람들 촛불조형물 부수고 불태우고
노란리본단사람들은 국기봉으로 때리고 생난리들쳤다고 나왔어요
백만명이 모이면 광화문 서울역 종로 다 사람으로 넘쳐요
가만있어도 밀려서 갈정도로요
백만명이 장난인줄아나...어이없네요7. gg
'18.3.2 10:35 AM (66.27.xxx.3)촛불 4차집회인가 정말 독립문쪽에서 벌써 버스가 더이상 못가서
걸어서 광화문 도착 겨우하고 근접도로 다 막혀서 걷기조차 불편했을때
그래서 청와대 쪽으로 행진도 취소되었을 때가 백만 조금 넘습니다.
백명 모이면 백만이라 하는거 눈뜨고도 속나요?8. 유리는
'18.3.2 10:35 AM (110.70.xxx.22) - 삭제된댓글그 옆 지나가는 사람들 눈을 봐요.
멸시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9. ㅇㅇ
'18.3.2 10:37 AM (223.39.xxx.22)백만이 그정도 규모가 아닙니다.
10. ...
'18.3.2 10:40 AM (223.62.xxx.102)정도껏 부풀려야지
11. 기사에
'18.3.2 10:40 AM (120.136.xxx.136)300명이라고 나오던데요~
12. 팩트
'18.3.2 10:41 A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30백명 기사도 나왔어요
13. 백만이던 천만이던
'18.3.2 10:41 AM (118.219.xxx.45)반대쪽인 사람들이 전체 인구의 70%인데
무슨 의미가 있는지요??14. **
'18.3.2 10:43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어쩌다 그런 지인을 두셨대요.
15. ㅋㅋㅋㅋㅋㅋ
'18.3.2 10:46 AM (118.41.xxx.19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원글
'18.3.2 10:49 AM (183.99.xxx.124)맨날 가짜뉴스 들고와서 푸는데 괴롭네요
집회사진도 보내고 행진하는 사진도 보내고
혼사서 국기 3개 들고 있으니 자기생각에는 백만으로 보이는 모양입니다.
삼일절에 참여해서 뿌듯하다고...아이고
한잔 걸치고 보내주는 소식은 더욱 보기가 괴롭습니다.
개인톡이라 나가도 다시 초대해요.
죽을맛17. ...
'18.3.2 10:50 AM (221.139.xxx.166)어제 서울역에서 그들이 스피커 틀고 집회할 때, 그 앞으로 지나갔어요. 그 길을 두 번을 오갔네요
백만이면 교통통제할 정도인데, 교통통제는 커녕 길이 쌩쌩 잘만 뚫렸습니다.18. 흠
'18.3.2 10:51 AM (121.160.xxx.222)광화문에 살아서 집회정보에 민감해요. 저에게는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라 삶의 문제라서 ㅎ
어제도 집회신고 크게 했는지 노선버스 모두 우회시키고 교통통제 했는데
정작 사람은 별로 없고 차도 거의 안막히더라고요.
이제 교통 흐름만 봐도 집회 규모가 딱 짐작이 되는 경지 ㅎ19. olee
'18.3.2 10:59 AM (59.22.xxx.112)백만이 뉘집 개 이름이가 ..ㅈ ㄹ
20. gg
'18.3.2 11:00 AM (66.27.xxx.3)그리고 그정도 미쳤으면 부모자식간이라도 관계를 고민할텐데
기껏 지인 정도를 못끊어서 고민한다구요?
욕한바가지 해주고 끊으세요21. 가짜뉴스
'18.3.2 11:01 AM (59.16.xxx.160) - 삭제된댓글카톡에 올려도 법에 저촉되니까 확인 안된 가짜뉴스는 카톡에 올리지 말라고 얘기하세요
이명박그네때 통반장 부녀회장들 까지 자유총연맹에 가입시켜서 거기 가입자들만 십만명 넘는다네요 그사람들 밥사멕여 동원하나 본데 동원해도 이제 안나간답디다22. 광화문 주민
'18.3.2 11:04 AM (211.216.xxx.217)어제 삼일절 만세 기념 운동있었는데
그분들 태극기 들고있었어요
이게 제법 규모있는 행사였고 거리 행진도 했거든요
첨엔 저도 태극기 집회인가 .. 했는데
들고있는 문건이 그게 아니였어요23. 어제
'18.3.2 11:05 AM (146.185.xxx.122) - 삭제된댓글뉴스에 안 나올수가 없는게 일장기 들고 조형물 방화 했잖아요.
그리고 조선 뉴데일리 등 친일 매체에서 기사 엄청 냈는데 한 줌 밖에 안되니 주목도 못받고24. 먼 친척이 80세가 넘는데
'18.3.2 11:06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503 광팬이거든요. 근데 웃긴게 젊은 시절 군대 안 가려과 도망다니던 사람이에요.
나중 군 기피자 일제 사면인가로 풀려는 났어요. 하여튼 이런 사람이 애국을 얘기하고, 전쟁을 얘기하면서 설쳐대는 걸 보면 기가 차요.^^;;;
박사모란 것들이 대부분 그런 종류들.ㅋㅋㅋㅋㅋ25. 백만
'18.3.2 11:17 AM (125.177.xxx.11)모이기 쉽지 않아요.
