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사촌 장례식은 가는게 맞나요?
1. ...
'18.3.1 12:07 PM (183.102.xxx.238)원글님 사촌 장례식이라면 가실건가요? 안가실건가요?
그래도 사촌이면 가는 것이 맞지 싶은데.2. queen2
'18.3.1 12:07 PM (110.70.xxx.190)남편외국나가있어도 당연히 가야죠
3. 대신
'18.3.1 12:08 PM (183.96.xxx.129)들어올 사정 안되면 님이라도 대신 가세요
4. ..
'18.3.1 12:09 PM (223.62.xxx.12) - 삭제된댓글부부가 함께 가야하는 자리인데 남편이 안계시니 원글님만이라도 직접가셔야지요.
5. 응
'18.3.1 12:09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님 사촌이면 님은 가나요 안가나요?
남편이 못가는 사정이면 아내가 갈 수도 있는데
참...6. 궂은일에는
'18.3.1 12:10 PM (125.180.xxx.52)가는게....
7. 원글
'18.3.1 12:10 PM (128.134.xxx.9)가는게 맞군요.
8. 음
'18.3.1 12:11 PM (121.174.xxx.242)사촌이면 남편이 당연히 가야 하는데 외국에 있으니 님이라도 가야 하지 않을까요?
전 몇년전에 남편 사촌 장례식에 같이 갔었어요9. rosa7090
'18.3.1 12:14 PM (222.236.xxx.254)당연히 가야지요.
10. 올리브
'18.3.1 12:21 PM (121.151.xxx.26)원글님이 아이 둘 낳게된다면
그리고 그아이들이 결혼해서
원글님 손자를 낳게되면
그아이들끼리 4촌이예요.
가깝지않나요?11. ㅈㅏ라면서
'18.3.1 12:28 PM (125.178.xxx.187)님 남편분과 그다지 친하지 않았어도 할머니한테는 같은 자손이고 직장서 잘 모르는 사람의 장례도 가는데 ,
같은 핏줄을 받고 자란 괸계는 더욱 더 가는게 맞죠.
경사라면 모르는데,애사는 더욱 가는거에요.
남편 사촌지간이면 젊은 나이일텐데.12. 헉..
'18.3.1 12:28 PM (126.235.xxx.6) - 삭제된댓글사촌의 장인장모도 아니고, 사촌이면 아직 젊은거 같은데
사촌들이랑 왕래가 없었나요?13. 뭘물어요..
'18.3.1 12:50 PM (122.42.xxx.24)가는게 맞아요...
14. ㅇㅇ
'18.3.1 12:58 PM (1.232.xxx.25)사촌 결혼식 장례식은 참석해야죠
부부는 원래 경조사 같이 잘다니죠
남편이 참석 못하면 미안해서라도 꼭 가려하지 않나요15. ..
'18.3.1 12:59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안가도되요
남편직계까지나 챙겨요
요즘세상에 왠 사촌까지16. 세상에
'18.3.1 1:07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요즘세상에 왠 사촌이냐니
다른것도 아니고 장례에 할 말은 아닌듯17. 남편이 가면
'18.3.1 1:12 PM (125.178.xxx.222)안 가도 되지만 없다면 가셔야죠.
18. 220.85
'18.3.1 2:03 PM (125.178.xxx.187)님. 같은분들의 집안 장례식에 사람 없어서 썰렁하죠.
시어머님도 계시면 장례식은 불문하고 다녀야죠.19. 맞다안맞다
'18.3.1 2:09 PM (219.251.xxx.29)그런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걍 예의상 가는것일뿐...
남편과 관계가 어떤지도 모르고20. ...
'18.3.1 2:49 PM (220.120.xxx.207)남편 사촌누나의 남편이(사촌매형)돌아가셔서 장례식장 갔는데요.
사촌이면 가까운 사이아닌가요?21. ᆢ
'18.3.1 3:22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시자라무조건 싫은거면 ᆢ 몰라도
님자식이 있다면 첫째둘째 서로 자식낳아 그애들끼리 사촌인거죠. 안가는건 있을수없는일ᆢ22. ..
'18.3.1 4:41 P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자녀둘 이상 엄마는 아니겠죠
미래의 자식들이 그런 고민한다고 생각해보세요23. 저는
'18.3.1 4:53 PM (211.58.xxx.167)남편 4촌을 몰라요.
본 적도 없구요.
남편에게 사촌과 직접 전화하게 합니다.
조의를 표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24. 내가
'18.3.1 4:54 PM (211.58.xxx.167)남편 대리인도 아니고요.
남편이 해결해야 할 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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