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다녀오는 길 남편과 비행기를 탔는데 남편옆자리에 몇 분 남기고 탄 남자가
에고,,대학 때 첫사랑 선배랑 똑같이 생긴 남자였습니다.
순간 설렘? 아니 과거로 휙 돌아간 시간? 미친 생각 인줄 아는데 잠깐 아주잠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비정상인거죠?... 내릴 때 다시 한 번 더 살짝 쳐다보긴 했는데..
주책..네 주책이네요..님들은 어떠신가요. 혹시 길가다가 첫사랑 닮은 사람 봐도 아무 감흥 없으신지요..
시댁 다녀오는 길 남편과 비행기를 탔는데 남편옆자리에 몇 분 남기고 탄 남자가
에고,,대학 때 첫사랑 선배랑 똑같이 생긴 남자였습니다.
순간 설렘? 아니 과거로 휙 돌아간 시간? 미친 생각 인줄 아는데 잠깐 아주잠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비정상인거죠?... 내릴 때 다시 한 번 더 살짝 쳐다보긴 했는데..
주책..네 주책이네요..님들은 어떠신가요. 혹시 길가다가 첫사랑 닮은 사람 봐도 아무 감흥 없으신지요..
처음 본 사람같진 않겠죠.
최소 쿵! 이 정도라도 있지않겠어요?
아무렇지도 아닌게 비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