다들 일베 그렇게 욕하면서도
일베사이트 폐쇄 청원은 마감 직전에 이십만명 겨우 채웠어요.
가만 앉아서 인터넷으로 서명만하는 건데도 말이죠.26. 네
'18.3.2 11:54 AM (180.69.xxx.123)정말 많이 온건 맞아요
수십만정도로 보였어요
갑자기 광화문부터 밑으로 꽉차서 놀랐어요
저녁쯤 해산되고는 적어졌는데
낮에는 정말 놀랄만큼 많아서 반대세력도 뭉치니까
사람들이 몰려나온구나..알았죠
언론은 정말 권력의시녀는 맞아요
정권이 바뀔때마다 좌우로 붙어서 눈치보며 기사를
쓰는것 같긴하던군요
그런 인파가 모였는데도 뉴스가 없어서
정부 눈치보는 버릇은 어디 못가나보다하고 웃었네요27. ..
'18.3.2 12:01 PM (110.70.xxx.36)어제 태극기집회 사진이요. 광화문하고 서울역 동시에 진행했다고 하네요.
광화문
http://naver.me/xUmwUqJj28. ㅇㅇ
'18.3.2 12:05 PM (223.39.xxx.22)수십만 웃기고 있네 ㅋㅋ
29. ..
'18.3.2 12:06 PM (110.70.xxx.214)30. ..
'18.3.2 12:17 PM (124.216.xxx.135)꼴통들이 많이 모인다는건 슬프고도 불행한 일이죠 자기국적인 대한민국보다 미국과 일본인이 더좋은 친일파들
31. 어제부터
'18.3.2 12:18 PM (146.185.xxx.122)헛소리 쩌네요. 네이버만 쳐도 기사가 쫘르르 뜨는데
이럴 수록 집회 성격만 저 잘 알려질 뿐이고
개신교와 박사모가 합쳤는데도 저 정도면 숫자 불리기 의미 없어요
가짜뉴스 판친 3·1절 구국기도회…끝난 자리선 친박집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37&aid=000...32. 내늙은친구
'18.3.2 12:28 PM (14.34.xxx.124)강남 역삼동 사는데 나갔을려나? 모르겟네요 그집부부는 교사출신인데 박사모더라구요
박사모라는걸 알고나 뒤부터는 연락 안해요 똑똑한 여자인데 한순간에 돌아이 되던데요
20년지기 대구에사는 친구 하나도 절교햇어요 아주친했는데 박근혜는 한푼도 안받았다고
힘주어말해서 니세금을 그년이 보톡스맞고 그런데다 썻다고하니 나에게 보았냐고
내가 방송 안보냐?다른거는 몰라도 요리사라는 여자가 말했다 방구석에만 고무줄없는
양말신고 피시앞에만 앉아있었다고 밥주는사람이니까 보았지 그렇게 말했네요 답답해요
그런늙은 인간들은 얼른 죽어야해요 그래야 도와주는건데33. ㅇㅇ
'18.3.2 12:36 PM (1.243.xxx.148)그런사람이랑 톡도하고 연락한다는건 님도 똑같은 수준인거에요. 정상적인사람은 그런거 보내오면 차단하거나 연락 끊죠. 게시글 올릴만큼 그 내용에 약간은 동조한다는거에요. 틀딱극우 취급받기 싫으면 그 사람이랑 연락부터 끊어요 ㅋㅋ
34. 백만이면
'18.3.2 12:36 PM (175.213.xxx.5)서울인구 열명중 한명은 거기 있었단 얘기인데
말도 안되는 얘기35. 작년에도
'18.3.2 12:37 PM (73.193.xxx.3)대형교회에서 3.1절에 구국기도회한다고 광화문인지 시청인지에서 모인다고 했는데...올해도 또 그런 구국기도회 했나보네요. 개신교 신도들 동원해 박사모집회에 이용해 먹는 것도 참 한심해요.
집안 어르신이 순복음다니시는데 작년에 구국기도회 갈까 고민하신다고 전화로 말씀하시길래...박사모로 괜히 이용되니 가시지말라했더니 춥고 몸도 불편해 건너뛰겠다하시더니 올해는 아예 언급도 없으시고 갈 생각조차 안하시더라구요.
집회성격도 제대로 못밝히며 하는 구국기도회라니... 참 개신교중에 역사의식없는 곳들 참 많아요.36. ㅉㅉ
'18.3.2 12:42 PM (14.39.xxx.191)등신들이 사기까지 치네...
37. ㅎㅎㅎ
'18.3.2 12:44 PM (222.111.xxx.108) - 삭제된댓글백만이라니 웃기고 있네요.
어제 재수 옴 붙은 날인지 낮시간에 광화문에 나갔다가 봤는데
정신나간 기독교인들 집회에 1만 정도, 광화문하고 청계천 입구 시청 등등에 좀미처럼 돌아 다니는 이들이 1만 정도가 전부였어요
많이 나온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깃발들을 전부 하나씩 들고 그나마도 펼쳐 보이게 하는 꼼수도 썼더라고요.
