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나! 항상 타던 급행이 왠일로 제시각보다 먼저옴!
1. 막줄에서띠용
'18.3.2 7:49 AM (180.65.xxx.239)버스 안에서 김밥 먹지 마세요. 냄새가 어후~
음식 섭취 금지라고 써 놓은 버스도 봤어요.
타인을 위한 배려 부탁드립니다.2. 저도
'18.3.2 7:55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김밥이 생각보다 냄새가 아주 고약합니다.
특정공간에서 김밥 못먹게 하는 곳 제법 있어요.
다른거 드세요.3. 다중이
'18.3.2 7:56 AM (211.177.xxx.4) - 삭제된댓글지리산까지 김밥냄새 맡고가야하는 승객들 불쌍...
4. 오피살며벤틀리
'18.3.2 7:57 AM (211.177.xxx.4)지리산까지 김밥냄새 맡고가야하는 승객들 불쌍...
5. ㅎㅎ
'18.3.2 7:58 AM (112.150.xxx.63)댓글이. 김밥에 ㅎㅎ
네..저도.. 김밥은 휴게소에서 드시길 간곡히 부탁드려요.
저멀미 안하는 사람인데 재작년 김장하러 시댁가는버스에서 포장해온 김치볶음밥 먹는 모녀때문에 속 뒤집혀서 넘 고생했던 기억이ㅠㅠ
여행 잘 다녀오세요6. 김밥
'18.3.2 7:59 AM (211.245.xxx.178)냄새 무지나요.
딴거 드세요.7. ㅌㅌ
'18.3.2 8:03 AM (42.82.xxx.116)김밥 진짜 최악입니다
제 좌석 바로뒤에서 먹는데 냄새가 냄새가..
말도못하고 구역질나는거 억지로 참고왔어요8. . .
'18.3.2 8:10 AM (114.204.xxx.5)헉 버스에서 김밥
말만들어도 멀미나고 울렁거림9. 파주운정60평
'18.3.2 8:12 AM (223.62.xxx.89)저런 부부 탄다면 내려달라고 할래요.저 말고 그 부부를요.
10. i88
'18.3.2 8:19 AM (14.38.xxx.118)촛점이 김밥으로...ㅎㅎㅎ
댓글 이만큼 읽으셨으니 휴게소에서 드실꺼에요
원글님, 모처럼의 귀한 휴가
즐겁게 잘 다녀오세요.~11. ㅋ
'18.3.2 8:35 AM (175.208.xxx.55)그러게요
촛점이 김밥에 ㅎㅎㅎ
휴게소에서 드셔야겠어요^^
잘 다녀오세요~12. 급행전철
'18.3.2 8:39 AM (211.177.xxx.4) - 삭제된댓글원래 3~4분에 한대씩 와요.
13. 지리산
'18.3.2 8:52 AM (125.180.xxx.52)고속버스로가시면 어떻게 관광하셨는지 후기부탁드려요
저도 가고싶네요~14. 어딘가요?
'18.3.2 8:52 AM (218.236.xxx.209) - 삭제된댓글9호선인가요?
지상으로 다니는 급행이 뭔지 궁금하네요15. ..
'18.3.2 9:06 AM (119.196.xxx.9)지하철 취식으로 어그로 끌고
알리 에스프레소 광고글16. 기찻길옆아파트
'18.3.2 9:08 AM (182.227.xxx.184)저 간만에 완전 빵터진거 있죠? 댓글들 어찌나 웃긴지 호호
제주무기는 캘리포니아롤 (아보가도 잔뜩 넣어서) 인데다
어제 마트갔다 꿀득템한 연어회까지 알아서 잘말았으니
냄새걱정일랑 붙들어 매시고 다들 알아서 타시길?
그나마 댓글 제대로 다신분들께만 후기 올려드릴께요^^
지리산 그렇게 영험하다던데 직접 가보고나서!!!17. 근데
'18.3.2 9:41 AM (211.201.xxx.173)본인이 원글을 제대로 안 써놓고 댓글 제대로 다신 분께만
후기 올려드린다고 하는 건 뭐에요? 원글이 더 웃겨요.18. 그라이까네
'18.3.2 10:18 AM (121.50.xxx.24)그 후기가 댓글을 제대로 단 분들
눈에만 보이는갑소잉?
재주도 허벌나게 좋아부러요.19. ㅇㅇ
'18.3.2 10:38 AM (121.168.xxx.41)정신없었던 그 상황을 참 정신 없이 쓰셨네요
20. 원래 오락가락하는캐릭터
'18.3.2 11:56 AM (27.176.xxx.170)결혼도 했다가 안했다가
애도 있었다가 딩크였다가
반포18평 6억짜리 살다가 파주에도 살다가
금수저집 가정교사였다가 번역가였다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