애잔하더이다.
옷차림은 하나같이 빈티나고, 선글라스들은 또 어찌나 좋아들 하는지.
거북이 노래 개사해서 정권 비하 노래를 부르는데, 거북이 유족에게 허락은 받고 그러는 건지 궁금했구요.
유튜브 보라고 악을 악을 쓰던데 그렇게 열심히 모은 인원이 겨우 그 정도이더이다.
무식하기 이를데 없는 해충같은 이들, 전국의 꼰대란 꼰대는 다 보였다 싶더만요.
태극기만 들면 애국자인 걸로 착각하는 것들이더이다.38. ㅎㅎㅎ
'18.3.2 12:51 PM (222.111.xxx.108)백만이라니 웃기고 있네요.
어제 재수 옴 붙은 날인지 낮시간에 광화문에 나갔다가 봤는데
정신나간 기독교인들 집회에 1만 정도, 광화문 하고 청계천 입구 시청 등등에 좀비처럼 돌아 다니는 이들이 1만 정도나가 도나, 그게 전부였어요.
몇 명 되지 도 않은 이들이 도로 온통 점거하며 걷고. 옛날 깡패들이 시위 하는 거 보는 것 같더군요.
많이 나온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깃발들을 전부 하나씩 손에 들고
그나마도 철사 같은 걸로 지지대 만들어서 펼쳐 보이게 하는 꼼수도 썼더라고요.
애잔하더이다.
옷차림은 하나같이 빈티나고, 선글라스들은 또 어찌나 좋아들 하는지.
거북이 노래 빙고를 개사해서 정권 비하 노래를 부르는데, 거북이 유족에게 허락은 받고 그러는 건지 궁금했구요.
유튜브 보라고 악을 악을 쓰던데 그렇게 열심히 모은 인원이 겨우 그 정도이더이다.
무식하기 이를데 없는 해충같은 이들, 전국의 꼰대란 꼰대는 다 모였다 싶더만요.
태극기만 들면 애국자인 걸로 착각하는 것들이더이다.39. 쓸개코
'18.3.2 12:54 PM (211.184.xxx.146)많이 온거 맞기는요 ㅎㅎㅎㅎㅎ 미치겠다. 180님 박사모셨군요? 어쩐지 예사롭지 않더라고요.
40. ...
'18.3.2 12:56 PM (110.70.xxx.84)많이는 왔는데 저거 가지고 백만 운운은 가짜뉴스에요.
촛불때 백만이라할때 인도까지 다 차고 광화문 사거리
십자 모양의 길이 다 차야지만 가능한 인원이에요.
그것도 촛불집회처럼 계속 인원들이 오고 가고 빠지고
새로 충원되야하고요41. 촛불
'18.3.2 1:02 PM (118.220.xxx.166)촛불때 광화문 가셨던 분들은 백만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 사람인지 알거에요.사람들에 떠밀려 이리저리 밀려 다녔어요..사람파도에 함께 넘실넘실..태극기부대는 태극기도 사람으로 치는지.태극기 들어서 그런가 사람 간격이 늘 휑하던데
42. 쓸개코
'18.3.2 1:03 PM (211.184.xxx.146)부풀려도 어지간히 부풀려야죠.
43. 작작합시다
'18.3.2 2:07 PM (119.82.xxx.20)태극기집회에 많이 나온것처럼 글이 계속 올라오는데
44. ...
'18.3.2 2:11 PM (123.212.xxx.200)저 위에 링크된 기사밑에 붙은 댓글들이 왜 저럴까요? 저 사람들과 제가 사는 세상이 다른 건가요? 정말 헉 스럽네요.
45. .......
'18.3.2 2:14 PM (122.37.xxx.73)뻥.....
46. 음
'18.3.2 2:48 PM (14.33.xxx.89)백만은 아니지만
도로 통제하고 버스 못 가서 내리라해서 걸어왔어요.
안국동에도 차 안 다니고 인도는 물론 다 차도로 쏟아져 걸어나오고
광화문까지 죽 그랬죠. 조계사 앞에도 그랬고..
지하철 타니 다 국기 하나씩 들고 자기들끼리 녹화한 거 영상 돌려보고 그러더라구요.
다 나이 지긋하신 분들.. 용돈 벌이 쏠쏠하겠다.. 그런 생각 했어요.47. 사이비종교신도가
'18.3.2 3:20 PM (223.38.xxx.5)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기독교 사이비종교가 결탁하고 있는듯48. 버스대절해서 왔던데
'18.3.2 7:34 PM (116.121.xxx.93)서울에서 관광버스 줄지어 몇대 지나가는대 보니까 그 인간 쓰레기놈들이 탔더군요 교회대절차도 있고 한심해서 정말 저것들은 죽지도 않고 민폐냐 그러며 지나왔네요
49. 180.69.xxx.123
'18.3.2 7:36 PM (116.121.xxx.93)아이고 그자리에 갔다온 박사모인가 본데 여긴 왜 기어들어왔냐 니 본진으로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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